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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가을여행 2

 

 강원도 원주 치악산의 풍경을 담고 싶었습니다만,

카메라를 차에 두고 내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담지 못해 못내 아쉬웠습니다.

 

주차장 주변의 단풍 풍경은이러했습니다.

 

 한 순간도 아까워....

 

  점심식사 때 함께 드시라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엄마의 겉저리와 솜씨좋은 회원님의 정성과  가을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감회가 느껴집니다.

ㅎㅎ

정갈한 상차림

 

 가을의 정취가 제법입니다

 

 

저쪽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운영위원장님의 인사말입니다.

 

이렇게 좋은 음식점으로 안내해 주신  박 위원님의 인사와 함께

건배제의 합니다.

 

 어머니회와 운영위원들의 다뜻한 만남으로 인해 곡반중학교의 발전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가을 건너 저 쪽에는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만남이 될 것입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좋은 인간관계가 맺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다음에도 이야기 만들어 가라고, 저 뒤로 겨울이야기가 보이네요....!

 

곡반중을 위해 우리 3총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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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었습니다. 넘 좋은 사진이라 퍼와 함께 나눕니다.

 

오가피열매가 수정구슬을 달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