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양식/감동이야기2
[스크랩] 어린아이의 청혼♡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6. 4. 13. 05:36
여덟살 된 꼬마가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다.
그 여자친구는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 집안은 친척이 아니면 결혼할수 없어.."
"응?"
"아버지는 엄마와 결혼했고,
삼촌은 숙모와 결혼했고,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결혼했거든..
그래서 미안하지만 받아들일수가 없어..어쩌지?"
출처 : 고양베스트산악회
글쓴이 : 심청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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