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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사진&그림 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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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봄의 길목에서 산당화 (명자꽃) 작년에 피었던 그 자리에 올해도 산당화가 피었습니다 긴 겨울동안 춥고 삭막한 풍경만 보다가 봄 햇살에 진분홍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고운님 만난듯 반갑고 설레는 맘입니다 아름답고 그리움을 가득 품은 명자꽃이 내 가슴에 봄바람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옛 어른들이 아가씨 있는 집 마당에는..
[스크랩] 천리향 출처 : 황토빛 이야기글쓴이 : 산들향기 원글보기메모 :
제주 석양
[스크랩] 아름다운 향기 //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BC18\uB2EC\uACF0', targetNick, '14Cdu', '', '\uD76C\uB9DD\uAD50\uC721\uC0AC\uB791', "unknown"); sideView.hideRow("member"); sideView.hideRow("planet"); sideView.showLayer(); } function winPopup() { window.open('http://cafe.daum.net/_ser..
[스크랩] 봄의 길목에서 산당화 (명자꽃) 작년에 피었던 그 자리에 올해도 산당화가 피었습니다 긴 겨울동안 춥고 삭막한 풍경만 보다가 봄 햇살에 진분홍으로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고운님 만난듯 반갑고 설레는 맘입니다 아름답고 그리움을 가득 품은 명자꽃이 내 가슴에 봅바람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옛 어른들이 아가씨 있는 집 마당에는..
[스크랩] 겨울비 내리는 날의 풍경 사실 아직 겨울이라는 말은 조금 이른 듯 하긴 하지만 높은 산엔 벌써 눈이 내린지도 오래고, 입동도 지났으니 겨울은 겨울입니다. 며칠 동안 태풍을 방불케하는 폭풍이 불어댔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기라도 할 듯이... 그리곤 어제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
국산바나나 순수 국산 바나나 어름 국산 바나나라고 부르는 어름. 솜사탕을 말아놓은 듯 달다. 어름 자체를 만나기도 어렵지만 씨앗이 많고 과육이 적어 한 입에 낼름 먹어버리기에는 더욱 아쉬운 마음. 2009-11-04 20:35:41 조홍숙(fairyjhs
야생화사진 야생화의 속삭임 수원청소년문화회관 옆 한적한 공간 야생화가 조용히 속삭인다. 가을과 함께 잠시 이별을 고한다고. 내년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나를 보러 오라고. 만남과 헤어짐 핌과 짐 내일이 있어 오늘은 행복하다. 해국 한라산구절초 숫잔대 물레나물 2009-11-02 19:23:08 김종구(damsan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