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왔던 내 인생이 정년퇴임과 더불어 세계로 향하였습니다. 지난 45일간 남미 여행을 마치고, 잔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퇴직 후 아름답게 살아보자고 만든 작은 모임의 첫 출발이 시작되어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반가운 모습!
울산 시청의 잘 가꾸어진 정원이 눈길을 끕니다.
태화강변에 핀 양귀비 꽃 동산에서 봄을 한껏 맞아 봅니다.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 나무에도 다른 나무가 자라고 있어 그렇게 부른답니다. 지난 번 갔을때는 몰라 못 보았는데....! 말입니다. 참 신기하구나!
세상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화안한 햇살처럼
멸치 삶아 말리는 광경
'설악거사의 여행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석모도 예쁜정원과 자연 휴양림 3 (0) | 2014.06.24 |
---|---|
강화도 석모도 여행2 -와불전 (0) | 2014.06.24 |
인천/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를 찾아서1- 마애석불 (0) | 2014.06.23 |
인천/강화도 여행(1박 2일) (0) | 2014.06.23 |
서울/청와대 사랑채 전시장 (0) | 201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