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 쪼개 십시요...^^;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요즘은 얼만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o^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출처 : 왕비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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