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시다, 엘렌 싱어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셀 박사가 네 살짜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달콤한 마시멜로를 주고 15분 동안 참으면 한 개의 마시멜로를 더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실험 결과 3분의 1 가량이 먹고 싶은 마음에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되는 대로 마시멜로를 먹어버렸고,
3분의 2 정도는 또 하나의 마시멜로를 얻기 위해 꾹 참았습니다.
14년 후 이 실험에 참가했던 아이들을 수소문해서 찾아가보니
15분 동안 마사멜로를 먹지 않고 참았던 아이들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인정받고 사랑받는 청소년이 되어 있었고
그 유혹을 견디지 못했던 아이들은 문제가 많은 아이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되는 대로 살아가는 삶은 이처럼 당장은 꿀처럼
달콤할지 모르나 나중에는 쓰디쓴 열매를 맛보게 됩니다.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꿈꾸고 있다면 '하루를 생각 없이, 계획 없이 살아보자.'
그러면 그런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게 될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엇엔가 미쳐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옴 ^.^
출처 : 감리교와 제자훈련
글쓴이 : MCDNA 유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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