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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휴게실

[스크랩] 새댁의 젖

 

 

   

새댁의 젖

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한테만 젖을 먹였다
.
네 살짜리 형이 열 받아서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출처 : 2008년1기중등교장연수
글쓴이 : gangdo(강문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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