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관리자 코너/훈화자료2

(8)
제목 베토벤의 한마디! 제목 베토벤의 한마디! 날짜 2003/11/22 17:45 작성자 미사봉 "내일 아침 10시에 베토벤을 만나러 와도 좋습니다." 어느날 아침에 배달된 한 통의 편지는 소년 리스트를 몹시 흥분시켰다. 리스트에게 있어 음악의 거장인 베토벤은 태양과도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 무렵 베토벤은 거의 청각..
[스크랩] 가끔은 서로에게 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 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
‘Breakable(잘 깨짐), Be Careful(취급 주의)’ ‘Breakable(잘 깨짐), Be Careful(취급 주의)’ 세상에서 가장 깨어지기 쉬운 것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
갈등해결은 화목과 사랑으로 갈등해결은 화목과 사랑으로 남영호 건국대학교 교수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것 중에 하나는 가까운 사람끼리의 갈등과 분쟁이다. 특히 잘 알려진 기업의 경영권(소유권)을 둘러싼 부자 간, 형제 간, 남매 간, 혹은 시아주버니와 제수씨 등의 갈등이면 더욱 이목을 끌게 된다. 그런데 만약 창업자가 생존..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베풀걸...!)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
[스크랩]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오메, 우리 2학년은 밥 좀 많이씩 좀 먹으먼 좋겄다잉~ 이쁜 것들이 왜 이렇게 음식을 더 주란 말을 안 한다냐잉~" "아, 예. 우리 반 아이들은 음식을 남기고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해서 그렇답니다." "오메, 그라요. 나는 내가 해 준 음식이 맛이 ..
[스크랩]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 "오메, 우리 2학년은 밥 좀 많이씩 좀 먹으먼 좋겄다잉~ 이쁜 것들이 왜 이렇게 음식을 더 주란 말을 안 한다냐잉~" "아, 예. 우리 반 아이들은 음식을 남기고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해서 그렇답니다." "오메, 그라요. 나는 내가 해 준 음식이 맛이 ..
시작(始作)이 좋으면 반(半)은 이루어진 것이다 시작(始作)이 좋으면 반(半)은 이루어진 것이다 서양 속담에 「시작이 좋으면 반은 이루어진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전자는 준비를 잘하여 빈틈없이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