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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부 여행1- Waitangi와이탕기 조약이 이루어진 노스랜드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여행 후 북섬 북부를 여행하였다. 투어여행 코스에 들어있지 않은 곳으로 아름다움이 함께한 역사가 살아있는 듯한 고색창연한 숨결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 NORTHLAND HERITAGE로 찾아가 보았다.

북쪽 나라

노스 랜드의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그 아름다움과 기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원주민인 마오리 사람들과 18 세기 후반에 도착하기 시작한 유럽 이주민 간의 초기 접촉과 갈등의 현장이었다.

"파카 (Pākehā)가 처음 도착했을 때 그들은 역동적 인 마오리 사회를 발견했다.

 선교사들도 들어왔고, 초기에 이곳에 온 사람들은  포경꾼들, 상인들, 방랑자들, 군인들, 총독들, 토지 잡는 사람들, 정치인들, 온화한 사람들 그리고 '지구의 쓰레기들'과 함께 왔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  <구글에서 인용>


노스랜드는 유럽인들과 원주민대표와 와이탕이 조약을 맺은 곳이다.




아름다운 이곳에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들어와 와이탕기 조약으로 원주민 마오리들의 삶을 빼앗은 곳이다.


와이 탕이 조약이 뉴질랜드의 설립 문서임








아래 보이는 집은 이곳으로 온 이주민이 지은 집으로 1836년 부터 장사를 해온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1층은 기념품가게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 옛날 사용하던 물품들도 있고, 당시대 복장을 한 점원들이 있었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목수1명과 석수1명 그리고 도와주는 사람 몇명이 이 집을 지었다고 한다.













호수 건너편에 있는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