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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거사의 여행기/국내여행

울산/ 생각바꾸기-태화강이 ???!

우리나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왔던 내 인생이 정년퇴임과 더불어 세계로 향하였습니다. 지난 45일간 남미 여행을 마치고, 잔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퇴직 후 아름답게  살아보자고 만든 작은 모임의 첫 출발이 시작되어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반가운 모습!

 

 

울산 시청의 잘 가꾸어진 정원이 눈길을 끕니다.

 

태화강변에 핀 양귀비 꽃 동산에서 봄을 한껏 맞아 봅니다.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 나무에도 다른 나무가  자라고 있어 그렇게 부른답니다. 지난 번 갔을때는 몰라 못 보았는데....! 말입니다. 참 신기하구나!

세상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화안한 햇살처럼

 

멸치 삶아 말리는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