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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2010년 6월 2일 궁평리에서1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때가 있다. 갑자기 떠나 보자.

수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제부도 부근인 궁평리로 발길을 옮겼다.

빨간 텐트는 아들 진우가 유럽여행 갔다가 올 때 나에게 준 선물인데.....폴대를 가져오지 않아 다시 쓸 수가 없다. 아쉽지만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랜다.

 

 

 

 

 

 

 

 

 

 

 

 

 

이제는 깨끗한 화장실이 만들어져 있었다.

 

 

 야자수 오토 캠핑장이 들어섰다. 여름에는 자리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붐빈다.

 부근에 아름다운 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