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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면접시험 문제였다지요?
비가 오는 날 차를 몰고 가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세 사람이 비를 맞고 서 있다. 한 사람은 금방 아이를 낳을 것 같은 임신부, 또 한 사람은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선생님.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은 다시는 못 만날 이상형의 배우자. 그런데 문제는 한 사람 밖에는 태울 수 없다. 누구를 태우겠는가?
금방 아이를 낳을 것 같은 임신부을 태운다면 박애정신이 투철한 사람,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선생님을 태우는 사람은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예의 바른 사람, 다시는 못 만날 이상형의 배우자감을 태우는 사람은 현실감이 있는 실제적인 사람.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태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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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을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차에서 내리고 의사 선생님에게 운전을 맡겨 임신부를 태우고 병원에 가게하고 자신은 이상형의 배우자와 우산을 쓰고 데이트를 즐기겠다고.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ㅋㅋ ㅎㅎㅎ
출처 : 이천사교감
글쓴이 : 대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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