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월)
아들이 미국으로 유학가기전 외할아버지께 인사드리겠다고해서 고기리 외삼촌 댁으로 향했다.
외삼촌 께서 잘 다녀 오라고 오리요리 잘 하는 곳으로 안내해 대접해 주셨다.
사진은 내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다.
할아버지께서 손주를 위해 축복의 기도를 해 주셨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진다. 진우 외삼촌께서 준비하신 귀한 대접을 기억하기위해 즉석에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거라'
'힘든 것은 참으면 된단다.' 세상살아가면서 더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단다.
외할머니가 손주의 무사함을 기원한단다.
외삼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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