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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금) 안트베르펜- 플란더스의 개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8. 13. 15:50

8월 10일(금)

* 총 주행거리 6796Km  온도 17℃  9:47 출발


2007년 8월 10일 금요일(여행 27일)

Antwepen(오전) – Brugge(오후)---[모두 벨기에]

 

--안트베르펜은 인구가 455,000명. ‘플랜더스의 개’를 기억하는 여행자라면 안트베르펜을 그냥 지나치고 싶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파트라슈나 루벤스가 아니더라도 안트베르 펜은 그 자체로 사람들을 반하게 만드는 도시이다.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거리시장”으로 알려진 안트베르펜은 (전 세계의 다이아의 절반이 이곳을 거친다.) 300년 넘게 번창한 다이아몬드 산업 덕분에 도시 곳곳에 수준 높은 박물관과 화려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굴러라 유럽에서...

 

 

아내가 준비해 준 아침식사를 진수성찬으로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다.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 흐린 날씨다. 이곳 도시를 구경하기로 하고 차는 유료 주차장에 파킹하였다


Antwerpen은 프랜더스 개로 유명한 곳으로 보트관광할 수 있으며, 마차

10시부터 1시까지 광장구경 2시간 50분 주차했는데, 주차료는 3.3유로를 냄

        

 광장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파는 곳이 있었다.

** 앤트워프 (Antwerp)

중세 시대에 인트워프(안트베르펜)는 유럽의류무역의 중심지였으며, 브라반트 공국의 중심 항구도시였다 현재 플랑드르어를 사용하는 벨기에 지역의 중심 도시이자 국제 다이아몬드 거래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옛 중세분위기가 남아있는 지역의 중심에 그로테 마르크트(Grote Markt) 가 있다. 그 가운데에 자리한 브라보 분수에는 시저의 조카로 알려진 실비우스 브라보의 동상이 있다.  1565년에 지어진 화려한 시청건물과 1352년부터 내려우는 고딕양식의 성모성당에서 광장의 모습이 잘 보인다.

 

이 작은 안트베르펜에는 전차가 다니고 마차도 함께하는 도시다. 광장에는 미술가( 고흐   )의 동상이 서있고, 꽃을 파는 꽃가게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광장에는 철제로 선반을 만들어 놓고 화분들을 올려놓고 있었는데, 보기에도 아름답다.

 

 

 구시가의 좁고 구붑구불한 거리주변에는 한때 푸줏간 길드가 있었던 블리슈이스(Vleeshuis)와 같은 중세시대 길드홀이 줄지어있다. 16세기 초에 지어진 이 건물 돌과 벽돌을 번갈아 쌓아 줄무늬가 있는 베이컨 처럼 보인다. 1640년에 사망한 루벤스는 구시가에 자리한 가족 예배당 성야곱교회(1491-1656)에 묻혔다. 앤트워프의 많은 박물관 가운데 특히 고대와 현대의 많은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왕립미술관이 유명하다. 루벤스하우스는 루벤스가 마지막 30년을 보낸 집으로, 루벤스의 작업실과 아트 갤러리 이외에도 당시의 가구를 비롯해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곳에서 그는 자신과 다른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친구들과 부유한 후원자들을 대접했다.

 

성모마리아 성당

‘플랜더스의 개’에서 네로가 자신의 충견 파트라슈와 함께 숨을 거둔 성당이 이곳이다. 네로가 죽기 직전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그림은 루벤스가 그린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인데, 이 외에도 “면직”, “거만”,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등 세기의 걸작들이 전시되어있다. --굴러라 유럽에서...

 

 

안트페르펜은 1565년에 지어진 화려한 시청건물과 1352년부터 내려오는 고딕양식의 성모성당이 있으며, 광장에는 검은 대리석으로 된 직사각형의 프란더스 개의 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성당을 중심으로 나 있는 길가에는 카페의 거리처럼 레스토랑과 길가의 카페가 줄지어 서있다.

 성당 앞 플란더스 개가 그려져 있는 비석

프란더스 개 이야기를 기념하기위해 일본사람들이 검은 대리석으로 기념석을 만들어 놓았다. 프란다스 개가 걸려있다는 성당도 아름답다. 이 작은 안트베르펜에는 전차가 다니고 마차도 함께하는 도시다. 광장에는 미술가( 고흐   )의 동상이 서있고, 꽃을 파는 꽃가게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성당에 있는 회화 작품 가운데에는 앤트워프가 배출한 화가 루벤스(1577-1640)의 위대한 3연작 2개가 특히 유명하다.

 성당에 조각된 장식이 아름답습니다.

 

 

성모마리아 성당

‘플랜더스의 개’에서 네로가 자신의 충견 파트라슈와 함께 숨을 거둔 성당이 이곳이다. 네로가 죽기 직전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그림은 루벤스가 그린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인데, 이 외에도 “면직”, “거만”,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등 세기의 걸작들이 전시되어있다. --굴러라 유럽에서...

 

 정문 옆에 있는 동상

 

 묘석에 그려져있는 플란다스 개

 

 이 묘석은 일본이 만들었다고 하며, 일본어로 내용을 쓰고 있었다.

 

안트페르펜은 1565년에 지어진 화려한 시청건물과 1352년부터 내려오는 고딕양식의 성모성당이 있으며, 광장에는 검은 대리석으로 된 직사각형의 프란더스 개의 비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성당을 중심으로 나 있는 길가에는 카페의 거리처럼 레스토랑과 길가의 카페가 줄지어 서있다.

 주변 상가에 진열된 수예품

 

        성당앞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