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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1일 오전 07:25

“ 오프라 윈프리는 그의 자서전 <이것이 사명이다>에서 ”남보다 아픈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라고 했는데,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셨을까?를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남은 인생에서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나를 바라보는 지인들과 나의 자녀들에게도 실망과 낙담과 좌절을 이기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내가 가르치는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미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그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