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Never, Never Give up!
루즈벨트 대통령과 더불어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영웅인 영국 수상을 지낸 처칠이 대학 졸업 연설 때 한 연설문의 전부라고 한다.
사실 처칠은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말더듬이에 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장애인(Stutter and lisp)이었다. 그러나 그는 언어 장애에도 불구하고 대중 연설을 자주 해야만 하는 위대한 정치인이 되었다. 졸업 연설 내용대로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되고, 세계대전의 영웅도 되고, 위대한 정치인도 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처칠 수상은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이 말은 다시 해석하면 목적어를 생략함으로써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 최악의 상황에서도 가슴에 간직한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 굳게 믿고 추구하는 신앙과 가치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 고난과 역경 속에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내일의 영광을 기다리는 인내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 2세 교육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 책에서 포기 하지 않는 사람으로 2명의 인물을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한 사람은 헬렌 켈러부인, 나머지 한명은 윈스턴 처칠이다. 처칠 수상은 세계 1, 2차전을 모두 지내고 영국 및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사람으로써 인생에 수도 없는 실패와 고민과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었다.
그런 그가 그의 아내 클레멘타인과 결혼하겠다고 결심한 것이 평생동안 내린 결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수 많은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옆에서 기도해준, 그리고 격려해준 아내가 없었다면 자신은 결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Source: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 강영우: chapt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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