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변화관리 백당교육연구원

식사 후 커피 한잔의 맛! 영원한 추억을 위해.... 우리 식구를 안전하게 지켜 준 307SW 차량 붉은 번호판이 도난의 표적의 대상이 되어 여행객들의 신경을 많이 쓰게 했다. 캠핑장이 있는 마을 풍경 질문 하신 분 호텔 이름이 있으니 이 지역을 찾을 수가 있겠네요 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늘과..

이미 기억속에서는 지워졌지만, 사진이 있어 행복하다. 정말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다녀왔단 말인가! 아내가 만들어 준 장조림에 젖갈을 넣은 임시 김치에 김까지 그리고 순창 고추장..... 아! 얼마나 힘이 되었던지.....! 힘들지만 고추장 꼭 여유있게 챙기세요....비행기 기내에는 들고 갈 수 없으..

텐트를 치고 짐을 정리한 후 차는 주차장에 주차시켰다. 이곳에는 비가 자주 올 것 같은데도 방가로에는 빗물을 담을 수 있는 통들이 달려있는 것이 눈에 뜨인다. 이곳 캠핑장 내에도 캠핑카들이 많다. 유럽 자동차 여행에서는 캠핑카들을 볼 수가 있는데, 풍부한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캠..

스위스 캠핑장에서의 첫날 밤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출발해서 운전도 많이했다. 피곤하기도 한 차에 캠핑장 표지가 보인다. 야영하기는 좀 일러 좀 더 가볼까 하다가 다음 캠핑장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는 조금 일찍 캠핑장에 들어가 쉬자고 결정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시간..

왼쪽 오른쪽 할 것 없이 검푸른 거대한 바위산이 푸른 하늘 속에 웅장하게 서있다. 나는 운전하면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라고 소리 지른다. 얼마쯤 달렸는가! 파아란 풀밭과 푸른 물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우리는 차를 세우고 내렸다. 저쪽에는 낚시를 하는 외로운 노인..

이번 여행은 스위스의 시골풍경을 구경하기로 계획되어있었다. 스위스에서는 고속도로를 타려면 비네(통행권으로 1년치를 한꺼번에 내야함)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3일간만 있을 예정이니 구입하지 말고 일반국도를 타기로 했다. 아~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으로 스위스 비네를 사고팔았구나!. ..

왼쪽 오른쪽 할 것 없이 검푸른 거대한 바위산이 푸른 하늘 속에 웅장하게 서있다. 나는 운전하면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라고 소리 지른다. 왼쪽 오른쪽 할 것 없이 검푸른 거대한 바위산이 푸른 하늘 속에 우뚝 솟아 있다. 신의 선물인가 ? 좁은 길을 굽이 굽이 돌아 나오는데 마주한 ..

꿈에 그리던 알프스를 넘어 스위스 시골마을로 가는 길 이제부터는 특별히 들려야 할 도시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아름다운 스위스 시골을 구경하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다시 출발했는데도 딸에 대한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 전화도 없으니 비행기는 잘 탔는지를 확인할 수도 없으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