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의 차이

 

2009년 11월 02일 보낸 편지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성적 차이   여성의 성적 충동은 월경주기와 관계있는 반면에 남성은 정해진 때가 없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또한 여성은 촉감이나 낭만적인 속삭임에 성적인 자극을 받지만 남성은 주로 시각에 좌우되지요. 남성은 성관계를 위한 준비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어떤 때는 몇 시간에 걸쳐 정신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특별히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가혹한 대우를 받거나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되면 한동안 성적인 욕구를 느끼지 못하면서 자연히 남편의 접근을 피하게 되지요. 이 같은 남녀 사이의 성적인 차이점들이 결혼 생활에서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게다가 여성은 남성과의 단순한 성적인 관계를 넘어서서 사랑 받는 애인이나 다정한 친구로서의 낭만적인 관계를 원하지요. 그런데 이 같은 여성의 욕구 앞에 대부분의 남성들이 합격점을 받지 못합니다. 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에만 의지한 채, 결혼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성숙한 결혼 생활을 제시해주는 모델이 없음을 한탄하기에는 우리의 사정이 너무 급박해졌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관계에서의 고통을 겪으면서 무너져 내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性)이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내리신 축복의 도구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교회는 결혼예비교육을 통해 교회의 젊은이들과 기혼 부부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남자들만위하여+여자들만위하여 션티 펠드한+제프 펠드한 | 미션월드 베스트셀러 『여자들만 위하여』를 쓴 작가가 이번에는 남편과 힘을 합쳐 여자들의 내면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나누어주고 있다. 저자, 션티 & 제프 펠드한은 전국에 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인 설문조사와 수백 명의 여성들을 인터뷰한 ... 총 5개의 서평한마디가 등록되었습니다. 5. 황지혜 2009-11-02 오전 9:17:44 세상의 관점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배우자 선택을 일깨워준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지금 이시대에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최상의 배우자를 만나기위한 여정과.. 그 기다림 가운데서 우리가 배워할 것들... 그리고 지켜야 할것들을 읽으면서 참으로 소중한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였는데...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든 분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 배우자를 기다리는 시간들이 즐거워질것입니다. 4. 이현영 2009-11-02 오전 9:17:19 다음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에 반응하며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만남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만 정말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교제를 하고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코트십 전략 이것은 전략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값진 전략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만나고 서로 알아가는 것 너무나 중요하지만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그 방향을 원하고 있는가를 항상 점검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3. 아침이슬 2009-11-02 오전 9:15:28 책 내용 중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로맨스는 헌신"이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책을 접했지만 데이트의 함정에 대해 이렇게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미혼청년들에 꼭 읽으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2. PPappi 2009-10-31 오전 10:09:31 남편이 읽고 정리한 맵이다. 남자들의 내면세계 다음으로 나온 책으로 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여자의 내면을 맞아.. 그렇군 하며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공감들이 가득하다. 그동안 정말 이유를 모르고 당황했던 수많은 의문에 명쾌한 답이 될 만한 책이다. 1. ... 2009-10-31 오전 10:08:15 어떤 소중한 분 덕분에 나에 2009년 1월의 도서로 선정된 "남자들만 위하여"........ 그 소중한분은 "여자들만 위하여"를 읽어주셨다 물론 내가 의도적(선한마음)으로 선물했다는...... ^^;;; 먼저 지난 나의 어설픈 연애?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여자, 남자 참 가깝고도 먼~ 사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들의 태도나 마음에 상태, 때로는 뭐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는데 잘못했다, 미안하다라는 말을하고... 간접적으로는 내가 어렸을적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 속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두 분의 작은 갈등, 다툼들..... 또는 먼저 결혼한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과 이웃들의 부부간의 소소한갈등 에서부터 심각한 위기... 등을 들었을 경우... 물론 사회적 연륜?과 간접적인 경험들로 어느정도 알고있던 정보들도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아는 부분은 다시 한번 다지고 좀더 깊이있는 깨닮음과 새로운 정보들로 여자에 관한 나의 잘못된 인식과 태도를 바꿀수 있는 귀하고 좋은 시간이였다. 무엇보다도 남,여관계를 넘어 모든 인간 관계에서 관심어린 배려와 사랑의 눈이 필요한 것을 다시한번 확신하게되었다. 성경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아담)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내가 그에게 그를 도울 짝을 만들어 줄 것이다." 하여 아담을 깊이 잠들게하고 그의 갈비뼈를 이용하시여 여자(하와)를 만드셨다 이렇게 창조되어진 여자를 처음 본 남자는 말한다 "아!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므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으니"라는 말씀에 주목해보면 남자 혼자로는 부족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여자는 남자를 도와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사람이다. 즉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온전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짝이라는 것. 그러므로 어느 누가 우위에 있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필요하고 한쪽이 없으면 어느 쪽도 완전하지 못한 사이인 것이다. 남자가 여자를 학대하고 업신여기면 남자의 인생은 더더욱 궁핍해진다 왜냐하면 바로 자신을 학대하고 업신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여자를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귀하아게 여기는 것과 같기 때문에 남자의 인생은 여자로인해 더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예수님께서도 아내를 내몸과 같이 귀하게 여기라고하셨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내 자신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므로... 남자들이여 자신을 위하여 기억하자 여자(아내)는 하나님께서 내게 이끌어 주신 참으로 귀한 반쪽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