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고/아들소식
아들과 화상통화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0. 9. 28. 13:28
아들이 인터넷 설치했다고 해서 화상 통화를 시도했다. 지난 번 보다 훨씬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지금 이장면은 우리집 안방 침대위에서 내 컴퓨터에 뜬 아들의 모습이다.
아랫 쪽에 엄마 아버지 모습이 신기한 듯 흐믓한 표정이다. 내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다.
아들을 위한 엄마의 기도로 진심을 다해 기도하는데, 아들의 신심어린 기도의 모습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담아 두어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