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직전 퇴직연수에서 박영재 강사님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 나는 정년 퇴직 후 코이카활동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강사님이 퇴직연수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퇴직연수를 받고있던 아내 친구를 통해 들었었다.
그때까지 난 전연 몰랐는데.....! 그런 인연으로 귀국 후에도 코이카 해외봉사단 귀국 환영회에서도 박영재 강사님을 만날 수가 있었다. 반가웠다. 지금은 더욱더 유명힌 명강사님이 되어 불철주야로 분주히 활동하시는 모습속에서 퇴직 후의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나의 남은 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도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에 선발된 고교 후배와 떠 지원하려고 생각하는 분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31일자로 정년퇴직한 선생님으로 바로 국내교욱 8주를 마치고 아프리카로 파견된다고 한다. 이 분도 박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저의 활동 모습을 들었다고 했다.
오늘이 제가 박 강사님과 facebook 친구가된 날이다. 강사님!'더 멋지고 꿈을주는 강사님이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