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3.(독)로렐라이언덕 4

4.로렐리 동상을 찾아서

방금 문을 연 듯한 관광용품 가게 아주머니에게 로렐라이동상이 있는 곳을 물으니 400개의 계단을 내려가라고 하면서 로렐라이 동상이 있는 엽서의 그림을 가리킨다. 로렐라이 언덕 : 130m의 암벽으로 형성된 험준한 계곡으로 많은 뱃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하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프랑크푸르트..

3. 로렐라이 언덕을 찾아서

8월 7일(화) 2007년 8월 7일 화요일(여행 24일째) Lolely – Luxemburg city (룩셈부르크) 아침 비가 오락가락할 것 같은 날씨다. 일찍 서둘러 룩셈부르크로 가기로 했는데, 어제밤 ‘로렐라이 언덕’ 어디인가 물어보니 걸어서 5분거리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멀지않으니“차는 여기에 두고 가라고”알려준다. ..

2. 독일인 부부를 만나다.

바람이 많이 불며 비가 올것 같다.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단단히 팩을 박아야 한다. 비닐로 프라이를 쳤다. 이곳으로 오는길에 아까 LiDL에서 쇼핑을 해두었었다. 고기, 상추, 포도, 우유, 아이스크림, LiDL 봉투2, 주스, 포도주 등을 구입했었다. 오늘은 고기를 먹기로 했었다. 아들이 쌀을 씻어오고 향..

1, 로데스하임-로렐라이 언덕

유럽에서는 자동차 햇볕가리개를 달고다니는 차량을 볼 수가 없었다. 어쩌다 보긴 했는데, 우리 차의 썬 바이져와 같은 것을 단 한국 사람을 한 번 보기는 했다. 유럽 여행 중에 햇볕가리개 하나 더 사려고 찾아보았지만, 앞 유리창 햇볕을 반사시키는 은박으로 된 것을 제외하고는 창문 썬 바이 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