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아침에...(정일국) 상쾌한 사월의 어느 아침에.... 지난 주 꽃샘추위라 그런가! 진달래가 살폿이 고개를 내밀다가 깜짝 놀랐으리라. 너무 추워서 ... 지난 주 왜 목련이 보이지 않나 궁금했었는데, 운동장 밖의 남의 집 뜰에서는 붉은 목련이 모습을 보이더니 주말을 지내고 보니 하이얀 목련이 하얗게 웃고 있네요. 참 아.. * 관리자 코너/2004 교감(교장)이야기와 내글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