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9.안트베르펜으로 가는 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트베르펜 캠핑장에서- 바람이 몹시 불어... 지금은 오후 6: 40분 진우의 탁월한 기억력 덕택에 작년에 묵었던 캠핑장에 헤메지 않고 곧바로 도착했는데, 자리가 있나 걱정이 된다. 아들이 리셉션에 가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어제 캠핑장 사용료가 너무 비쌌었기 때문에 은근히 오늘은 비싸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Antwerpen에서 야영 사용료 9.75유로.. 안트베르펜을 향하여 벨기에로 가는 도로에는 한국자동차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렉스턴이 보인다. 왜 이리 반가운지... 우리의 국력을 보는듯하니 자랑스럽다. 지금은 여행이 거의 끝나는 무렵으로 점점 더 아쉬워 진다. 좀 더 많은 것을 보고픈 마음이 생긴다. 욕심을 내 보고 싶으나 참아야지. 우리가 하는 여행은 한 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