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코너/Africa 킬리만자로 등반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10월 25일 오후 01:38 새로운 설렘으로하루를보낸다. 수능시험을 보고 난 고3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기로 해서 자료정리를 위해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오전을 보냈다. 유투브를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배울 것이많다. 아직 건강해서 공부할 수 있으니 그래도 감사할 일이다. 힘껏 준비.. 킬리만자로 등정기 4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기IV 키보에 산장에 이르러 짐을 풀자마자 서둘러 식사가 나온다 동숙하게된 이태리 의사는 그의 요리사가 특별히 준비한 스파게티를 연신 권한다 그는 재난응급 의학전문가다 켸나에서 개최된 학회에 참석후 브뤼셀 대학에 재학하는 아들과 함께 모시로 날라.. 킬리만자로 등정기 3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기 III 좋은 날씨를 맞아 순조롭게 나가다가 2번째 숙소인 호롬보 산장의 심야 한파에 혼줄이 난 일행은 아침 일찍부터 긴장의 표정들이 역력하다 잠을 설친데다가 익숙치않은 환경변화로 준비 할것이 갑자기 많아져 신경들이 극도로 예민해졌다 포터들이 이고 .. 킬리만자로 등정기2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기 II 만다라 산장에서 해발 3726m 위치한 호롬보 산장까지는 15km로 다섯시간 자유 노동이다 열렬한 마오주의자 탄자니아의 바바야 타히파 (국부) 주리우스 녜레레는 "우후루니 카지" (자유는 노동이다) 라고 선전했다 모시 중심부의 로타리 시계탑 기단에 아직도 .. 킬리만자로 등정기1 아! 킬리만자로 등정기 I **** 다음에 계속되는 등정기는 우리팀 중의 장홍식 단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그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연재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등반팀은 모로고로의 성자문관님과 정교장님 음베야의 박선생 모시의 박선생 그리고 나 모두 5명의 시니어 단원 전원으로 .. 2015년 9월 25일 오전 04:21 '내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바로 '내가 누군가에게서 도움을 받는다'는 말과 같다는 생각이든 날이다. 오늘 하루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은 날이다. 불평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았는데, 나중에 보면 그것이 자신을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한 날이다... 7. 마랑구게이트에서 첫날 숙소 만다라 산장까지 가슴이 설렌다.!!!!! 6. 킬리만자로 등반 첫날! -만다라 산장을 향하여! 관리소에 등반 신고를 하고나서 첫 출발이다. 모두가 새로운 도전에 가슴이 설렌다. 드디어... 드디어.... 꿈이 실현되는구나! 아~~~~~!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