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출국하는 날의 모습이 아들 블러그에 있습니다.
디카가 고장 나 순간 순간이 아쉬워 핸드폰으로 찍어 두었습니다.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해 아들친구가 공항에서 패스트 푸드로 간단하게 대접해 주고나서 이제 마지막 보딩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시 뒤로가 보았습니다. 가방과 수화물이 들어갑니다. 이제 떠나면... 1년은 지나야 볼 수 있을 텐데....
공항의 내부 모습입니다.
짐을 부치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들과 친구 대화가 함께 있어주어서, 나는 벤치로 돌아가 아들에게 주는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이 탑승하러 들어갔다. 돌아오는 길에 공항을 빠져나와 인천대교를 건너 기념관에 들러 보았습니다.
외국기술과 자본이 도입된 정말 대단한 역사 였습니다.
한편으로 우리 기술력이 자랑스러웠답니다.
이젠 다리고 아프고 피곤도 하니 쉬었다 갑시다.
인천대교 기념관에 처음와 본 것이라 호기심도 발동했고, 아들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컷.
'당신! 수고 많이 했어요.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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