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의 방법>
친절함의 근본은 책임감과 자신감이다. 마찬가지로 불친절함, 무뚝뚝함의 원인은 자신감과 책임감의 결여이다.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친절할 수 없다. 그 불만을 엉뚱한 곳에 쏟아내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것은 본인에게는 물론 주변 사람에게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인도 망가지고, 주변 사람도 이 때문에 피해를 입는다.
친절은 친절을 낳고 불친절은 불친절을 낳는다. "나의 종교는 매우 간단하다. 나의 종교는 바로 친절이다." 달라이 라마의 말이다.
친절의 방법은 무엇인가?
첫째, 고객과 밝은 눈 맞춤을 하라.
눈은 마음을 보는 창(窓)이라고 한다.
눈 맞춤을 함으로써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집중하여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
둘째, 목소리의 온도를 높여라.
목소리에도 온도가 있다. 따뜻한 목소리는 얼린 마음도 풀리게 한다.
셋째, 밝은 미소를 지어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웃음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한다.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상냥하게 대해주는 것만으로도 고객들은 감동을 느낀다.
오늘부터 은은한 미소와 온화한 목소리, 밝은 눈 맞춤으로 친절을 시작해 보자.
나의 작은 친절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커다란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2008년1기중등교장연수
글쓴이 : 송수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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