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11.(이)딸친구의초대A(해변)1-8 7

71.포르토리카니티2일-일곱번째(호텔찾아가던 일)

호텔찾아가는 길 내비게이션을 켜고 어제 묵었던 호텔을 찾아가려는 데 길을 차지 못하여 애를 먹었다. 다시 후진하여 처음 출발했던 주차장 부근으로 가서 다시 길을 찾는다. 몇 번을 헤멜정도로 길 찾기가 어렵다. 아들이 내비를 보며, 다시 시도를 한다. 아들이 돈을 아끼려고 노트북 컴퓨터에 지도..

70.포르토리카니티2일 -여섯번째(결혼식풍경)

-- 결혼식 풍경-- 점심대접을 받고 나니 오후 세시가 지났다. 친구 안드레아-일라리아가 약속이 있어 가야한다고 한다. 그들이 베풀어 준 호의에 감사를 표하면서, 주차장으로 가서 다시 새로운 주차권을 뽑아두고 나서, 긴 여행 중의 휴식을 즐긴다. 여기서 무궁화를 발견했다. 우리나라 무궁화 꽃이라..

69.포르토리카니티2일-다섯번째이야기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다른 곳으로 떠난다. 거리는 조용하였으며,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깨끗한 거리가 한적한 느낌이다. 유료주차장에 우리차가 보인다. 다시 더 아름다운 곳으로 가자. 또 다른 해수욕장이 보인다. 이윽고 나무들이 제법 그늘을 만들어 주는 커다란 주차장이 보인다. 오토바이의 안내..

68.포르토리카니티2일-네번째이야기(여행 15일째)

7월 29일 일라리아와의 둘째 날 2007년 7월 29일 일요일(여행 15일) Porto Ricaniti(81??) blu flag 바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이스크림 젤라또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Porto Ricaniti 에 있는 blu flag 바다를 즐기며 오늘은 기대가 되는 날이다. 아름다운 바다를 관광하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아침은 호텔방에서 전..

67.포르토리카니티1일-세번째이야기

식사 후 아내 향촌은 준비해간 붓과 먹물로 <吉祥>과 부채에다 <행복한 가정>이라고 즉석 휘호해서 낙관까지 찍어 주었다. 애들 친구 부모님들의 진지한 관심과 붓으로 일라리아 아버님의 즉석 화답까지 모두가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저녁을 먹고 거리구경을 하러 나갔다. 복부에 여행용가방..

66. 포르토리카니티1일-2번째

날씨가 매우 덥다. 그렇지만 우리차의 에어컨 성능도 우수하다. 우리는 신나게 달려 목적지인 고속도로출구를 빠져나와 약속한 곳에서 기다리려고 주차할 곳을 찾는데, 누구를 기다리는지 이미 차한 대가 서있어 나도 그 뒤에 차를 세웠다. 포르토 리카니티는 이탈리아 사진에서 보이는 곳(산 마리노)..

65. 피렌체 캠핑장을 떠나 포르토리카니티행 1 (유럽여행14일)

7월 28일 (오늘 390Km 주행함) 2007년 7월 28일 토요일(여행 14일) Florence(캠핑장사용료103��) – Porto Ricaniti(TORRESI Hotels) 81�� 딸 친구 <일라리아> 집 방문 첫째 날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캠핑장이다. 아침인데도 햇볕이 매우 뜨겁다. 오늘은 일라리아네 집이 있는 앙코나 시의 포르토 리카니티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