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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1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12. 4. 26. 14:54
1. 똑 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것이 아닌,
"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할 때 상대를 향해 비난하는 투로 하지 말고,
나의 상태만 묘사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 입니다..
2.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이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 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 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서로을 아프게 만듭니다.
혜민스님의< 멈 추 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