* 관리자 코너/훈화자료1
징기스칸의 이야기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0. 3. 5. 15:35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면서 파란만장했던 징기스칸은
한 번은 패전을 당하여 진지를 적에게 빼앗기게 된다.
워낙 급한터라 아내를 진지에 남겨둔채 떠난 징기스칸은
와신상담 끝에 군대를 재정비하여 다시 적에게
내 준 진지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진지에 남아있던 아내는 살아있었으나
적장의 아이를 가진 만삭이 된 상태였다.
장수회의에서는 아내를 죽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징기스칸은...
"아내를 지켜주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다."
아이를 낳게하여 아들로 삼았다.
미사봉말글샘터 - 키워드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