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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여행정보-꼭 참조하세요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7. 20. 13:52

다음글은 인터넷에서 발췌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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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차량이 표적이 되는 주요 장소

글쓴이 : 금곡 번호 : 1212조회수 : 2732006.07.26 23:35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많은 리스차량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빨강색 번호판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내여행시 꼭 차량을 숙소에 놓고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1.포루투갈-로카 곶

: 이 곳엔 항시 빨강색 번호판을 노리는 전문 소매치기 단이 있다. 차량을 이용하여

리스차를 주차시키면 사람이 내리는 동시에 차문을 열고 자신의 차에 짐을 싣고 도망

한다.

 

2.프랑스-아비뇽

: 성곽주위와 교황청에 들어간 후 나와보면 차량피해 많은 부분이다.

유료와 무료의 구분이 없이 쉽게 털린다. 주의요망

 

3.바르셀로나

: 거의 모든 부분에서 차량피해가 많다. 교외에 주차한 후 시내에 들어와서

여행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서도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요망

 

4.로마

: 유료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명심) 이 곳엔 오히려 기차도둑이 더 많으니

주의 바람. 침대칸에 타고 난 후 아침이 되니,디카와 캠코더가 없어진 일이 있다.

그 밖에도 많다. (유의)

 

*** 그리고 여행을 이태리에서 시작할 경우에는 리스보다 렌트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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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프랑스 지역 물가가 참 비쌉니다. 특히 경유 기름값은 평균 1.2유로 정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팁이 있습니다. 이거 엄청난 내공이 들어 같건데 일단 알려 드리죠

프랑스에선 까르푸나 까르푸 수준의 대형 할인마트에 주유소가 있습니다. 이 주유소의 기름가격이 아주 쌉니다. 1.06유로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반엔 잘모르고 아무데에서나 기름을 넣었지만 알고 나서는 일부러 까르푸를 찾아다닐 정도 였지요^^

그리고 비싼 물가 역시 대형할인점이 까르푸 같은 곳을 다니면 좀 많이 절약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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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폴리에서 차를 통째로... 나중에 인터라켄에서 만난 사람은 미르님과 같이 바티칸앞에서 몽땅 다 털렸습니다. 차가 안전하다고 여권도 다 넣어놓고 돈도 천만원 넘게... 인터라켄에서 우리는 서로 붙잡고 울었습니다. 잉잉~~ 06.07.23 14:24

 

미르01 역시 이탈리아 요주의 입니다. 하도 이탈리아 한테 열받아서 월드컵 응원 기간 내내 이탈리아 져라를 소리높여 외쳤는데 우승해버리더군요 칫 06.07.23 14:27

답글 한기리 유럽사람들도 이태리에서 안당한 사람이 거의 없다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밀라노 두우모 보고dh니 유리창 다 깨어져있었다고... 나폴리 호텔 지배인이 자기들도 늘 조심하고 또 누가 가져가는거 보고도 말도 못한답니다. 뒤에 마피아가 있기때문에 일러준다던가 하면 보복이 엄청나다고 하데요. 차는 찾겠냐고 물어보니까 "10분쯤 있다가 폭발시켜버린다고"고 했습니다. 우리가 떠날때 그 지배인이 "나폴리 사람으로 넘 미안하다. 이태리는 조심하지 않으면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지옥이다"라고 하더라구요. 06.07.23 14:40

 

단코 조심 또 조심만이 살길이져... 이태리 못지않게 프랑스 남부지역 특히 마르세이유 근처도 조심해야 합니다. 차내부엔 1유로 동전도 나두면 안되는건 기본인것 같아요. 저희는 짐이 많아 트렁크에 다 안들어가 뒷좌석에 가득 싫고 다녔는데 유료주차장만을 이용해서인지 별탈 없었답니다. 사실 주차만 하면 불안해서리.... 06.07.24 13:23

답글 한기리 폴투갈 리스본에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뒀는데도 당했습니다. 폴투갈도 접수하러 가야... 리스본 캠핑장에서는 텐트를 몽땅 잃어버려 울면서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만나고... 06.07.24 16:08

 

doragi 바티칸이나 유명한 장소에서는 이런 걸 노리는 사람이 많다는 애기네요. 특히 푸조 리스를 하면 다른차와 달리 빨간 번호판이 참 거슬리더군요. 빨간 번호판이 그들의 표적이 되는 것도 같더군요. 06.07.25 18:38

답글

wkob 저는 밀라노에서 호텔에 세워났는데도 밤새 누가 돌을던져 유리창을 깼더라구요. 차안에 가져갈게 없었는데도, 차가 독일번호판에 벤츠여서 그랬던거죠. 길가다가 이태리 사람이 아는척 하면 조심하세요. 소매치기입니다. 누가 절 아는척하면서 "너 나 모르냐?" 이러면서 어깨를 치길래 누구지? 생각하는사이에 "아~ 미안 사람잘못봤네요" 하면서 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지갑을 소매치기해갔죠. 이태리와 파리에선 조심 또 조심. 06.07.26 01:26

답글

신쑤 제 남자친구는 로마에서 금목걸이 끊어갔어요...목에 걸려있는걸 어케 재주도 좋은지 하나도 자국도 안남게 해서 끊어갔어요...담배 빌리는척말을 걸면서 말이죠,,로마 정말 무서워요~ 06.07.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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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로마에서 푸조 리스차량 유리창 파손 조심

글쓴이 : 금곡 번호 : 1211조회수 : 1252006.07.26 23:19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유리창이 파손되었을 경우 푸조사는 리스차량을 렌터카로 교체해 줍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창문이 파손되면 다른 부분차량의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기에 신고를 하면 1시간 내에 푸조사 직원이 나와서 차량을 인수해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차를 렌트해서 갔다 줍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의 포드차를 렌트로 받아서 남은 여행을 했습니다. 그 때는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왜냐하면 표지판이 빨강색이 아니라서요.

아,그리고 푸조사의 신고는 리스를 할 때 책자에 보면 차량파손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수신자부담으로 하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단,전화를 했을 때 한국의 시간이 밤이면 푸조사 직원과 영어로 대화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한국이 낮이면 푸조직원이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본 후

한국의 신경섭사장에게 연결을 해줍니다.

그러므로 꼭 전화를 하세요.그리고 경찰서에 가서 사고 경위서를 작성한 후 한부는 한국의 보험회사에 제출하고,한분는 푸조사에 제출하면 각각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푸조사는 400유로(1인당)까지 보상을 해줍니다. 리스를 할 경우에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죠. 그럴경우,한국의 보험사와 푸조사의 보험혜택으로 60만원정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아까 소매치기 등의 경우 보상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히,상처가 나면 유럽은 여행중 여행자가 2005년 이래 여행자우대원칙으로 경찰서에 가서자초지정을 이야기하고 나면 경찰의 에스코트하에 병원에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하는 모든 치료는 무료입니다. 간단한 수술까지 무료이므로 다치면 꼭 경찰서에 간 후 사고증명서와 병원으로의 도움을 구하면 됩니다.

 

제가 스페인 여행중에 한 분이 소매치기로 인하여 엉덩이가 다치고 카메라를 도난당하여 경찰서 간 후 사고경위서를 작성하여 보상을 받고,병원에서 외국인치료우대정책으로 좋은 치료를 받았습니다.(병원에서 하루를 꼬박 버렸는데,지금은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보상을 다들 제대로 받으시는 여행객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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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azzo 차량용냉장고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거기에 음료뿐만 아니라 계란,요구르트,소시지 등 간단히 조리할수 있는것들을 한꺼번에 구입해 넣고다닐수 있어 돈도 많이 절약할수 있습니다. 단 이경우 음식물이 상하지 않도록 하려면 숙소에서도 계속 돌려야 하니 AC전원 겸용을 구해야할듯. 여름시즌에 여행기간이 꽤 된다면 사실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고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꽤 됩니다(저도 물론 가지고 다녔고요). 짐무게에 여유가 있으면 가져가셔도 좋겠고 아님 현지에서 구입해도 35~50유로정도면 삽니다. 요즘 여름시즌이라 까르프등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단. 저가형은 그리 시원하지 않을수도.. 06.07.15 04:06

유럽에서 차량용 냉장고 사세요. 국내보다 오히려 가격은 저렴합니다. 캠핑카 아니면 유용합니다. 음식을 사서 하루이상 저장가능하고 마트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 이용할땐 여름엔 필수 품목(장기라면), 쓰고나서 국내에 가지고 들어와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사실때 일반 콘센트에 꼽을 수 있는 겸용을 구입해야 100% 활용됩니다. 06.07.04 13:58

2. 여행을 왜 그리 힘들게 하십니까요 냉장고 사서 가지고 가느라 고생 마시고 먹는게 장난 아니게 돈이 많이 드니 아동중 간단히 먹을수 있는 라면등을 많이 준비를 하세요 몇분이 가는 줄 모르겠지만 적은돈 둘여서 아이스박스 두개만 사면 주유소 마겟에서 어름을 사서 넣고 다니면 냉장고 부럽지 안아요 나는 여행을 할때는 10인용 전기 밭솥에 밥을 해서 아이스 박스 하나에는 음료수,물,맥주긍을 넣고 또 하나에는 밑반찬등을 넣고 차로 여행을 하면 만사 OK 전기 밥솥이 없을때는 모텔에 있는 전기아이롱 을 뒤집어 놓고 움직않게 고정을 한다음 냄비에 밥을 하면 기차게 밥이되죠 비상시 말이죠 06.07.06 01:51

3. 카드로 현금 인출해서 썼다가 수수료 엄청 문 이야기...

4. 글쓴이 : 뉴트리노 번호 : 1123조회수 : 3732006.06.10 01:57

5. 해외여행 갈때 돈을 어떻게 가져갈까 고민을 많이들 하시죠...

6. 저는 T/C 가져가기 귀찮아서... 그냥 현금과 신용카드만을 들고 갔습니다.

7. 주변에서도 요새 그냥 신용카드 들고가서 해외에서 현금 인출해 쓰는게 편하다고

8. 권하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9. 신용카드는 BC Master 카드 1개와 Visa 카드 1개를 들고 갔구요...

10. ( 골드 카드이고 사용한지 10년넘은 회원입니다 )

11. 그런데, 예전에 한번 해외에 나갔을때 해보니 개네들 ATM기계는 좀 불친절해서

12. '잔고 인출'인지 '현금 서비스'인지 잘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13. 꼼꼼한 성격인지라 그래서 이번에는 가급적 출국전에 아예 체크 카드를 만들어 나가려고 했습니다.

14. 그랬더니 은행 직원이, 신용카드로도 같은 기능을 정확히 수행하실수 있다면서,

15. 수수료도 체크카드와 완전히 동일해서 200만원정도 뽑으면 기본 3달러 + 금액대비 수수료 합해서 한 1만원 정도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16. 그래서 바쁘고 해서 그냥 체크카드는 만들지 않고 갔습니다.

17. 그런데, 유럽 현지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니까 역시 그쪽 동네 ATM 기기도 참 과묵하더군요 ^^ 아무 다른 말 없이 얼마 뽑아쓰겠냐 금액만 묻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18. 그래서 한번은 그냥 금액만 묻길래 뽑아쓰고, 또 한번은 그나마 "Credit account service"를 하겠냐 "withdraw"를 하겠냐고 묻길래 "withdraw"를 선택해서 뽑아썼습니다.

19. 그런데, 돌아와서 보니 두번 합해서 3백만원이 채 안되는 금액인데 수수료가 10만원 가까이나 나왔군요.

20. 카드사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두번 다 현금 서비스로 처리되서 그렇답니다.

21. 그러면서 원래 BC 카드중에 해외 인출되는 신용카드는 거의 없답니다 !!!!

22. 거의 전부 현금 서비스만 된답니다.

23. 허참... 제가 출국하기전에 BC카드사에 2번이나 "이 카드가 해외 사용에 별 이상없느냐"고 확인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24.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따져보니까, "현금서비스에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하신말일겁니다"라는 답변이네요.

25. 참고로 Visa 카드로도 인출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이카드로는 인출이 안됩니다"고

26. 에러 메시지가 나서 포기했었습니다.

27. 비교적 장기 여행을 하는 바람에 확인할 수도 없어서 그냥 썼더니... 수수료가 9만 몇천원이라.... 비싼 공부했네요.

28. 여러분들도 출국하기전에 반드시 외국에서 잔고 인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고 가시고,

29. 또한 현지 ATM기기들이 단순하기 때문에 애매한 경우를 피하시기 위해서는 체크 카드를 만들어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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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ampingaz CV 270(470) Cartridge 프랑스 매장에서 흔히 보았던 것으로, 사용하고 난 후 분리할 수 있음.

가스가격 4~5유로.

 

4.Coleman 250 Cartridge : 콜맨제품은 영국과 독일에서 사용하는 것 같고, 프랑스 라데팡스 오션 마트에서  노란색 용기의 이태리 가스를 구매하였음. 특징은 상부에 나사식이어서 국산 코베아 제품의 버너를 사용가능 합니다.

가스가격 4~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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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프랑스에 유빙가시는 분 꼭 읽어보세요!!! | 자동차여행 지식창고 2007.06.10 03:38

오케이(j2001m) 유빙어 http://cafe.naver.com/eurodriving/12814

저는 5/20~6/6 20일간 유빙을 갔다가 왔습니다. 프랑스-스위스-오스트리아-체코-독일-프랑스 순이었죠...

뭐~~ 여러가지 좋은일,나쁜일 등등 많았어나 추후 후기를 올리기로 하고 중요한것 하나만 먼저 올리겠습니다.

프랑스의 차털이를 조심하세요!!!. 99% 털립니다. 안 털렸다고 하는 분들은 재수입니다. 무조건 조심해야 됩니다.

저도 털렸고 캠핑장에서 만난 다른 사람도 털렸습니다. 푸조리스는 거의 99% 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서에 가니깐 많은 한국 사람이 털렸다고 합니다.유빙에 사건사고 올린 사람말고도 많은 사람이 털린 모양입니다.

전 엑상프로방스 노상에서 털렸고요 다른 사람은 파리의 카르푸에서 털렸답니다. -.- 거의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전 가방 3개를 홀라당 털렸고요. 다른 사람은 텐트까지 전부 약 600만원어치 털렸다고 합니다. 전 약 200만원 중요한것 없었는데 현금 좀..... 와이프 옷 전부(수영복은 19만원주고 새로 사서 한번도 안 입은건데...)들어 있는 트렁크.... 캠핑장비 전부(밥솥,코펠,버너 등등) 들어있는 이민가방, 내 배낭 3개의 가방을 몽땅 털렸네요.... 제 친구옷과 내 옷을 넣은 가방 하나는 차량에 열결해 두어 이놈들이 가져가질 못했네요. 여행을 그만 둘까도 했지만 이정도로 좌절할수 없죠... 필요한거만 다시 사서 계속 여행을 했지요....

사진을 올리려니 용량땜에 안되네요. 다음에 알아보고 올릴게요.

이 프랑스 차털이놈들땜에 유빙을 안 할수도 없고...... 몇가지만 주의사항을 올립니다.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이 순서대로만 하면 문제없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

1. 가장 중요

1) 유빙하기전 같이가는 사람 전부 모여서 이문제에 대해 얘기후 항상 차량을 주차후 모든 사람이 차량의 물건,트렁크의 가방고장여부를 모두 확인하도록 한다. 아침에 출발시,주차시 확인하는게 모든 사람 몸이 자동으로 되어야 한다.

- why) 한명이 열쇠 등 담당을 하면 잠시 느슨해 질수도 있고, 방심할수도 있다. 전 3명이 갔는데 내가 모든걸 담당했는데 나도 지쳐서 순간 방심한 사이 일어났다. 다음날부터 전원이 주차후 확상 확인한다.

2) 숙소에서 출발전 그날 필요한것만 빼고 나머지는 전부 가방에 넣는다. 주차할때마다 트렁크를 열어서 물건을 빼내면 여기 "물건 있습니다"라고 도로가의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게 된다. 숙소지에서 출발후 다음 숙소지까지는 될수 있어면 트렁크의 가방에서 물건을 빼지 않는다.

 

- why) 가방단속(열쇠채우기,차량과 고정하기)은 유빙해 보면 알겠지만 매우 귀찮은 일이 될 수있다 잠깐 물건 꺼낼때도 다 풀어야 하고 특히 가방 밑부분에 있다면 도로가에서 가방을 풀어 헤쳐야 된다. 가방 단속은 숙소지에서 아침에 출발할때 가장 단단하게 할수 있고 즐겁게 할수 있다. 아침에 가방을 묶었어면 다음 숙소지까지 최대한 풀지 안도록 한다. 풀었다,묶었다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느슨하게 된다. 그날 필요한건 배낭에 넣어서 배낭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

 

3) 가방은 무조건 차량과 고정 시켜야 된다.

 

- why) 이 놈들은 아주 빠른 시간에 차를 털고 가기땜에 뭐 자르고,풀고 이칼 시간이 없다. 그냥 문 따서 가방을 차 안에 넣고 바로 그 자리를 뜬다. 나도 트렁크에 가방이 4개 있었는데 1개만 차와 고정 시켜놔서 1개만 겨우 살렸다... 3개는 가방 열쇠만 잠겨놨다.

 

가방열쇠만 잠구는건 소용없다.

 

▶ 가방을 차량과 고정시키는 방법

 

- 인터넷에 파는 와어이열쇠(뭐 줄 짝~댕겼다가 사용 안할때는 다시 안으로 들어가고 하는거,사진은 파는 사람을 생각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이런거 필요없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몇번 사용하면 부서집니다. 제일 좋은게 아래처럼 자전거열쇠용 와이어입니다. 푸조차량 트렁크에 보면 제일 뒤에 손잡이처럼 생긴게 있습니다. 한족에는 두번째 사진처럼 걸어놓습니다 그리고 출발시 가방을 다 넣은후 가방 손잡이 등 단단한 부분에 다 와이어를 넣어서 굴비꿰듯이 뀁니다.그리고 반대편 손잡이에 두번째 사진처럼 꼬아서 단단한 자물쇠로 채웁니다. 이작업이 생각보다 귀찮습니다. 그래서 출발시 하시면 안전하게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와이어는 좀 구하기 힘들더라도 긴것을 구하세요 전 1.5m짜리인데 조금 짧았습니다. 약 2m이상이면 모든 가방을 다 연결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열쇠를 채울때는 끈을 너슨하게 하지말고 바짝 댕겨서 자물쇠를 채우세요 밖에서 당겨도 안나가게.. 그럼 문을 열어도 가져갈게 없을겁니다. 당연히 가방은 열쇠로 봉해야 되고요....

#파리 동쪽 7호선 종점에서 조금만 더 가시면 까르푸가 있습니다...여긴 지상이 주차장이죠~

위험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차 안은 깨끗이! 귀중품은 주머니에!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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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중 분실사고가 났을때 | 자동차여행 지식창고 2006.12.08 14:44

탱귤탱귤(max32767) 원로원 http://cafe.naver.com/eurodriving/7145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1)분실한 곳으로부터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POLICE REPORT(분실증명확인서)를 받습니다.

2)현지공관(한국 영사관)에 가서 여행증명서(TRAVEL CERTIFICATE) 발급 받습니다.

**필요사항 : 사진, 여권번호와 발행 년/월/일, 여권 분실증명서, 입국증명서를 작성하여 여행증명서와 같이 발급 받아야 합니다. 여행증명서 만으로는 다음여행지로의 여행이 불가능하여 바로 귀국해야 하기 때문에계속해서 다른 목적지로 가야할 시는 경유지 란에 다음목적지를 기입해야 계속 여행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분실했을 경우

1)해당항공사의 현지 공항 또는 시내의 사무실로 가서 LOST TICKET RE-ISSUE를 신청합니다. 항공사에서는 항공권 발권지로 (한국사람인 경우 대개 서울이 되겠죠) 전문을 보내서 RE-ISSUE AUTHORIZATION을 현지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여 현지에서 받습니다

 

2)항공사에서 항공권번호와 발권년월일, 일정을 확인하는데는 일정기일이 걸리며, 해당항공사의 예약 기록이 확인되면 항공권이 재발급됩니다. REISSUE CHARGE가 티켓1장당 약 USD50정도 있습니다.

여행비용을 잊어 버렸을 경우

1) 현금을 분실했을 때 : 현금을 분실했을 경우는 대책이 없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송금이 불가피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당황하지 마시고, 자신이 현재 있는 도시에 한국 외환은행 지점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여권번호와 영문이름을 정확히 알려주고,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의 한국 외환은행지점으로 송금을 부탁하면 됩니다.

송금은 빠르면 1~2일, 늦어도 1주일 안에 도착합니다. 송금된 돈을 찾을 때에는 송금된 지점의 은행으로 가서 여권만 보여주면 됩니다.

송금은 한 종류이상의 외국화폐로 보낼 수 없고, 송금할 때 그 나라 화폐로 보내면 수수료도 들지 않습니다.

2) 여행자수표(T/C)를 잃어버렸을 때 : 여행자 수표를 처음 샀을 때, 수표의 일련번호를 수첩에 적어 두어야만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을시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을 경우, 먼저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분실신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여행자 수표발급은행으로 가서 분실신고를 합니다. 그러면, 두 장의 서류를 주는데, 여기에 자신이 잃어버린 여행자 수표의 번호를 기입합니다. 그러고 나면 잃어버린 액수만큼의 금액을 현금으로 줍니다. 소요시간은 1~3일 입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여행자 수표에 본인 사인이 없거나, 상하 사인이 두군데 있으면 무효입니다.

3)신용카드를 분실했을때 :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현지의 발행회사, 대리점, 지점에 신고하면 되지만 다소 돈이 들더라도 한국의 신용카드 발행점에 직접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시를 대비해서 신용카드의 카드번호, 유효기간을 기록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가방을 잃어버렸을 경우

1)공항에서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신고소에 가서 신고를 합니다.

[필요사항] 짐표(Baggage Claim Tag, 화물보관증서)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한다.

2) 화물을 반환받을 투숙 호텔이나 연락처를 기재후 다음 여정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일정을 알려주고 분실증명서를 받습니다.

 

3) 화물을 찾지 못했을 경우 분실증명서를 가지고 보상청구( 화물 운송협약에 의해 보상을 받는다)

4)호텔 RECEPTION DESK에 가서 분실신고를 합며, 이때 분실물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야합니다

5) 결국 가방을 찾지 못하게 되면 호텔에서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이 오게 되는 이때 분실신고서를 작성후 받게 됩니다.

6) 만약 호텔측의 명백한 과실이 인정될시 호텔측으로부터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7) 혹시 가방을 찾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음 일정을 호텔측에 미리 얘기하여 둔다

 

귀중품을 잃어버렸을 경우

출발전 여행자 보험에 꼭 가입하고 귀중품 도난시 현지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를 꼭 작성해 와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행시 귀중품은 가능한 소지하지 않고 불가피하게 소지시 항상 본인 몸에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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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거치대 노트북 여분 밧데리 (자동차 아답타를 쓰면 노트북에 안좋다고 해서-자동차 전압이 일정치 않음)

자동차용 나침판 , 도난방지 램프, 도난방지 와이어

자동차용 컨버터 (200w짜리) 빨래줄(꼭필요) , 청테잎, 프라스틱묶는것 (전기줄 정리할때), 노트북 거치대 (없어도 쓸수 있지만 있으면 편리함)

저는 노트북 네비게이션 (오토루트)를 사용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읍니다.

근데 노트북이 크면 들고 다니기가 무거워 안돼 겠더라구요 그래서 가기전에 작은걸로 바꾸고 여행이 끝나면 다시 팔기로 하고 샀읍니다. ( 여행을 가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난 문제로 가방에 넣어가지고다녀야 하는데 무거우면 힘들겠더군요, 소니 tx시리즈 - 좀 비싸죠 그래서 중고로 사가지고 갔읍니다.

그리고 자동차용 컨버터는 전기밥솥에 밥을 해서 자동차에 컨버터에 보온으로 연결해서 휴게소에서 따뜻한밥으로 점심을 먹고하니 좋았읍니다. 보온이상은 용량이 초과돼서 쓰지 못합니다. 밥은 하지 마세요

음식중에서는 김을 많이 가져간것이 잘 한일이고 김치는 금방 쉬어서 볶은 김치를 만들어 계속 먹고 다녔읍니다.

인스탄트 국요리는 맛이없어 많이 먹지 못했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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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70W - 0.3Amps 디지털카메라 충전기6W - 0.03Amps전기쿠커800W - 3.5 Amps

핫플레이트1500W - 6.5Amps 작은 전기밥솥300W - 1.3Amps (취사) / 50W ? 0.2Amps (보온)전기요100W - 0.4Amps차량용 냉장고60W - 0.3AmpsTV120W ? 0.5Amps헤어드라이기600W - 2.6Amps에어컨1000W - 4.3Amps오디오40W - 0.17Amps

보시면 전키쿠커의 경우 3.5, 핫플레이트의 경우 6.5 Amps의 전류가 소비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말인즉슨 전기사용제한이 3 Amps인 캠핑장에서는 사용을 못할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캠핑장에서 전기를 사용하시려는 분들께는 가급적 가스버너를 준비하실 것을 추천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