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내면의 삶
2009/09/02 11:41 http://blog.naver.com/ripplemy/20087906061 |
나의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이 되셨다.
2009.09.01 역사적인 아버지의 인생의 날이다. 아버지가 드디어 교장선생님으로 취임을 하셨다.
'곡반중학교 정일국 교장선생님'!! 하고 부르면 환한 미소로 아버지가 달려와 와락 껴안으면서 날 안아줄 것 같다...
아버지는 참으로 순수한 면이 있는 분이다. 나도 아버지의 순수함을 약간 닮은 것 같기도 한데...
단순한 삶. 박순희 권사님의 적극성과 긍정적 면을 가장 많이 닮은 아들이다!!
엄마의 말로는 아빠의 이렇게 순수하고 적극적인 면이 끌렸다고 하시던데....
언제나 우리집의 기둥이 되시는 우리아버지 항상 건강하세요. 아버지의 축처진 어깨는 싫어요.
지금 우리아빠의 발걸음은 모터를 달고 날아가는 새털달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실거다..
지금부터 3개월까지는 ^^... 리더형, CEO가 되신 아버지,.. 드디어 아버지의 성격이 날개달고
하늘을 날아오를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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