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10월의 마지막 ' 날이었다고....!
그래서 오늘이
11월의 첫날!
우리 가족들과 앞으로의 긴 여정과 화목한 분위기를 위한 떠남입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잠을 설쳤다는 예쁜 소리를 들으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을여행을 떠납니다.
"제 목소리가 바리톤 성악가 고성현하고 닮았다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갑시다."
저 멀리 보이는 가을의 끝자락이 쓸쓸해 보입니다.
잘 보세요! 교장선생님!
저희들이 '오늘의 꽃'입니다.
그동안 웃으면서, 즐겁고, 사이좋게 매사에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저도 한 인물합니다.
교장실에 걸린 그림과 같은 정취를 주는 수채화 한편으로 추수의 넉넉함이 돋보입니다.
먼 훗날 오늘의 이야기가 다시금 그리울 때 함께 다시 만납시다.
여기서......
우리들이 이런 상을 받았나요?!
이 음식사진촬영은 제가했답니다.
이 장면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십니까?
오늘의 만남은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자 이제 다시 출발입니다.
먼 훗날 소중한 기억을 위해 !
강원도에서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봅니다.
익어가는 가을의 여심들이 돋보이는 즐거운 한때....
'겨울이야기'가 보이는 이곳은 벌써 겨울의 맛이 들었습니다.
모두들!
그간 말없이 즐겁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의 든든한 곡반의 협력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인간관계를 바라며....
가을이 익어갑니다.
오늘 같은 날이 또 다시 있기를 고대합니다.
오늘의 이 즐거운 날과 우리를 안전하게 이동시켜 준 '우리들의 발'을 기억하기위해 ....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않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십시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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