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 3

18.CAMA타고 브에노스 아이레스로 行1

남자들은 짐을 싣고, 내리는데 도움을 주라고 해서, 열심히했다. 기다리는 동안 교대로 짐을 지켜야 되는데, 추워서 인지 대합실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협조가 있어야 하는데..... 얼마 후 무릎이 시리다. 그래서 대합실로 들어갔는데, 2분도 되지않아 호통소리가 들린다. 이럴 수가..... ..

7. 처음으로 국제버스 타고 첫 저녁파티

밤새도록 달리는 CAMA 버스를 처음으로 타보다. 듣던대로 훨씬 편하다. 계속 황무지 벌판만 보였는데, 이렇게 푸르게 만들어놓아 한 컷! 황무지벌판에 물을 대어농장을 만들었다. 대단하다 가도 가도 사람 그림자가 없더니,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인터체인지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