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잠잠해 지면서 문화 예술께도 슬슬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22. 6.30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서울대 음대 피아노 전공하고 독일에서 수학한 피아니스트 유세형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세계무대에 진통제를 열개 이상 먹으며 도전해 1등한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집념이란 그런 것이구나! 해설을 곁들여 진행된 무대로 한 여름밤에 달콤한 세레나데를 들으며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뒷 바라지 하신 부모님들의 노고를 생각해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와 자식이란!
7월 7일 대금의 연주가 있고 7월 14일 기타와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콜라보를 즐길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