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하늘하고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텅 빈 그 하늘에 마음에 있는 것 다 쏟아내고 나면
좀 가벼워집니다.
한 생애를 보내면서 믿을 것 나 하나뿐!
그렇지요? 그 나 하나도 실상은 텅 빈 존재, 스러질
눈발 같은 것.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한 것이 인생이고
서로 사랑하며, 감사할 줄 아는 우리가정.....
소중하기도 한 것이 인생이고
우리 존재가 아닌가?
- 이철수의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중에서 -
평안하시기 빕니다. 진심으로.
평안하시기 빕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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