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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양식/감동이야기2

[스크랩] 아빠 마음도 모르고...

      레스토랑에서

              ....

      오랫만에 고급 레스토랑에 간가족

    

       부담스런가격임에도 스테이크를 시켰다.

 

       많이먹었다고 생각했지만 꾀많이 남은음식들을 그냥두고가기가 아까웠다.

 

       아버지는 음식을 싸가려고 했지만  조금 민망한생각이들어 웨이터에게 둘러대기시작했다.

 

       "여보게  웨이터! 남은음식을 싸주게"  집에 개가 있어서.....

 

        그때 너무 똑똑한 아들이 말했다.

 

        아빠!집에갈때 개 사갈거야?

출처 : 고양베스트산악회
글쓴이 : 산이좋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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