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에 8주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3시간씩 교육을 받았다. 인터넷 세상에서 올바른 예절을 갖도록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교육에 참여했다. 그리고 필기시험도 보았다. 평생 공부하며 살았지만, 시험은 역시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수료를 하고 보니 무엇인가 뿌듯하며, 살아있는 느낌이다. 강의를 개설해 주신 이선욱 지회장님과 바른댓글 실천연대 오진국 회장님, 네티켓 사관학교 교장 권이종 박사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모든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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