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 160

남미여행 에필로크 -'여행의 시작은 준비하는 것이며, 준비한 만큼 볼 수 있다'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바람이 많은 곳인데 오늘은 트래킹 하기엔 적당했다. 여행을 마치고 ,,,,,,, 에필로그 지난 2월 24일 부터 4월 10일까지 45일 동안 남아메리카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 타운을 여행하였다. 여행을 떠나면서 집 걱정을 많이 했는데,돌아와 보니 ..

231 . Cape Town/ Winery & 박물관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Stables Restaurant

와인농장을 방문하고 와인시음을 하였다.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이곳은 별천지 같았다. 매우 아름다웠으며, 평화가 깃든 행복한 사람들이 들리는 곳인듯 했다. 어느것이 자기 입에 맞는가를 물었다.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차이는? 공작새가 보인다

230. 남아공의 최남단 에서본 Sunset 광경은 감동이었다.

남아공 여행 마지막 날이다. 저녁은 중국음식으로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저녁식사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는다. 일몰을 보고 식사를 하지는 의견과 먼저 식사를 하자는 의견이..... 가이드가 먼저 식사를 할 수 있는 지를 물어보고 나서 가능하다고 한다. 먼저 식사를 하다가 중간에 ..

229. 국립공원 산불과 볼더비치 펭귄서식지

희망봉을 찾아가는 길 국립 공원에 산불이 발쌩했다. 처음에는 가는 길에 왠 구름이 검게 피어올라 의아해 했지만, 산불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이곳에 산불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가이드 말에의하면, 몇년 전에도 다른 곳에 있는 국립공원에도 불이 나 많은..

228.Cape Town/ 바스코 다가마가 발견한 희망봉을 보다

내가 이곳에 오기는 왔구나! 표지를 돌아 저기 보이는 곳까지 걸어가 보았다. 바닷가에는 물에 씻긴 돌들과 다시마가 보인다.굵은 동아줄 같이 굵었다. 식용으로는 어려울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감회가 깊다. 자갈들과 함께한 바위들이 바스코 다가마가 발견했을 때와는 얼마나 차이가 ..

226.Cape Town/ Hot Bay로 가는 아름다운 길과 물개섬 관광

남아공 여행 4일째 4월 8일 (화) 여행 마지막 날이다. 기대가 한층 부푼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한다. 09시 호트베이로 이동하여 보우트를 이용하여 약 8000 마리의 물걔들이 서식하고 있는 물개섬 관광 11시 볼더비치 펭귄서식지 관광 이어 케이프 포인트로 이동 하여 15시 점심을 먹고 (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