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창고/아들소식

(25)
정진우의 발표를 마치고..... 오늘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book presentation을 영어로 발표했다. 발표를 하고 나서 좀 아쉬운 점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스스로 만족한다. 처음에 약 250페이지나 되는 영어로 된 책을 어떻게 발표해야 하는지 부담감이 많았지만 어려웠지만 이렇게 한번 준비해 보고 발표를 한 것이 많이 도..
아들 출국하는 날의 모습 아들 출국하는 날의 모습이 아들 블러그에 있습니다. 디카가 고장 나 순간 순간이 아쉬워 핸드폰으로 찍어 두었습니다.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해 아들친구가 공항에서 패스트 푸드로 간단하게 대접해 주고나서 이제 마지막 보딩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시 뒤로가 보았습니다. 가방과 수화물이 ..
미국으로 떠나기전 인사 8월 10일 (월) 아들이 미국으로 유학가기전 외할아버지께 인사드리겠다고해서 고기리 외삼촌 댁으로 향했다. 외삼촌 께서 잘 다녀 오라고 오리요리 잘 하는 곳으로 안내해 대접해 주셨다. 사진은 내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다. 할아버지께서 손주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해 주셨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
아들과 화상통화 아들이 인터넷 설치했다고 해서 화상 통화를 시도했다. 지난 번 보다 훨씬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지금 이장면은 우리집 안방 침대위에서 내 컴퓨터에 뜬 아들의 모습이다. 아랫 쪽에 엄마 아버지 모습이 신기한 듯 흐믓한 표정이다. 내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다. 아들을 위한 엄마의 기도..
스카이프를 통한 대화 2010.9.27 [오후 3:03:35] JIN WOO JUNG: 아버지 메일 잘 받았습니다. [오후 3:03:56] JIN WOO JUNG: 여기는 새벽 2시인데 지금까지 내일 발표수업 준비를 하였고, 이제 자려고 합니다. [오후 3:04:06] JIN WOO JUNG: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면 내일 발표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후 3:04:09] JIN WOO JUNG: 기도해 주세..
아들과의 메신저 [2010-09-17 오후 12:22:51] Chung Miyeon: 진우야 잘있니? 요즘 너하고 통화를 못했구나. 이제는 가을기분이난다. [2010-09-17 오후 12:25:35] Chung Miyeon: 볕이 따갑고 공기는 투명하다.공부하는라 힘들지/ 새로운 세계로의 경험과 [2010-09-17 오후 12:33:10] Chung Miyeon: 어려움또한 네인생에서 약중에 약이될거야. 할아버지..
아들과의 메신저 2910년 9월 20일 스카이프를 통한 메신저 오늘은 아들과 통화를 하고 싶었는데, 들어오질 못하고 있어 메신저로 글을 남겨 놓았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내가 보낸 글 : 아직 안들어 왔나 보구나? 수업시간에 사용할 영어표현 찾았니? 필요하면 내가 학교 잠간가서 보낼 수..
내 아들의 기도 샬롬!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10 위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2010년도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출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입니다. 저는 8월 11일 수요일에 미국 땅으로 학업을 하러 가기 위해서 떠납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