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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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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교육- " 조금만 더 일찍 관심을 주었더라면....." 리즈먼이 말했던 '군중속의 고독'이 이렇게 빨리 우리사회의 현실로 닥아올 줄이야! 인간성 상실의 시대라고 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는 타인에 대해 무관심 속에서 살아오고 있다. 혼술, 혼밥이 마치 남의 일인것 처럼...! 이제부터 자살예방교육 강사로 나섰다. 오늘 모 고등학교 교장..
1. 킬리만자로 가는 길-우후루호텔, 모시 한인식당(?) 킬리만자로를 향하여 아프리카에도 이렇게 대궐같은 집들이! 여기가 어딘교? 무엇을 보고 있는거야? 지나면 잊혀질까해서! 지금은 꿈도 큼니다. 멋진 등반을 위해! 킬리만자로........! 정말 고맙습니다. 쥔장나리님! 아프리카에서 한정식을 만나다니!!!! 아침 식사 이런 걸 먹었었나? 내일을..
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1 학교장 훈화 시간이 흘러 새학년이 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매섭게 불던 바람과 추위속에서도 잘 이기고 이렇게 건강하게 자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교장선생님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현재의 중요성과 내가 갖고 있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감..
[스크랩] 3월 마지막날의 곡반중 메시지 <교장선생님의 행복 메시지> 지난 밤 부터 소리없이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마치 조용하고, 차분한 우리학교 모습처럼 상큼하게 말입니다. 나는 우리의 인생을 '시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부품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 크고 작은바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학교 식구들은 매..
2010년정월초하루9 (가족의 소중함)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가족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
밝은 인사가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한국인의 성격 탓 일까?> 저녁 6시면 벌써 어두워지는 것을 보니, 하루하루 낮의 길이가 점점 더 짧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이 대부분 소극적이어서 일까? 엘리베이터 속에서도, 길을 가다가 마주쳐도 낯선 사람에게 인사는 물론, 시선마저 마주치지 않으려하며, 山行 ..
9월 4일 곡반중학교 첫 전체 회식(환영회) 오늘은 교장 선생님 취임을 축하하는 환영회 자리 입니다. 곡반중학교 전체교직원이 모인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음사진이 행사장소인 < 牛島 마실>입니다. 제주도 해산물을 주 원료로 하는 음식점이랍니다. 이 음식점은 폐선을 활용한 흰색의 커다란 배 입니다. 그래서 창가에 보이는 창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