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더 큰 목표를 가지고 더 넓은 세계에서 일하자'라는 제목으로
수원에 있는 호매실 고등학교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 강연했습니다.
지금부터 내년 2월 까지는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시간입니다.
대학에 들어가서 폭 넓은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세계배낭여행'을 계획해보라고 역설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는 '창의적 사고'가 요구되며,
여러분들이 일할 곳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라는 마음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고, 미리미리 준비할 것을 역설했다.
"비젼을 갖는 사람이되자"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 처럼 목표를 세우고 준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내가 이 만큼 살아보니 출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 삶을 얼마나 가치있게 사는가가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니......! 내 삶의 가치는 내게 달렸노라......!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실행에 옯겨보자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그 역경을 딛고 일어선 후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학생여러분들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겪게 될것이다. 그러나 참고 인내하고 일어서면 반드시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나는 힘들고 어려웠을 때 나의 아내가 서예작품으로 써준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역경을 이겨내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찌어니, 때가 이르매 거두리로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독일의 명언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고 대학에 입학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강연을 허락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그리고 경청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