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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창고/아들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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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들아 이렇게 살아라 아들아.. 최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살아라.. º 겉절이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살아라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 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 다시 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
유학 떠나는 아들에게 쓴 부모의 편지 인천공항으로 가면서, 비행기 타고 가는동안 읽어 볼 수있게 편지를 한 통써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종이 한장을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갔었다. 10개월 전에 쓴 편지를 아들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편지를 가지고 있었다. 출국수속을 하는동안 인천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쓴 글인데, 다시보니 감격..
클리브랜드 대학원 졸업식2 아들이 힘든 과정을 마치고 나서 맞는 졸업식이라 그런지 더 더욱 애착이 갑니다. 졸업식에 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으니, 역시 기록의 소중함을 깨닿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아들의 공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원 졸업풍경1 장하다! 아들아! 졸업식에 부모가 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참기 어렵고, 견디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지라도 지금의 이 영광을 생각하면서, 이겨나가기를 바란다. 지금의 이 순간을 맞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이 있었냐? 참으면, ' 모든 것은 ..
졸업을 하기까지 고마운 분들!! 잊지 않도록....!! May.13 - 내일은 졸업식 2011.05 / 유학 일기 2011/05/14 14:42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eeconomist1/100128130839 거짓말 같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내일이 졸업식이라니... 정말 졸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과 고민과 스트레스로 보낸 시간들이 무색하게도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정말 이 모든 것은 하..
아들 소식 [2011-05-09 오전 9:34:38] 정일국: 진우야! 토요일 잘 지냈니? 오늘은 교회잘 갔다가 왔구? 이제 마지막 인사 할 때이겠구나! 어제 할 머니 모시고 우리 식구들 진혁이네, 성우네 가족과 큰 고모 그리고 누나와 매형될 사람 소개했단다. 들어오면 전화 해라! 아버지 오ㅡ늘 재량휴업일인데, 교장이라 나왔단..
아들 근황 (2011.4.13) 2011.4.13 아들 진우가 BOSTON에서 학회를 마치고 클리브랜드로 무사히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았다. 미국 전역에서 모이는 도시계획 학회로 클리브랜드에서도 18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석했다고 전한다. 아들은 많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는데, 특히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에 응모해 2..
아들 브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eeconomist1 사랑하는 아들의 유학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