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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 북단 고성 통일 전망대 가는 길

고성 통일전망대 가는 길(방법) 및 관람안내

다음자료는 https://dailyhappyday.tistory.com/743에서 참고한 내용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에 있으며, 1983년 문을 연 이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분단의 아픔을 체험하고, 통일안보교육의 현장입니다.

바다 위의 금강이라는 해금강 등 동해바다의 비경과 금강산 일대를 조망할 수 있어서 인기 많은 고성관광의 일번지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에 있는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출입신고를 하고 자차를 이용해 동일전망대로 이동하면 됩니다.

속초에서 통일전망대까지는 약 60km 정도이며,  출입신고서 작성하는 곳까지는 49km 정도 됩니다.

 

통일전망대 가려면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입장료(관람료) 일반 3,000원, 경로 및 초중고 학생 1,500원

면제대상 유공자, 장애인, 참전용사, 미취학 아동

주차요금  5,000원

 

통일전망대는 자가용으로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차가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개인 여행자라면 다른 분의 차를 양해받아 같이 타고 가는 수밖에 없네요,

 

통일전망대 관람시간은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나, DMZ 박물관과 6.25 전쟁체험전시관까지 관람하려면 3시간 이상은 소요됩니다.  관광보다는 시간여유를 가지고 보시면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는 일행 중 대표가 한 장 작성하면 됩니다.

 

차량번호와 차종, 전화번호

그리고 동승자 이름과 나이를 기재하면 됩니다.

신분증은 별도로 제시하라고 하지 않네요.

 

출입신고서와 입장료, 주차료를 납부하면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와 입장권을 건네줍니다.

 

출입신고소 앞에는 통일전망대 기념품과 북한 술, 고성 특산물 등을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를 들고 2~3km 정도 가면 민통선 검문소가 나옵니다.

 

민통선 검문소에서 차 안과 일행을 확인하고 차 위에 올려놓을 민통선 차량출입증을 줍니다.

육군 5861부대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통일전망대를 관람하고 나오면서 검문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검문소에서 10km 정도 가다 보면 좌측에 DMZ 박물관이 있습니다.

무료관람이니 가는 길이나 돌아올 때 잠시 들러 구경하면 좋습니다.

가는 길보다 저는 돌아오는 길에 들러 여유있게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DMZ 박물관 in 고성 통일전망대

 

 

좌측으로 들어가면 DMZ 박물관, 직진하면 전방에 6.25 전쟁체험전시관과 금강산 휴게소, 통일전망대가 나옵니다.

 

 

고성 통일전망대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장 좌측에 6.25 전쟁체험전시관이 있습니다.

 

통일전망대에서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교훈 삼고 민족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6.25 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6.25 전쟁체험전시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의 참상과 당시 상황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유물 등을 통해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5전쟁체험전시관 (in 통일전망대)

내가 태어나던 해 모습을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북단에 있는 마지막 커피전문점이 있네요. 기차를 이용했네요.

 

 

 

그리고 통일전망대 입구에 있는 금강산 휴게소.

여기에서 5~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북한의 해금강과 금강산을 조망할 수 있는 통일전망대가 나옵니다.

 

고성 가볼만한 곳, 고성 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 가는 방법과 관람안내에 대해서 정리해 드렸는데요.

처음 방문하는 분들께 되도록이면 쉽게 이해되도록 자세히 적어보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dailyhappyday.tistory.com/743 [행복의 유효시간은 지금:티스토리]

 

블러그 주인장님이 잘 정리해서 거의 그대로 옮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