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동차여행 계획서2 (스페인등 7개국 23박24일)
◎ 일반사항 :
1. 여행기간 : 2008년 7월 22일 ~ 8월 14일 (23박 24일)
- 자동차여행 : 7월 29일 ~ 8월 13일(16일간)
2. 여행인원 : 3명
3. 대강의 일정 : 7월 22일 24시 인천 - 두바이 경유 23일 12시 런던도착 - 영국 런던관광 - 26일 19시 유로스타 승차 - 22시 파리 도착 - 파리관광 - 7월 29일 12시 자동차여행 시작 - 프랑스 - 포르투칼 - 스페인 - 프랑스 - 모나코 - 이탈리아 - 스위스 - 프랑스 - 8월 13일 자동차반납 - 항공 - 14일 인천 도착
◎ 자동차여행 예약
1. 국내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다
(1) 르노리스 : www.eurodrive.co.kr : 21일이 기본으로 최소 930유로, GPS 부착차량은 1,415유로 부터 시작한다
(2) 유로카 푸조리스 : www.eurocar.giveu.net : 17일이 기본으로 890유로(오토990유로), GPS 부착차량은 1,140유로부터 시작한다.
(3) 허츠 : www.hertz.co.kr : 20일에 849유로부터 시작하며 위 회사들이 계약자나 가족에 한해 운전(보험) 할수 있는데 비해 허츠는 등록자는 모두 운전이 가능하다. 또 다른회사는 동유럽이 보험이 안되는데 허츠는 가능하다.
(4) 에이전시 여행과 지도 : http://leeha.net : 위 허츠와 푸조및 캠핑카 예약을 하며 내비게이션 대여도 한다. 이탈리아에서 차량도난도 보험이 되는지 확인한다
◎ 자동차여행 주의사항
1. 유럽의 오래된 도시는 골목이 좁으므로 가급적이면 소형차로 임대하는데 다른 국가에서 반납하면 반입비용이 추가된다, 너무 늦게 급하게 예약하면 싼 차를 배정받지 못하는 수도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면허시험장에서 사전에 발급받는다.
2. 위 르노나 푸조는 가족한정 운전이므로 일행이 교대로 운전가능(보험) 한지 여부를 확인한다. 3인 이상이면 저동차가 배낭여행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3. 유럽차는 대부분 수동이므로 오토는 조금 더 비싸다. GPS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은 아주 소형차에는 없으며 조금 더 비싸다
4. 차량 인수는 주로 공항이나 시내영업소에서도 하는데, 차량등록증, 2개의 키, 보안카드, 지도, 사고시 작성서류를 받은후 타이어공기압, 에비타이어, 냉각수, 샤워액을 확인하고 엔진오일은 캐스트롤 마그네틱으로 새로 넣어줄 것을 부탁해본다
◎ 숙 소
1. 숙소는 가급적이면 캠핑장을 사전에 인터넷으로 조사하거나 인포메이션에 물어 이용하도록 한다.
텐트를 준비하여 직접 치는 것이 원칙(1인당 10~20유로)이나 불편하니 캠핑장내의 방갈로에서 묵을수도 있는데 요금을 더 내야한다, 캠핑장내의 샤워장은 대개는 무료이다.
2. 그 외 현지인이 경영하는 민박집이 의외로 좋을수도 있다.
3. Ibis 이비스 중급호텔체인이나 중저가인 에탑호텔체인 www.etaphotel.com 주소(1인당 30~40유로 정도)를 가져 가도록한다.
4. 한국인민박집 www.snailhome.com 혹은 www.euronight.co.kr 에 미리 예약(1인당 25유로)하고 갈수도 있다.
5. 일반호텔은 www.octopustravel.co.kr 인데 한글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약할수 있고 02-739-3690 로 전화하여 확인가능하나 비싸다, 그 외 호스텔 : www.kises.co.kr 과 유스호스텔 www.yhabooking.com (회원15유로)에 예약을 할수도 있다.
◎ 자동차 운전
1. 그러나 자동차여행은 예약을 하지 말고 위 호텔등 주소만 가져가서 현지에서 고르는 것이 자유로운 일정을 위해서는 더 좋을 수도 있다.
2. 하루 운전은 400km ~ 550km 로 일정을 잡는데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는 시속 80KM 정도가 적당하다. 한명이 운전하고 다른 사람이 지도를 보면서 길을 일러주도록 한다.
3. 어떤 도시에는 일반차량 입장 불가이거나 통행증을 사야하는 경우도 있다.
4. 대개의 호텔에는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주차빌딩에 유료주차 해야한다. 따라서 숙소는 가급적 대도시의 경우 외곽에 잡은후 시내 관광은 지하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5. 차안에는 볼펜 한자루도 놓아두지 말고 무단주차는 딱지를 떼거나 견인및 도난의 위험이 있다.
특히 이탈리아(그중에서도 나폴리) 에서는 차량도난사건이 빈발하므로 차를 반드시 주차빌딩에 유료주차 (하루 25유로정도) 해야한다.
6. 거리의 무인 주차기계에는 동전이나 소액지폐를 항상 준비해야한다.
7. 주유소는 셀프가 많은데, 돈은 주인이 직접 받는곳이 많다.
◎ 식 사
1. 아이스박스를 준비하여 차량에 휴대하는데 주유소에서 얼음을 파는 경우가 많다.
2. 전기냄비를 준비하고 따로 파리에서 버너와 그릇을 구입하여 슈퍼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요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내에서 햇반과 라면, 통조림, 고추장을 준비한다.
3. 여기에 현지 음식을 가끔 매식하도록 한다. 한국민박집(1인당 25유로)은 아침외에 저녁을 주는 곳도 많다.
◎ 일반사항
1.인터넷사이트 : 유빙(유럽자동차여행) http://cafe.naver.com/eurodriving , No1 유럽여행 http://cafe.daum.net/daumtour , 유럽배낭여행 카페 ( http://cafe.daum.net/bpguide ) 등을 참고한다
2. 여행가이드북 외에 자동차유럽여행, 세계인이가보는 유럽여행등 책자를 준비할수도...
3. 항공권은 전자항공권으로 발급해서 여러부 복사해 가져 가면 분실의 공포에서 벗어남
4. 비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공기부양 목베게(안대 포함)를 구입하고 MP3를 준비하고 항공기 내에서 읽을 책을 두권 정도 준비한다.
5.휴대폰 로밍 : 유럽은 GSM 방식이므로 3일전에 예약하여 인천공항 SK 텔레콤 출장소에서 임대한다, 최신 휴대폰은 자기 것을 로밍 조작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함.
국내로 통화시는 우선 + 를 눌리고 82-2-123-4567 , 국내에서 로밍폰으로 통화시는 국내에서 평소에 거는 방식으로 한다.( 사용자가 외국에 있다는 멘트가 나오도록 부탁).
한국에서 문자 메세지는 공짜나 여행자가 문자메세지를 한국으로 보내기는 어렵다.
6. 파운드와 스위스프랑 및 유로화를 환전한 다음 만일을 위해 신용카드를 지참한다. 이 때 현금과 신용카드는 다른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한다. 큰 호텔에는 안점금고가 있으며 민박 집에서는 대개 귀중품을 맡아준다. 그러나 사고가 날수도 있다.
7. 복대를 구입하여 속옷에 차고 그 위에 가방을 가로로 메고 다니므로써 소매치기의 시선을 유도한다. 복대안에는 여권, 신용카드, 고액권을 넣는다. 중액권과 소액권은 가방과 주머니 여기저기에 분산하는데, 거리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은 없도록 한다.
8. 특히 로마, 나폴리,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가 위험하며 파리도 조심하도록 한다.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이 가장 위험한데, 탈때나 내릴때 앞을 가로막거나 뒤에서 밀쳐서 시선을 끈 다음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집시 여자 아이들을 조심하도록 한다.
9. 신용카드나 여권및 항공권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하여 수첩에다 번호와 카드회사나 항공 사 지점, 대사관 등 연락할 곳의 전화번호(주소)를 사전에 적어 가도록 한다.
10. 비상 구급약을 약간 준비해 가도록 한다. 니스와 같은 해변은 썬크림을 준비한다.
11. 간단한 회화 (영어와 불어) 정도는 프린트하여 수첩에 붙여 가도록 한다. 또한 택시를 탈 경우를 대비하여 기사에게 보여줄 목적지 (이름과 주소)종이를 프린트하여 가져간다.
12. 민박집을 찾아가는 방법(순서)을 프린트하여 수첩에 붙여 가져가도록 한다. 또한 여행 계획서를 2부 프린트하여 1부는 하루치씩 찢어서 들고 다닌다.
13. 여행가이드북을 구입하여 지도를 보고 도시의 지리를 익힌 다음, 여행계획서를 작성
14. 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 : www.franceguide.or.kr 프랑스 지도를 구입한다, 만일 못구하면 대형서점에서라도 구해야 하는데 아니면 북역 등의 인포메이션에서 구하도록한다
15. 각 도시에 도착하여 인포메이션을 찾아간다. 숙소예약을 해주기도 하며 공연정보를 구 할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시내지도를 구하는데 있다.
16. 멀티어댑터 구입 : 유럽도 우리처럼 220볼트이나 구멍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므로 멀티 어댑터를 구입하도록 한다. www.skywalker.co.kr
1. 세부 여행 일정
******* 7 월 22 일 ( 화요일 : 인천 - 항공 ) *******
20시까지 인천공항 도착 - 체크인 (보딩패스 발급및 수화물 발송 - 파리까지) - 23시 55분 비행기 출발
******* 7 월 23 일 ( 수요일 : 항공 - 두바이 - 항공 - 런던) *******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공항 도착 - 환승 트랜짓 (실제로는 트랜스퍼) 수속 - 비행기 출발 - 12시 30분 (시차 8~9시간) 런던 히드로공항 Heathrow Airport 도착 -
① 공항버스 (내셔날 익스프레스 Victoria Coach Station 행) : 종점인 빅토리아 코치 역에서 내린다, 요금은 1인당 10파운드이다.
② 지하철 (Underground or Tube) : 히드로 공항지하에서 Piccadilly Line 을 타고 13번째 역인 얼스코트 Earl's Court에서 내린다.
초록색의 District Line (Upminster 행) 으로 환승하여 4정거장 째인 Victoria 역에서 하차하여 나온다. (알스코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 환승해도 된다), 1인당 4파운드이다.
※ Travel Information : 빅토리아역 내에 있으며 시내지도와 가이드북(콘서트나 뮤지컬정보가 들어 있다) 을 얻는다.
역에서 나오면 Buckingham Palace Road 인데 왼쪽길 (Victoria Coach Station 방향) 로 가면 네거리가 나온다. 계속 걸어서 5분정도이면 유럽으로 가는 장거리 버스터미널인 Victoria Coach Station 앞에 도착하여 민박집에 전화를 한다. ( 079-3291-6266, 020-7834-7738 ).
※ 이곳 버스역에서 에딘버러와 케임브리지 (왕복 10파운드) 및 파리가는 버스표(펀도)를 예약한다.
혹은 민박집이 도보로 3~4분 거리이니 Suthurland Street 7번지로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가면된다.
한국과는 달리 유럽은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1,3,5.. 오른쪽으로 2,4,6.. 번지가 차례대로 매겨지므로 주소만 있으면 길 찾는 것은 쉽다 (택시를 탔을때도 기사에게 주소를 적은 종이만 보여주면 된다)
민박집 싸이하우스 (7, Suthurland Street ) 체크인, 도미토리 (1인당 20파운드) - 1박 (가급적이면 여권과 항공권 및 신용카드등 귀중품은 주인에게 맡긴다)
※ 그 외 한국민박 : B & S House www.bnshouse.com 템즈강 타워브리지 근처 지하철 Borough 역 근처
런던 고운민박 1,2호점 : www.gowoonhouse.com 지하철 Aldgate East 역 근처로 1,2호점이 있다. 그 외에도 위 대형 사이트에 많은 민박집이 나와 있으니 취사선택하면 된다.
한국인민박집 www.snailhome.com 혹은 www.euronight.co.kr 에서 홈페이지 주소를 찾아 미리 예약하거나,
그 외 B & B 라고 현지인 숙소도 비교적 싸게 숙소와 아침을 해결할수 있다.
※ 기차를 이용하여 스코틀랜드(에딘버러, 5시간 반)를 갔다 오거나 유로스타를 타려면 대영박물관 근처(북쪽) King's Cross 역 부근도 좋다.
Euston 역쪽으로 걸으면 바로 옆에 파리 가는 유로스타가 출발하는 (예전에는 템스강 남쪽 워털루역에서 출발했으나 옮김) 세인트 판크라스 St. Pancras 역이 나오고 그 옆에 British Library 앞에 St. Pancras Hostel (1인당 25파운드)이 있다.
******* 영 국 ********
1. 시차 8시간 (서머타임: 3월말~10월말) 늦음 - 한국 12시 - 영국 4시
2. 통화 1￡ = 2,070 원, 1￡ = 100 P (펜스)
3.숙 소 : 민박집 싸이 하우스 : Suthurland Street 7번지, ☎ 079-3291-6266, 020-7834-7738, e 메일 cylondon@daum.net , 홈페이지 www.cylondon.com , 인터넷및 세탁가능, 3끼 제공, 도미토리 20 파운드,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하루 도미토리 요금으로 3만원을 송금해야 한다.
4. 인포메이션 센터 : 빅토리아역(London Tourist Board), 세인트폴 사원,
5. 한국대사관 : 4 Place Gate London W8 5Nf United Kingdom
6. 음식 : Roast Beef : 쇠고기 덩어리를 오븐에 구워 그레이비 소스에 발라 ..
Fish & Chips : 대구의 속살에 튀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긴후 감자튀김과 먹는다. ￡3
Kidney Pie : 쇠고기와 콩팥을 끓여만드며 Pub에서 판다 ...... 햄버거
중국음식점 : 쌀밥 한공기, 수프, 간단한 야채요리 + 고추장(준비해 간다)
7. 입국심사 : 기타 외국인줄- 여권, 항공권, 입국신고서 (기내에서 작성), 여행목적, 체재일수, 호텔질문 - 짐 찾음- 세관 녹색 검색대-
8. 지하철 : Underground(Tube) : 14개 노선이 색깔로 구분되는데 1~2 Zone 과 1~6 Zone 요금의 두가지 체계가 있다.
① 편도표 3.5파운드 ② Carnet (편도10장) 14파운드 ③ Oneday Card 4~ 5 파운드
④ Weekend (토~일요일) 6~8파운드 ⑤ Family Travelcard 3~4파운드(소아 1파운드)
9. 맥주 : 에일(Ale-20도에서 발효) : Bitter - 색이 매우 진하고 쓴맛, Mild -
순한맛, Strong Ale - 도수높고 개성적맛, Pale Ale -색은 연하지만 도수높고 탄산, Staut -흑맥주, 하드락카페 (HRC) - Green Park 역 우측 ( Victoria Line )
10. 뮤지컬 Muscial : 인포메이션센터에서 London Theatre Guide 를 구한다. Her Majesty's Theater - 오페라의 유령등 20파운드에 공연, 일요일 휴무, Haymarket , Piccadilly Circus 역에서 하차 ( 빅토리아역에서 빅토리아선으로 1정거장 Green Park 역에서 피카딜리선으로 환승 1정거장).
표는 극장 매표소나 혹은 1정거장 더 가서 Leicester Square 역에 있는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당일 남은표는 Half-price Ticket Booth 창구에서 싸게 살수도 있다.
11. 기차와 장거리 버스 : 영국은 유레일패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영국패스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기차 보다는 장거리버스가 요금이 저렴하다.
12. 기차예약 : www.britrail.co.uk 당일표는 매우 비싸다. 3~4주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왕복표가 당일 편도표 보다 쌀수도 있다
13. 장거리버스예약 : 내셔널익스프레스 www.gobycoach.com 혹은 www.megabus.com
시설은 전자가 나으나 요금은 후자가 더 싸다. 런던 빅토리아 코치역에서 출발한다
14. 유로스타 기차를 이용할수도 있는데 사전예약하는 것이 좋다. www.eurostar.com (워털루역이 아니라 성 판크로스 역에서 출발)
*** 7월 23일 (수요일: 항공 - 런던탑- 런던타워 - 국립미술관- 뮤지컬) ***
14시 30분 민박집 출발 도보 10분 - 빅토리아역 Victoria Station - 지하철 (Underground) 초록색 District 선 Upminister 방면 8정거장 Touer Hill 역 하차-
15시 30분 런던탑 ( Tower of London : 화이트탑- 미들탑- 비피터- 세인트토마스탑- 피의탑- 보물관 < Jewel House > ￡15 , 18시까지) --
16시 30분 런던타워 ( Tower Bridge ￡7 - 270 M 런던탑 맞은편, 8자형으로 배가 지나가면 다리를 들어 올림, 18시 까지 ) -
도보 - 지하철(Underground) : Touer Hill 역 - 초록색 District 선 Richmond 방향 5정거장 Embankment 역 하차 - 도보 -
도보 10분 - 17시 30분 트라팔가광장 ( Trafalgar Square : 프랑스함대 격파 기념으로 넬슨제독 기념비가 서 있고 분수에서 맨발로 ... ) -
광장과 국립미술관 사이 Pall Mall St. 왼쪽으로 두 번째 골목 Haymarket St. -
Her Majesty's Theater : 국내예약 www.ticketmaster.co.uk
티켓 예약 (구입 : 표가 없으면 거리를 조금 올라가 우회전하여 다시 좌회전 하여 두 블록을 가서 우회전하여 두블록을 가면 레스터광장(지하철역명이기도 하다) Leicester Square에 Ticket Office 가 있다 : 시간이 계획서보다 늦어지면 다음날 표를 예약한다
도보 10분 거리, 20 파운드~, 일요일 휴무, 4층인 Balcony, Gallery, Box Seat 중에서도 후자가 가장 싸다, 오페라의 유령은 매일 19시 30분에 시작한다 )
18시 국립 미술관 ( National Gallery : 1실- 초기 이탈리아 - 46실까지 연대순 : 르네상스 , 플랑드르 명화 : 입장료 무료, 18시 까지, 단 수요일은 21시까지 ) - 트라팔가 광장 -
도보 - 19시 30분 Her Majesty's Theater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 - 넬슨고아장을 거쳐 템스강으로 가서는 런던의 야경 관람 (야경이 좋기는 런던타워가 낫기 때문에 지하철로 다시 다녀올수도 있다)
지하철 Underground Embankment 역 - 초록색 District 선 3정거장 Victoria Statin 역 하차 - 도보 - 10분 - 싸이하우스 (7, Suthurland Street ) 1박
****** 7 월 24일 ( 목요일: 케임브리지 - 야간 런던동물원 ) ******
09시 민박집 도보 출발 - Victoria Coach Station -
① 제1안 : 케임브리지행 버스 ( 대학이 강변에 자리잡고 있어 운치가 있다, 왕복 10파운 드) 승차 -
② 제2안 : 옥스퍼드 (위 코치스테이션에서 가는 버스가 있으며 강에서는 좀 떨어져 있음)
10시 케임브리지 시내 도착 - 택시(버스) - 인포메이션 센터 - 킹즈칼리지 King's College ( 1441년 헨리6세가 세웠다. 바로 옆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예배당은 고딕건축의 꽃이라 불리운다.)
- 퀸즈칼리지 Queen's College (헨리6세 왕비가 후원했으며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으로 아름다운 다리가 볼만하다 ) - 강에 걸린 다리를 지나 킹즈가든으로가 휴식한다
- 강을 거슬러 오르면서 트리니티칼리지 Trinity College ( 헨리8세가 세워 규모가 큰데 뉴턴역학이 성립된 곳이자 베이컨과 바이런으로 유명하다. 찰스 황태자가 이 대학 출신이다)
- 세인트 존스 칼리지 St. John's College ( 시인 워즈워드를 배출한 곳으로 베네치아의 “탄식의 다리”를 모방해서 만든 다리가 있다 ) - 탄식의 다리 건너 -
민속박물관 Cambridge and County Folk Museum ( 잉글랜드의 전통적인 생활 양식을 재현했으며 건물 자체도 독특하다 ) - 택시(버스) - 정류장 -
장거리버스 - Victoria Coach Station - 도보 - 빅토리아역 Victoria Station - 지하철 (Underground) Victoria 선 1정거장 Green Park역 환승 Jubille 선 2정거장 Baker Street 역 하차 -
① 안 동물원 : 택시(도보20분) 런던동물원 London Zoo (리젠트파크 북쪽에 있으며 12,000종이 넘는 거대한 규모로 애완동물과 놀 수 있는 어린이동물원이 유명하다. 곤충관과 중국산 팬더곰도 인기인데 특히 야행성 동물을 구경하는 “문라이트 월드”가 진기하다. 18시까지, 10파운드) -
② 안 벼룩시장 : Portbelleo Market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엇던곳 ) : 지하철 센터럴 라인 Notting Hill Gate역 하차- portobello Road & Market 방향출구 - 오른쪽 - 왼쪽 5분
지하철로 민박집으로 돌아온다 - 민박집 2박
****** 7월 25일 ( 금요일: 호스가즈 - 그리니치 - 뮤지컬 ) ******
민박집 - 09시 출발 도보 10분 - 빅토리아역 Victoria Station - 지하철 (Underground) - 초록색 District 선 Upminister 방면 2정거장 Westminster역 하차 -
템즈강 웨스터민스터 다리를 둘러본후 되돌아 나온다 - 우회전 Parliment Street 거리 도보 5분 -
Whitehall Street 도보 5분 - 전사자 기념비 ( The Cenotaph : 도로 한복판에 서있다 ) - 도보 5분 - 수상 관저 ( No 10. Downing Street ) - 도보 5분
방게팅하우스 ( Banqueting House : 옛 화이트홀 궁전 일부, 찰스1세가 루벤스 에게 천장벽화 그리게했는데 청교도혁명시 이 건물에서 크롬웰에게 처형당함 - 이후 크롬웰이 여기서 병사한 후 찰스2세의 왕정복고가 이루어짐 - ￡3 ) --
- 10시 50분 호스가즈 ( Horse Guards : Whitehall 거리 모퉁이 석회암, 여왕 위병 연대 건물 - 11시(일요일은 10시) 에 위병교대로 근위병이 말을 타고 달려나옴 : 관광객으로 복잡하므로 소매치기에 주의, ) -
택시 - 12시 대영박물관 ( British Museum : 44개의 이오니아식 원기둥, 84개 갤러리는 4km 달 함, 무료입장, 사진촬영- 후래쉬 사용 가능, 17시까지 )
1-15실 : 그리스 로마문명, 21실 : 앗시리아의 남무 이라크 (바빌로니아 ) 대전투 부조
- 25실 : 로제타 스톤 - 이집트 상형문자, 민간문자, 그리스문자, 람세스2세 조각상
- 29실 : 마그나카르타, 넬슨의 항해일지, 세익스피어의 원고, 34- 이슬람세계
- 32실 : 한국 금속활자 및 최초의 우표 - 42실: 비잔틴 성화, - 60- 66 실 : 고대 이집트
택시 - 13시 30분 버킹엄궁전 ( Buckingham Palace - 궁전앞 광장 빅토리아여왕 기념비 : 황금천사가 조각된 빅토리아시대 이상 재현 - 정면 로열스탠드 깃발 ) - 센터럴 파크 -
OR 세인트 제임스 궁전 및 공원 ( 베르사이유 궁전 모방한 왕실 정원, 꽃동산, 인공호수: 백조,펠리컨 ) - 도보 Pall Mall Street -
세인트제임스 광장 St. James's Sq. - 동쪽 Regent Street (런던의 대표적인 쇼핑거리로 버버리등 유명 의류매장이 많다) 오른쪽으로 걷는다 - 좌회전 Pall Mall Street - 트라팔가 광장
광장 맞은편 Strand Street - 차링크로스역 ( Charing Cross Station : 경전철 Docklands 선 , 지하철 티켓(종일권)을 보이면 무료 탑승할 수 있다 ) - 기 차 15 ~ 20분
15시 30분 그리니치 Greenwich 역 ( 혹은 아일랜드 가든 Island Gardens ) - 택시 - 왕립천문대 ( The Royal Observatory ￡6, 16시 30분까지 입장 ) --
OR 커티샤크호 ( Cuty Sark , 과거 영국과 중국 사이를 도자기와 차를 무역했던 배, ￡4 , 17시까지) -
OR 해양박물관 ( National Maritime Museum ￡ 4 ) -
18시 30분 Greenwich 역 경전철 - 차링크로스 역 ( Charing Cross Station ) -
세인트마틴교회 St. Martin - 트라팔가광장 - 국립미술관 왼쪽으로 Pall Mall St. - 두 번째 골목 Haymarket St. -
Her Majesty's Theater (그저께 관람 못했으면 오늘 오페라의 유령 관람)
※ 뮤지컬 시작 시간이 멀었으면 도보로 지하철 Piccadilly Circus 역의 피커딜리 서커스 광장 Piccadilly Circus Sq. : Eros 동상( 큐피드 Cupid) 까지 갔다 온다.
또한 샤츠베리 가도 Shaftesbury Av. 와 Regent Street (런던의 대표적인 쇼핑거리로 버버리등 유명 의류매장이 많다) 를 아이 쇼핑해 본다.
- 19시 30분 Her Majesty's Theater - 오페라의 유령등 20 파운드에 공연, 일요일 휴무, 4층인 Balcony, Gallery, Box Seat 중에서도 후자가 가장 싸다
도보 - 지하철 Piccadilly Circus 역 - 피카딜리 라인 1정거장 Green Park 역 환승 빅토리아 라인 1정거장 - 빅토리아역 하차 Victoria Station - 도보 10분 -
싸이하우스 ( 7, Suthurland Street ) - 민박집 3박
****** 7월 26일 ( 토요일: 윈저성 - 런던 : 웨스터민스터 사원 ) ******
09시 민박집 체크아웃 - 짐 맡기고 출발 - 도보 5분 빅토리아코치 스테이션 맞은편 그린라인코치 정류장 Greenline Coach -
700번버스 (왕복티켓, a return ticket : 영국에서 기차나 버스는 편도와 왕복요금의 차이가 아주 적으므로 반드시 왕복표를 끊어야 한다)
OR 도보 10분 - 빅토리아역 Victoria Station - 지하철 (Underground) - 초록색 District 선 Upminister 방면 2정거장 Westminster역 하차 -
웨스터민스터 다리를 건너 도보 10분 - 워털루기차역 Waterloo Station - 기차 - 윈저 & 이튼 리버사이드역 Windsor and Eton Riverside Station - 도보 5분 시내
11시 윈저성 Windsor Castle ( 11세기 프랑스 노르만왕조의 윌리엄이 쌓은 목조성을 출발로 현재는 왕궁과 성을 겸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왕살예배당인 세인트조지예배당은 헨리8세가 완성한 고딕양식으로 10여명의 국왕이 잠들어 있다. 스테이트 아파트먼트는 왕의 침실과 잡견실이 있는 호화로운 건물이다. 14파운드) -
버스나 택시 혹은 다리를 건너 도보 15분 - 13시 이튼 스쿨 Eton School ( 14400년 리6세가 설립한 최고의 사립학교로 부유한 상류층 자제 남학생만 입학할수 있다.
모두 기숙사생활을 하는데 졸업후에는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로 진학하며 역대 수상 배출자만 20여명이 넘는다. 채플과 이튼 생활박물관만 개방한다. 4유로)
14시 30분 윈저 버스역 - 빅토리아코치 스테이션 - 택시 - 16시 웨스트민스터 사원 ( Westminster Abbey : 1066 년 정복왕 윌리엄 이래 국왕 대관식 장소 - 13세기 헨리3세가 노르만 양식을 고딕식으로 개축-
헨리왕과 엘리자베드 여왕, 초서, 바이런등 위인의 묘와 기념비가 있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비 장례식도 열렸다.
돌로된 건축물이 너무나도 섬세하고 화려하다, 헨리7세 예배당, 전면탑과 벽날개도 볼만하다 : 15시 45분까지 입장, 토요일은 13시 45분, ￡ 8 ) -
국회의사당 ( House of Parliament : 원래 웨스트민스터 궁전으로 1852년 고딕양식 으로 재건 - 한 면이 274M에 달함, 1000 여개의 방 - Royal Cally - Prience's Camber - Westminster Hall - Victoria Tower 등이 있음.
IRA 테러 이후 관광객의 입장이 금지되었는 데 회기중에는 방청할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상 어렵다 ) -
빅벤 ( Big Ben : 국회의사당 종루로 13톤의 종이 있어 100m에 달하는 망루에서 15분 간격으로 종소리가 런던에 울려퍼짐 ) - 템즈강의 야경을 구경한다 (타워브리지 방면으로) - Westminster역에서 민박집으로 지하철로 돌아온다 - 민박집 싸이하우스 2박
(7, Suthurland Street ) - 짐찾아 지하철 빅토리아역 -
지하철 청색 빅토리아라인 - Walthamstow 방향 5정거장 King's Cross (St. Pancrass 역) 하차 - 기차역 성 판크라스역 St. Pancrass
유로스타 19시 출발 - 22시 20분(시차 1시간) 파리 북역 Gare du Nord 도착
카르트 뮈제 모니망 Carte Musees Monuments 구입
택시 혹은 지하철 4호선 Porte d' Orieans 방향 3정거장 - Strasbourg 환승 8호선이나 9호선 1정거장
지하철 본 누벨역 Metro Bonne-Nouvelle ; 3번출구 - 피자헛 - 왼쪽골목 - 2번째 왼쪽길, 2번 출구 - 맥도날드 와 카페 사이 골목 - 두 번째 오른쪽 골목
Rue d'Enghien Street 36 번지 : 풀하우스 호스텔(민박) 33-1-4800-6669, 휴대폰 336-6394-5255 - 체크인 및 1박
※ 대문이 잠겼을 경우 : B 2354 를 누른다. www.fullhouse82.com
※ 한국민박 www.snailhome.com , 혹은 www.euronight.co.kr 에 미리 예약하거나, 유럽배낭여행 카페 http://cafe.daum.net/bpguide 등에서 더 좋은 민박집은 스스로 알아보기 바람.
****** 프랑스 - 파리 *********
1. 화폐 : 1유로 Euro = 1,660 원, 1 Euro = 100 상팀 Centime
2. 전화 : 전화카드 00-82-2-123-4567, 데이콤 콜렉트콜 0800-99-0182- 안내방송 - 0 - # 한국교환원 연결 - 전화번호, 혹은 안내방송후 1- # - 51-262-7049 , 전화 번호 는 전국이 모두 10자리로 파리의 지역번호는 01 이며 시내 직통시도 눌러야 한다.
3. 민박집 풀하우스: Rue d'Enghien Street 36 번지 : 33-1-4800-6669, 휴대폰 336-6394-5255 ※ 대문이 잠겼을 경우 : B 2354 를 누른다. www.fullhouse82.com
4. 대사관 :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33-01) 4753-0101
5. 신용카드 현금인출 : 건당 수수료가 계산되는 점에 유의한다. 유로도 달러로 계산됨
6. 시차 : 원래 8시간이나 섬머타임으로 7시간 늦음, 한국 12시 = 5 시
7. 공항 : 북쪽에 샤를 드 골 공항 ( CDG 1, CDG 2)이 있고 남쪽으로 오를리공항이 있다
8. 입국심사 : 야간열차의 경우 승무원이 미리 여권과 열차표를 받아 두었다가 검사를 대행
9. 코인라커 : 테러 때문에 리용역을 제외하면 찾기 어렵다. 문 닫은후 요금 넣으면 잠김
10. 기 차 : SNCF가 운영하는데 파리 시내에 6개의 기차역이 있다. 매표소는 근교선
( 방리외 Banlieue)과 장거리선(그랑드 리뉴 Grandes Lignes) 으로 나뉘어진다. 편도는 Aller Simple (알레 쌩플), 왕복은 Aller Retour(알레 르투르) 홈입구 각인기에 찍음.
11. R E R (고속 교외 철도) : A,B,C,D,E의 5개 노선이 있다. 지하철 판매기에서 표를 구입 ( Billets Ils de France 일드프랑스 선택)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역무원 에게 표를 얻을 수 있다. 지하에 깊숙이 있어 타는데 시간이 걸린다. 시내라면 지하철표로도 승차가능
12.카르트 뮈제 모니망 Carte Musees Monuments : 루브르,오르세,개선문 및 베르사이유 궁전등 65개 주요박물관과 미술관의 입장이 가능함, 1일권 15유로 , 관광 안내 소, 박물관 및 지하철 역에서도 판매하며 입장권 사느라 긴줄을 설 필요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자기가 사용개시일과 이름을 써 넣은후 사용. 팸플릿 참조,(에펠탑제외)
13.지하철 : 14개노선이 있다. 자동판매기( Billet: 지하철전용, RER 겸용)로 표 구입 :
① 롤러를 돌려 1회권( 비예 Billet, 1.3 유로 ) 인지 10매 회수권( 카르네 Carnet, 9.3 유로 ) 인지를 선택한다
② 1회권일 경우 구입할 매수를 선택한다
③ 요금을 확인하고 동전을 넣는다 (지폐사용 부가하나 5.34유로 넘을때는 신용카드가능)
④ 승차권을 개찰대의 삽입구에 넣은후 개찰된 승차권을 뽑으면 문이 열린다
⑤ 지하철을 빠져 나올때 까지 승차권을 소지하여야 한다 (불시 검사 대비)
차는 왼쪽으로 들어옴 - 문의 손잡이 레버 위로 올리고 왼쪽으로 돌림 - 오른쪽 핸들 잡아당김 - 환승역 (오렌지색: Correspondonce) -노선번호, 종점역 표시 - 출구 ( Sortie )
*** 파리 비지트 Paris Visite ( 지하철, 버스, RER 공용): 파리 시내와 교외의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 여권이 필요하다.관광지 할인된다, 1일권 8.35유로, 2일권 13.70 유로
14. 택시 : 3명 승차 기본 1.98유로, 1km에 0.59유로 - 0.96유로(19시이후, 휴일 및 교외) 4인승차시는 2유로 정도의 추가요금, 팁 = 10 %, 가방 1개에 1유로
15. 전 압 : 220 V로 50Hz, 플러그는 구멍이 2개이다
16. 기온 : 7-8월은 15도에서 20도로 선선하다
17. 물 : 수돗물을 그마실수는 없으며 미네랄워터에 탄산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Naturalle ( No Gazeuse) 라고 한다. 볼비크 Volvic 가 무난하다 ( 페리에는 탄산가스가 들어있다)
18. 인포메이션이나 서점에서 지도를 구입한다
*** 7월 27일 (일: 노트르담- 루부르 - 오르세 - 상젤리제- 개선문 ) ****
09시 지하철 본 누벨역 Bonne-Nouvelle 8호선이나 9호선 - 1정거장 스트라스부르 생드니 Strasbourg St. Denis 역 - 4호선 환승 6정거장 시테역 Cite 하차 - 도보 5분 -
10시 시테섬의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 Dame de Paris ( 18시 45분까지, 12세기 고딕건축의 최고봉으로 장엄하고 웅장하며 남쪽에서 보는게 더욱 아름답다. 노트르담이란 ‘우리가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 1163년에 시작하여 1320년에 완공되었다.
1239년에 성루이가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을 안치했고 1302년에는 필립4세가 최초의 3부회를 개최했다.
1455년에 잔다르크 명예회복 재판과 ,1572년에는 가톨릭과 위그노 (신교도) 간의 종교전쟁을 봉합하기 위한 앙리4세와 마르그리트 왕녀의 결혼식이 열렸다.
1789년 이후 프랑스혁명시기에는 종과 조각이 파괴되고 교회가 사료창고로 쓰이는등 수난의 시대도 있었다.
그후 나폴레옹이 미사를 부활시키고 자신의 황제 대관식을 거행했으며 위고의 ‘노트르담의 곱추’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건물 정면의 3개의 문의 장식은 성서속의 이야기를 나타낸다 - 북쪽 성모마리아의 문 - 중앙 최후의 심판의 문 - 남쪽의 성 안나의 문 (1160년경에 제작한 조각이 있다) - 제왕의 호랑 (28개의 조각상이 늘어서 있다)
장미의 창과 2개의 탑중 남쪽이 ‘에마뉘엘’ 인데 13톤의 종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 : 성안나의 문 - 오른쪽부터 중간 남쪽 장미창( 지름이 13m 나 되는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임) 아래 잔다르크 상 - 중앙에 ‘노트르담 드 파리 ( 결혼 23년만에 왕세자:루이 14세를 얻은 루이 13세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친 조각상) -
안쪽에 피에타상을 중심으로 루이 13세상과 루이 14세상 - 오른쪽 구석 보물관 입구임 - 북쪽 장미창(13세기 그대로 보수하지 않은 것 )
북쪽 탑으로는 386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갈수 있다. ( 탑 입장료 5.5 유로, 성당은 무료)
난간을 장식하는 괴수 키마이라의 조각상을 보며 시테섬과 센강이 흐르는 시가지를 조망할수 있다.( 19시 30분 까지 )
도보 - 11시 30분 생트 샤펠 Eglise Ste. Chapelle ( 루이9세가 콘스탄티노플의 동로마제국의 황제로부터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파편’을 사들여 안치하기 위해 건립한 사원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인드글라스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성당이다.
아래층은 서민의 예배당으로 아치형태의 천장을 지탱하는 대들보와 벽의 채색조각이 아름답다. 위층은 왕후귀족으로 스테인드글라스로 둘러 쌓인 보석상자와 같아 아름다움을 금할수 없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창세기부터 구약과 예수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1134장면이 전개되는데 3분의 2가 13세기 당시의 것 그대로이다. 18시 30분 까지, 5.5유료, 카르트 뮈제 모니망 통용
도보 - 서쪽 퐁뇌프 다리 Pont Neuf 로 세느강 Seine 을 건넘 - 도보 - 12시 30분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 13세기초에 성채로 건립되었다가 왕궁 으로 개조되었 으며 나폴레옹이후 왕실의 컬렉션을 전시하기 시작하였다.
동서 1km에 남북 300m에 이르는 엄청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에는 옛 성채의 흔적이 발견됨
대영박물관과 러시아의 에레미타주와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의 으뜸이다.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내려가면 미술관 입구인 나폴레옹 홀이 나오며 카르트 뮈제 모뉘망 소지자는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전시관에 바로 입장. 화요일 휴무)
전시관은 북쪽 리볼리가에 리슐리와관, 남쪽 세느강에 드농관, 그리고 정면 동쪽에 쉴리관이 배치되어 있으며 사로 연결되어 있다. (즉 가운데가 쉴리관인 셈이다) 소지품은 리슐리외관 보관소에 맡긴다. 1층에 고대 조각이 많으며 회화는 2-3층에 주로 전시되어 있다. 리슐리외관에서부터 보기로 한다
반지하층(리슐) : 고대 오리엔트, 이슬람 (알무기라의 보삭상자와 생루이의 세례반) - 쉴리관중앙(중세 성채 유적) - 이집트 - 그리스,에트루리아, 로마 - 공예와 조각품 - 성모자와 마리아
1 층(드농) : 빈사의 노예 - 고대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 밀로의 비너스) - 이집트 (람세스2세 좌상) -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란 ( 사르곤2세의 궁전) -
2층(리슐) : 미술공예 ( 나폴레옹3세의방) - 이집트(서기 좌상 ) - 그리스등 - 드농관입구 (사모트라케의 리케 조각상) - 이탈리아 회화 ( 대회랑인 6전시실과 7전시실에 다빈치, 라파엘로등의 회화) - 프랑스 회화 ( 75실 다비드등 신고전주의, 77실 들라크루아 등 낭만주의) - 드농관 거의 마지막 ( 모나리자: 크기가 아주 작음) -
3층(드농) 네델란드 및 독일회화 : 슇리관 (퐁파르두 후작부인, 목수 성요셉) - 리슐리외(마리 드 메시스의 생애, 레이스를 뜨는 여인) -
15시 루브르를 나옴 - 왼쪽 정원쪽으로 도보 - 카루젤개선문- 튈르리정원 - 루아얄다리나 솔페리노 다리로 세느강을 건넌다
16시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개조했는데 1848-1914년까지 근대 미술품 2만여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낯익은 작품들은 모두 여기 있다, 서쪽 입구외에 카드로 센강변의 서점으로 입장할 수도 있다, 18시까지, 월요일 휴무) -
1층 : 중앙에 푸르디에의 조각 사포 - 오른쪽부터 1실 앵그르의 샘 - 3실 비너스의 탄생 - 쇠퇴기의 로마인들 - 12실 모로 및 13실 드가의작품 - 좌측으로 카르포의 춤 - 모네의 까치 - 14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 6실 밀레의 이삭줍기
2층 : 왼쪽부터 51실 제3공화정의 장식 - 63실 갈레의 해초와 조개의 손 - 건너편에 로댕의 지옥의 문 - 오른쪽에 활을쏘는 헤라클레스 - 마욜의 지중해
3층 : 45실 쇠라의 서커스 - 44실 고갱의 아레아레아 - 좌측으로 세잔의 작품과 툴루즈의 물랭루주에서의 춤 - 35실 고흐의 오베르..와 아를의 침실 - 32실 피사로의 붉은 지붕 - 31실 드가의 발레연습 - 30실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
18시 콩코르드 광장 - 샹젤리제 거리 Ave. des Champs Elysees ( 개선문에서 콩고르드 광장 까지 뻗은 2km의 일직선 대로로. 중간쯤에 롱푸앵 데 샹젤리제라는 로터리가 있다.
그랑 팔레 Grand Palais (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세운 건축물로 센강으로 둘러 싸인 녹음 짙은 곳에 서 있다. 윈스턴 처칠 거리쪽의 정면은 이오니아식 기둥과 지붕을 장식하는 거대한 4마리의 마차 조각이 눈부시다.
- 몽테뉴거리 Ave Montaigne 는 이른바 루이뷔통,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등 명품점이 몰려 있는 쇼핑의 거리이다.
도보 (혹은 지하철 2정거장) - 19시 개선문 Arc de Triomphe ( 높이 50m, 폭 45m로 상젤리제 거리에서 바라보면 흰 문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며 장대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1806년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위해 건축을 시작했으나 정작 완공은 나폴레옹 사후로, 왕정복고와 7월 혁명을 거쳐 36년이었다.
때문에 그의 유체는 1840년 이 개선문을 지나 앵발리드에 매장되었다. 1차 세계대전때는 이 문 아래에 무명용사의 묘가 쓰여졌고 2차 세계대전시는 드골이 문을 지나 개선하였다.
광장에서 뻗어나가는 12개의 대로중 샹젤리제와 빅토르 위고를 제외한 10개가 전쟁터와 장군들의 이름을 땄다.
네면에 새겨진 10개의 부조는 나폴레옹의 승리와 공적을 모티프로 해서 만들어 졌다. 벽면에 새겨진 글자는 128차례의 전투와 참전한 558명의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잇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지하통로를 통해 개선문 내부로 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의 전망대로 올라간다. 에펠탑, 사크레쾨레 사원, 노트르담등 건축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래층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1차세계대전의 연합국인 일본군대의 행진장면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는 감회가 착잡하다. 09시 30분 - 23시 까지 , 6.4 유로 카르트 뮈제 모니망 통용.
택시 - 바토 무슈 Bateaux Mouches 세느강 알마다리 Pont de l'Alma 옆 북안(우안)에서 유람선에 승선 -
일반은 30분간격으로 출발하며 1시간 소요되고 저녁이 없는데 10유로 정도이다. 고급은 20시에 출발하고 2시간 소요되며 저녁을 주는데 80~100유로이다.
지하철 9호선 알 마르소역 - Mairie 방향 9정거장 - 본 누벨역 Bonne Nouvelle 역 - 2번출구 - 맥도날드 와 카페 사이 골목 - 두 번째 오른쪽 골목 : Rue d' Enghien 거리 36번지 :
19시 풀하우스 호스텔(민박) 33-1-4800-6669, 휴대폰 336-6394-5255 - 1박
*** 7월 28일 (월: 페르라세즈묘지 - 몽마르트 - 오페라 - 에펠탑 ) ****
08시 30분 지하철 본 누벨역 Bonne-Nouvelle : 9호선 폼드세브르 방면 4구역 - Havre- Caumartin 역 환승 : 3호선 퐁드 라발루에 베콩방면 1구역 - 생 라자르역 St. Lazare 하차
10 시 국철 베르사이유행 승차 - 15분 - 베르사이유 리브 드루아트역 Versailles-Rive Droite 역 하차 - 도보 15분 - 12시 베르사이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 10유로
※ 15시 30분 이후는 5.3 유로이며 카르트 뮈제 모니망으로 입장 가능함
① 입구 A - 개인자유관람 : 왕의궁전-거울의방-왕비의궁 7.5유로, 오디오 5유로 별도
② 입구 C - 왕의침실 해설제공 관람코스 : 왕의침실- 둥근천장 대기실 - 황태자(비) 접견실 7.5유로+ 오디오가이드 4유로 ③ 입구 D - 전속가이드 관람코스 : 루이14세등의 접견실, 오페라극장등 7.5유로 + 8유로 (영어나 불어중에서 선택)
베르사이유 궁전은 루이 14세가 지은 호화로운 궁전으로 넓은 정원과 그랑 및 프티 트리아농 별궁으로 구성되어 있다. 1682년 파리에서 이곳으로 궁전을 옮긴이래 1789년 대혁명시까지 프랑스의 중심이었다.
철책문 - 정문(금박의 프랑스왕가 문장을 달고있음) - 왕의정원(돌바닥) - 루이 14세 기마상 - 오른쪽 화장실 옆문으로 들어가면 A : 궁전 본관 : 2층 정원쪽의 왕과 왕비의 처소 (30분 가량) - 북쪽 부속건물 1층
입구 A : 나선형 계단으로 2층으로 - 예배당의방 (천장에 삼위일체등 회화 : 1770년 루이16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 결혼식거행)) - 헤라클레스의 방 ( 베르네세의 대형 회화와 천장화 )-
오른쪽 : 비너스의방- 다이아나의방 - 마르스의방, - 머큐리의방 - 아폴론의방 (루이14세가 은좌에 앉아 접견했으므로 옥좌의방이라고도함) - 전쟁의방 (루이14세의 기마상등, 전쟁앙식) -
거울의방 ( 서쪽회랑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원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천장에 루이14세의 생애를 고대화풍으로 그린 벽화가 있고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촛대가 화려하다, - 남쪽의 모퉁이방 평화의방 ( 르무안의 루이 15세등 평화가 모티프임) - 이어지는 남쪽의 방들은 왕비의방이다 : 비제의 왕비 마리앙투아네트와 자녀들이 눈길을 끈다)
※ 가이드 또는 해설제공 관람코스는 내려와서 별도의 입구로 들어간다
11시 정원 : 트리아농 궁전은 1.5Km 거리이므로 궁정 북쪽건물 승강장 : 미니전차 Petit Train 20- 25분 간격으로 운행 4.5 유로 (정원은 르 노트르의 설계로 1668년에 완성되었는데 조각상이 200여점에 이르며 일몰시 까지 개장함) - 물의정원-
라톤의샘과 아폴론의 샘- 원형열주랑 - 로카유의 나무숲 (로베르가 설계한 계단상의 폭포) - 십자로에 봄, 가을(바쿠스의샘) 등 사계절의 연못 ( 모두 전차안에서 스친다) -
전차 하차 - 프티 트리아농 Petit Trianon ( 루이 15세가 식물원의 중앙에 애첩과 지내기위한 사저로 건축함, 산뜻하고 청아한데 마리 앙트와네트가 농사를 짓는등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서 연극과 가면무도회에 심취하였다 ) , 두곳 합쳐 5유로(카르트 뮈제 모뉘망으로 입장 가능함) - 전차 탑승
전차 하차 - 그랑 트리아농 Grand Trianon ( 루이14세 가족의 휴양지로 대리석 기둥이 화려하며 운하를 통해 배로 가기도 한다, 대혁명때 파괴된 것을 나폴레옹이 복구하였다 ) - 전차 탑승 - 베르사이유 궁전 -
12시 30분 택시 - 베르사이유 리브 드루아트역 Versailles- Rive Droite 역 - 기차탑승 - 생 라자르역 St. Lazare 하차 -
기차역 - 지하도 - 지하철 생라자르역 3호선 12정거장 Pere Lachaise 역 - 도보1분
14시 페르 라셰즈 묘지 (몰리에르, 발자크, 프루스트, 쇼팽, 비제, 들라크루아, 모딜리아니가 잠들어 있으며 1871년 파리코뮌 병사의 벽도 있다)
지하철 페르 라세즈 Pere Lachaise 역 - 2호선 9번째 앙베르역 하차 도보 10분 - 15시 몽마르트 Montmartre : 사크레쾨르 사원 ( 흰색의 돔형으로 그리스도의 생애 조각과 천장 모자이크화가 멋지다)
바로 옆 생피에르교회 Eglise St. Pierre de Montmartre (1133년 세워진 오래된 교회) - 데르트르광장 Place du Tertre (거리 화가들의 그림을 볼수 있다) - 도보하산 -
지하철 피갈역 12호선 5정거장 마들렌역 하차 - 마들렌교회 (흰색으로 그리스 신전풍의 외관과 19세기 조각이 볼만하다 ) - 도보 1정거장
17시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오페라 바스티유 완공으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임, 가르니에는 고전에서 바로크까지 다양한 양식이 혼합된 화려한 극장을 건축하였다.
무대를 장식하는 “샤갈의 천장화”와 정면 오른쪽의 ‘카르포의 춤’이 나체의 남녀군상 으로 볼만하며 , 내부장식은 높이 30m 까지 뚤려있는 천장홀과 큰계단이 감탄을 자아낸다. 무대는 450명이 춤출수 있을 정도로 넓으며 신사숙녀의 사교장이었던 그랑푸아예도 호화 롭다. 내부관람 5 유로 :
※ 발레 상영 일정을 보고 직접 예매한다
18시 지하철 오페라 Opera 역 : 8호선 4정거장 라트르 모부르역 -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관람 - 도보 - 사관학교 - 상드마르스 공원
19시 30분 에펠탑 Tour Eiffel ( 프랑스혁명 100주년을기념하는 만국박람회를 앞두고 1889년 에 세워진 높이 301m의 철골탑 )
건설 당시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고 반대여론이 높은탓에 20년후인 1909년에 해체될 예정이었는데 그 무렵 발명된 무선 전신전화의 안테나탑으로 활용될수 있다는 점이 알려져 해체를 모면한 탓에 오늘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09시 30분 - 24시까지
제1전망대 57M - 3.7유로, 제2전망대 115m - 6.9 유로, 제3전망대 274m - 9.9 유로, 제2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려 새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3전망대로 올라간다.
360도 파리시가지를 볼수 있는데 저녁무렵부터 야경까지 개선문쪽에 저무는 저녁해와 밝혀지는 가로등이 환상적이다.
- 에펠탑 야경구경 (혹은 오페라로 가서 발레를 관람한다) - 상드마르스공원 : 21시 지하철 8호선 에콜 밀리테르역 - 8정거장(오페라는 5정거장) - 본누벨역 Bonne-Nouvelle 하차 -
2번출구 - 맥도날드 와 카페 사이 골목 - 두 번째 오른쪽 골목 : Rue d' Enghien Street 36 번지 : 풀하우스 호스텔(민박) 33-1-4800-6669, 휴대폰 336-6394-5255 , 평일 19시 이후 및 토,일요일은 B 2354 누름. - 저녁 및 2박
**** 7월 29일 ( 화요일: 파리 - 자동차여행 시작 - 몽쎌미셀 ) ****
민박집 휴식 - 민박집 체크이웃 - 지하철 8,9 호선 1정거장 Strasbourg 환승 4호선 Porte de Clignancourt 방향 3정거장 - 븍역 하차 - 기차역 PARIS GARE DU NORD
12:00 자동차 렌트 장소 : City: PARIS RAILWAY STN
Location: PARIS GARE DU NORD , Address: 12 RUE DE DUNKERQUE
Location Type: CORPORATE, Location Hours: MO-FR 0630-2400 SA-SU 0700-2330
Phone Number: 01 55 319321, Date/Time: TUE 29 JUL 2008 12:00 PM
차량등록증, 2개의 키, 보안카드, 지도, 사고시 작성서류를 받은후 타이어 공기압, 예비타이어, 냉각수, 샤워액을 확인하고 엔진오일은 캐스트롤 마그네틱으로 새로 넣어줄 것을 부탁해본다 (내비게이션은 사용하지 않는다)
출발 : 옆좌석에서 한 사람이 지도를 보며 서쪽으로 파리를 빠져 나가는 고속도로를 일러 주도록 한다 - (주요도시 이름을 칼라로 크게 인쇄하여 보여주며 물어 본다)
12시 30분 자동차 출발(서남쪽) - 외르 에 루아르 Eure et Loire 방면 고속도로 진입 -
파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200KM (도중에 사르트르 Chartres 시를 스쳐 지난다) - 사르트 SARTHE 시를 지나 - 5Km 쯤 가다가 오른쪽 고속도로 - 70km 라발 Laval 시 -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북쪽으로 25km 마옌 Mayenne 시 - 좌회전(서쪽) 25km 에르네 Ernee 시 - 20km Fougers 푸제르시 - 35km (도중에 좌회전) - ( 총 380 km )
몽쎌미셀 Mont St. Michel ( 바다속 암벽위에 우뚝 솟아 있는 신비의 성으로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된다. 성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이 예쁘다)
그랑 뤼(섬으로 연결되는 좁은길) - 수도원 Abbay ( 서기 708년 아브랑슈의 주교인 오베르의 꿈에 미카엘천사가 나타나 성을 세우라는 계시가 있었다고 한다. 난공사로 16세기에 완성되었다, 프랑스혁명시는 수도사들이 쫃겨나고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8유로)
- 성위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와 해변의 전망이 매우 좋다 -
※ 근처에 캠핑장이 있으니 찾아서 방갈로를 빌려 취사한후 - 해변가 걷기 - 1박
****** 7월 30일 ( 수: 몽쎌미셀 - 루아르 고성 - 보르도 ) ******
09시 몽쎌미셀 - 40 km Fougers 푸제르시 - 20km 에르네 Ernee 시 - 25km 마옌 Mayenne 시 - 우회전(남쪽) 25km 라발 Laval 시 - 죄회전(동쪽) 고속도로진입 - 75km 사르트 SARTHE 시 - 고속도로를 벗어나 우회전(남쪽) 75km - 12시 투르 Tours 시 ( 루아르 고성 )
혹은 파리에서 200km - 투르 TOURS 시 도착 - 20분 거리 - 앙부아즈성
※ 앙부아즈성 Chateau d' Amboise ( 루아르강을 향한 성은 샤를8세가 고딕식으로 조영하였다. 그기에서 직각인 성은 루이12세와 프랑수아1세가 르네상스양식으로 건축한 것이다.
내부는 국왕 접견실로 앙리2세의 침실등 10개의 방이 공개된다. 기병탑이라고 불리우는 미님탑과 테라스의 조경이 일품이다.
성벽 귀퉁이에 있는 생위베르 예배당에는 1491년에 건립되었는데 프랑수아1세이 초빙으로 밀라노(원래는 피렌체가 활동근거지)에서 건너온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다.6.5유로
도보10분 - 클로 뤼세 Le Clos Luce ( 레오르도 다빈치가 만년에 살았던 집, 6.1유로 ) - 투르에서 블루아를 거쳐 오를레앙시 사이에 14개의 고성이 있다
바로 옆 - ※ 슈농소 성 Chateau de Chenonceaux ( 루아르강의 지류인 셰르강변에 백조가 수면에 날개를 접고 쉬는 모양으로 지어졌는데 루아르지방 30여개의 성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섬세함.
장구종의 벽난로가 있는 다이아나의 방이나, 프리마티스의 수렵의 여신 다이아나등 관능적인회화로 장식된 프랑수아1세의 침실이 볼만하다.
3층에는 암살된 앙리3세의 비 루이즈 드 로렌의 방이 있는데 흰색과 검은색등 무채색의 방에서 상복을 입고 기도의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성을 에워싼 프랑스식 정원과 그곳에서 보이는 성의 모습도 일품이다. 7.6 유로, 소리와 빛 행사 있음
OR 혹은 서쪽으로 시농성 Chateau de Chinon ( 루아르강 지류인 비엔강변에 위치하며 잔다르크가 프랑스왕세자 샤를7세를 알현하고 신의 계시를 전달한 곳이다, 성내에 와인 박물관에서 시음이 가능하며 주변 저택들이 고풍스럽다)
15시 자동차 출발 - 남쪽 고속도로 진입 - 푸아티에 Poitiers 를 스쳐 지나 300km 18시 보르도 Bordeaux ( 보르도 주변 지롱드지방은 세계적인 포도주 산지로 코냑 Cognac 은 이지방의 도시 이름이다,
아키텐출신의 프랑스왕비 엘레노르가 영국왕과 재혼하면서 백년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이 도시에 모여든 상인들이 부르주아계급을 형서하고 파리로 올라가 지롱드당을 형성해 혁명에 참여했다)
- 캠핑장 ( Camping Beausoleil 371 Cours du General de Gaulle ☎ 05 56 89 17 66 ) 이나 민박집을 구해 1박한다
캥콩스광장 Esplanade des Quinconces ( 유럽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지롱드 기념탑이 서 있고 이 지방 출신인 몽테스키외와 몽테뉴의 돈상도 서있다)
파리 오페라극장의 모델이 된 대극장 Grand Theatre 와 생탕드레대성당 St. Andre 외에도 보르도와인센터 Maison du Vin de Bordeaux 도 볼만하다
****** 7월 31일 ( 목: 보르도 - 게르니카 - 오비에도 ) ******
09시 보르도 시내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곧 오른쪽 대서양쪽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남하하면 160km 바욘시 Bayonne 를 스쳐 지나 35km 쯤 가서,
국경을 넘어 20km 가면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an 시 ( 이른바 바스크 지방으로 파울로 코엘료가 걸었던 산티아고에 이르는 순례자 길의 출발지이다) 에 도착한다.
서쪽으로 빌바오 못미쳐 게르니카 Gernika ( 프랑코 반란을 일으켜 내란이 일어 낫을때 독일군의 공습으로 폐허가된 비극의 땅으로 피카소가 그린 그림으로 유명) 시가 있다.
70km 빌바오 Bilbao (철광석 수출항) 를 지나 서쪽으로 ( 오른쪽에 대서양을 끼고 ) 80km 산탄데르 Santander - 160km 오비에도 Oviedo에서 1박한다 (약 500km)
( 오비에도는 이슬람의 침입을 격퇴한후 1230년 카스티야에 병합되기 전까지는 아스투리아스 왕국의 고도로 스페인내란의 격전지이다, 대성당 카테드랄 Catedral 에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장식벽이 볼만하며 왕들의 영묘이기도 하다)
****** 8월 1일 ( 금: 오비에도 -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 포르투 ) ******
08시 오비에도 출발 220km 라코루냐 La Coruna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70km 12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 도착 ( 780km)
( 그리스도의 12제자중 하나인 성야고보(산티아고) 의 묘가 9세기에 발견됨으로써 대성당 카테드랄이 건축되어 예루살렘, 로마와 더불어 기독교의 성지가 되었다, 그후 연금술사의 저자 파울로 코엘료가 걸은후 우리나라에까지 “산티아고 가는길‘ 이라는 순례자의 길을 걷는 열풍이 일었다)
오브라도이르 광장 Piaza del Obradoiro - 영광의 문(로마네스크 미술의 최고 걸작으로 문 중앙 기둥에는 성야고보상이 있어 순례자들의 손으로 반들반들하다 ) -
대성당 카테드랄 Catedral ( 주제단에 황금빛 야고보상이 있고 교차랑을 지나면 성서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은세공의 문이 나온다)
산마르틴 피나오르 수도원 Monasterio San Martin Pinario (899년 베네틱트 수도원으로 건립되었으며 바로크양식의 설교단이 볼만하다) - 킨타나광장 -
14시 자동차 출발 - 50km 피니스테레곶 (예전부터 땅 긑이라고 불리웠던곳으로 대서양을 조망한다, 시간이 모자라면 생략) - 남쪽으로 100km 비고 Vigo - 국경을 넘어 - 포르투칼 - 150km 18시 포르투 Porto 도착
( 포르투칼의 도시 이름이 유래한 곳으로 리베르다데 광장 Praca da Liberdade - 상 벤트역 구내에 포르투칼역사가 그림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도우로강에 놓인 돔 루이스1세 다리가 아름답다, 다리를 건너 동쪽 언덕위 노사세라 도 비랄수도원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이 좋다) - 1박
****** 8월 2일 ( 토: 포르투 - 코임브라 - 리스본) ******
08시 30분 포르투 출발 - 남쪽 100km 10시 코임브라 Coimbra ( 포르투칼 왕조의 첫 수도로 1290년에 리스본에 설립된 대학이 1537년에 이곳에 정착하였다, 산타클라라 다리에서 페레이라 거리를 지나 바르바카문을 지나 대학에 이른다 산타크루즈 수도원과 구 카테드랄이 볼만하다) -
11시 자동차 출발 - 300km 14시 리스본 Lisboa 도착
리스본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그리스영웅 율리시즈가 세운도시라는 신화가 있는데 BC 1,200년경 페니키아인의 식민도시로 건설 되었다, 레콩키스타(이슬람을 몰아내는 전쟁) 이후 1255년 수도가 되었다, 테조강 Rio Tejo 하구의 항구에서 떠나는 배들이 신대륙을 개척하였다
레스타우라도라스 광장 Praca dos Restauradores (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상징하는 오벨리스크가 서있다) -
인포메이션 (TIC) Palacio Foz, Praca dos Restauradores : 혹은 Residencial Florescente Hotel : Portas de Santo Antao 거리 (광장부근임) - 호텔 체크인
도보 - 로시오 광장 Rossio - 바이샤지구 - 벨렘지구 Belem ( 대항해시대의 유적인 벨렘탑, 바스코다가마원정의 돈으로 지은 제르니모스수도원, 엔리케왕자의 발견기념비드이 볼만하다) -
코메르시오광장(해변) - 알파마지구의 상조르제성 Castelo Sao Jorge (테조강 하구로 흘러드는 리스본 식지를 조망) - 1박
****** 8월 3일 ( 일: 리스본 - 자동차 - 마드리드 ) ******
08시 리스본 출발 - 동쪽도로 - 200km 엘바스 Elbas 지나 스페인국경 - 바다호스 스쳐 60km 메리다 Merida - 300km 15시 마드리드 Madrid 도착
※※※ 스 페 인 ※※※
1. 1. 화폐 : 1유로 Euro = 1,640 원, 1 Euro = 100 유로 센트
2. 업무시간 : 오전은 10시 - 14시, 오후는 16시 - 20시이다. 일요일에는 상점이 쉬는곳이 많으며 레스토랑은 24시까지 하는곳도 있다. 시차는 7시간이며 7월말부터는 바캉스휴가.
3. 호텔 : 오텔(H를 발음하지 않기 때문에)이라 하는데 레스토랑이 없으면 오텔 레시덴시아 라고 한다. 한등급 아래는 오스탈이라고 부르며 펜시온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4. 전압 : 220V 55Hz, 플러그 모양이 한국과 같다
5. 화장실 : 유료 공중화장실은 치안이나 청결에 문제가 있다. 백화점이나 바르의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한다. 화장실 문이 잠겨 있으면 점원에게서 열쇠를 받아야 한다
5. 음식 :
① Boggat 와 Pans Company : 스페인식 패스트푸드점으로 샌드위치 보카디요 Bocadillo를 판매한다. 햄,참치,rPfks, 치즈, 토리티야를 넣은 것인데 감자등 세트메뉴도 있다
② 가스파초 : 스페인의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데 맛이 있으며 드레싱을 선택한다
③ 레스토랑 : 포크의 수로 등급을 표시한다. Menu del Dia는 점심시간에도 전채- 주요리- 디저트가 나오는데 저렴한 레스토랑에서는 6유로부터 있다
④ 소파 데 아호 Sopa de Ajo : 마늘 수프로 딱딱한 빵을 먹기위해 고안된 요리이다
⑤ 토르티야 에스파뇰라 : 스페인풍 오믈렛으로 감자가 들어간 것이 대중적이다
⑥ 파에야 마리넬라 Paella Marinela : 해산물 파에야로 발렌시아지역의 요리이다
⑦ 코시도 Cocido : 고기와 야채를 담은 남비요리로 카스티야지방의 경제적인 요리이다
⑧ 칼라마레스 로마노 Calamares Romano : 오징어 튀김으로 안달루시아지방의 요리이다
6. 바르 Bar : 카페이자 식당이며 주점인 곳으로 소규모 마을에도 반드시 있으며 화장실을 이용할 수가 있다. Fuente는 여럿이 나누어 먹는 큰 접시, Plato는 개인 접시를 가르킨다.
7. 와 인 : 비노 Vino 라고 하는데 적포도주는 Tinto, 백포도주는 Blanco, 로즈와인은 Rosado라고 하는데 프랑스 및 이탈리아와 더불어 세계 3대 생산국이다. 그러나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하우스 와인 Vino de la Casa 로 즐겨도 된다. 맥주는 세르베사 Cerveza, 생맥주는 세르베사 데 바릴이라고 하며 사과주는 시드라 Sidra 라고 한다 .
※※※ ※ 스 페 인 의 역사 ※※※※※
1. 고 대 : 기원전 15,000년에 알타미라동굴의 벽화가 그려졌다. 이후 페니키아인이 건너와 안달루시아 카디스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리스인들의 문화가 들어왔으며 BC 900년에는 유럽 중부지반의 켈트족이 침입하여 아프리카에서 이주 정착한 이베리아인과 혼합하였다
2. 카르타고와 로마 진출 : BC 227년경 아프리카 튀니지의 카르타고인들의 식민지가 되었 다. 이후 로마와의 3차례 전쟁에서 한니발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으나 결국 BC 201년 이후에는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BC 27년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3개의 주로 분할하였다.
3. 서고트 시대 : 로마의 쇠퇴기에 게르만 민족의 대거 침입이 있었는데, 결국은 507년 서고트족의 알라리크가 왕국을 건설하였으며 톨레도를 수도로 하였다.
4. 이슬람의 지배 : 711년 아랍의 마호메트의 후손들이 이집트와 북아프리카를 거쳐 지중해 를 건너 스페인에 침입하여 이슬람왕국을 건설하였다. 756년 시리아의 후기 우마이야 왕조가 코르도바에 도읍한후 메스키타를 건설하는등 1031년까지 영화를 누렸다.
5. 레콩키스타 : 722년 북부에서 스페인의 완전정복을 저지한 이후 저항을 계속하여 1035년 카스티야와 아라곤 왕국이 탄생하여 이슬람교도를 남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하였다. 카스티야의 이사벨왕녀와 아라곤의 페르난도왕이 결혼하여 에스파냐(스페인) 왕국을 탄생 시킴으로써 마침내 1492년 그라나다왕국을 멸망시켰다 ( 이해에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
6. 그라나다왕국 : 기독교에 밀려 코르도바가 함락되자 심기일전하여 1238년에 남쪽 그라나다에 왕국을 건설하여 250년간 이슬람문화의 꽃을 피웠다.
7. 합스부르크왕가와 황금시대 : 이사벨과 페르난도의 딸 후아나공주는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가의 필리프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카를로스1세이다.
( 네델란드-벨기에 공주가 프랑스 동부 부르고유왕국에 시집을 가고 그 딸이 또 합스부르크에 시집가서 후손이 필리프이므로 이때 합스부르크가는 네델란드-벨기에와 프랑스 동부지방을 지배했음)
이후 신성로마제국황제에 선출되면서 카를1세로 개명했는데 프랑스를 굴복시켜 이탈리아 북부를 차지하니 (이탈리아 남부는 전에 스페인의 아라곤이 지배하고 있었음) 영국과 프랑스를 제외한 전 유럽을 지배하는 대제국이 출현하였다.
또한 신대륙을 정복하여 식민지를 건설하니 바야흐로 세계제국이 출현한 것이니 아들 펠리페 2세때가 정점이다.
8. 왕위계승전쟁과 쇠퇴 :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의 영국침입이 격퇴되자 기울기 시작하여, 1,700년 카를로스2세가 아들 없이 죽자 프랑스 부르봉왕가의 펠리페2세를 후계자로 지명하였다. 이에 이웃 나라들이 프랑스-스페인 연합에 반발하여 대립 후보를 내세움으로써 12년간 왕위계승전쟁이 벌어지게 되어 많은 식민지를 잃고 영국에 지브롤터를 뺏기게 된다. 이후 1808년에 나폴레옹이 침입하여 점령 - 게릴라전을 벌임
9. 근 대 : 나폴레옹 몰락후 자유주의자의 공화제 - 왕정복고 - 리베라의 군사독재를 거쳐 1936년의 총선에서 파시즘에 대항하는 좌파의 인민전선정부가 집권하였다. 그러나 군부의 프랑코장군이 반란을 일으켜 이후 처참한 내란에 돌입했는데 히틀러가 공군을 동원해 폭격을 해주는등 지원에 힘입어 프랑코가 승리하여 독재를 펴게된다. 프랑코 사후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왕위에 즉위하여 헌법을 개정함으로써 1982년 총선에서 좌파 사회당이 집권함으로써 과거 청산을 하게되었다.
※ 스페인의 건축 :
1.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 카르타고를 대신해 스페인의 지배자가 된 로마인들의 건축물로 현재 남아있는 것은 메리다의 원형극장, 세고비아의 수도교등이 있다.
2. 아스투리아스 양식과 모사라베 양식 : 이슬람교도 지배아래서 아랍화된 그리스도교도의 건축양식으로 이슬람풍 화초나 기화학 문양이 가미된다.
3. 무데하르 양식 : 그리스도교 지배하에 떨어진 이슬람교도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벽돌이나 석고를 사용하여 섬세한 장식을 한 공간이 특징이다.
4. 로마네스크 양식 : 10-12세기에 퍼진 양식으로 두꺼운 벽과 둥근 아치, 작은 창이 특징으로 순례자의 길로 전파되었다
5. 고딕양식 : 12-15세기에 파리에서 유행했던 양식으로 끝이 뾰족한 아치와 벽을 지탱하는 거대한 버팀벽이 특징이다. 이로서 대형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6. 플라테레스코 양식 : 고딕양식에 은세공 같은 반짝이는 장식을 입힌 것이 특징인데 스페인 특유의 것이다. 또한 정면 장식을 파사드라고 한다.
※ 플라멩고 Flamenco :
어원은 '격정적인, 불타는 듯한을 의미하는 flamenco '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15-16세기경 세비야를 중심으로하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서민의 춤으로 탄생하였다.
한편 인도에서 유량해온 롬 (스페인어로 히타노, 영어로는 집시)이 스페인에 유입된 시기가 이 무렵이니 그들은 점술과 예능에 재능을 보였는데 1499년의 정주령에 따라 각지에 흩어져 살게되었으나 주택도 없이 기독교와 스페인어를 강요받는등 차별을 받았다.
15시 마드리드 아토차역 도착 -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 파리의 루브르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술관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왕가의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한 곳이었으나 후에 3대 거장인 엘 그레코, 고야 및 벨라스케스를 비롯하여 스페인 작가들의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였다.
르네상스기의 라파엘로와 보티첼리 및 베네치아의 틴토레토 등 이탈리아 회화가 그 다으이며 스페인 왕실의 지배를 받았던 네델란드의 플랑드르파의 작품과 프랑스의 회화도 많다.
입장은 고야의 문으로 하는데 궁정화가로 유명한 벨라스케스의 동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그림에는 서명이 없으나 드물게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과 고야의 ‘카를로스4세의 일기’ 그림에는 화가들의 얼굴이 들어 있다. 월요일 휴무, 19시까지, 3 유로 )
- 프라도 미술관을 나와 뒷편으로 3블록을 가면 -
레티로 공원 Parque del Retiro ( 스페인의 황금시대에 펠리페2세가 부엔레티르 별궁의 전원으로 조성한 둘레 4km의 거대한 공원으로 왕실의 여름별장이었다.
북쪽의 인공호수 주변에는 야외음악당과 보트놀이를 즐기는 곳 외에 알폰소12세 기념관이 웅장하게 서 있다. 중앙에는 벨라스케스궁전과 수정궁이, 남쪽에는 장미원이 화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
17시30분 국립 소피아왕비 예술센터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1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제1부문은 큐비즘및 초현실주의로 피카서, 달리, 미로등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문은 ‘제안’이라는 컨셉으로 비디오아트를 포함한 최신작들인데 2층에 피카소의 그 유명한 ‘게르니카’가 전시되고 있다. 게르니카 앞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넋을 잃고 서 심취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바깥의 통유리 엘리베이터를 통해 각 층으로 입장한다. 화요일 휴무, 21시 까지, 2 유로.
19시 Calle de Atocha 로 나와 역 반대쪽으로 200m 쯤 올라 가면 소피아왕비 예술센터 옆, 도로 왼쪽 편에 한국 음식점 한강 Han Gang , Atocha 94번지 91-521-5566 ( 점심은 13시~16시, 저녁은 19시 30분 ~ 24시 까지임)
OR 레히나 호텔로 가서 체크인한 후 호텔 프론트에서 플라멩코 공연장인‘토레스 베르메히스’ Mesonaero Romanos 팜플릿을 얻는다. 식사포함 65유로, 식사 제외 29 유로)
택시를 타고 식당으로 가서 플라멩코 공연을 본다 - 올때는 그란비아 거리로 걸어온다.
자동차 - 레히나 오뗄 Regina Hotel 19, Calle de Alcala ( 알깔라 거리 19번지: Calle는 도로를 뜻함, 지하철 Sevilla 역 근처에 위치함 ☎ 91-521-4725, 1 Quad Room 142$, 4인실에 1인당 3만원으로 싼편이다. www.octopustravel.co.kr 에서 예약함,
4인실은 침대 2개씩 방 2개가 반쯤 트인 벽으로 막혀 있는, 교통이 좋고 깨끗한 훌륭한 호텔인데 아침이 제공 된다, 오뗄은 호텔의 스페인식 발음이다, 세이프박스 있음 ) - 1박
OR 지하철 알론소 마르띠네스역 Alonso Martinez 하차 - Santa barbara 방향으로 나옴 - 길 건너 버거킹 앞에서 전화 913-198-154 , 휴대폰 34-626-496-570
민박집 Colonhouse : C/ Santa Tersa 12 1- Dcha, 홈페이지 cafe.daum.net/colonhouse
1인당 20- 30유로, 2인실 및 4인실도 있음.
1층집 아파트 55평, 아침(한식) 제공, 세탁가능, 플라사 콜론 옆에 있으며 지하철 4,5,10호선으로 연결됨-
*** 8월 4일 (월: 마드리드 : 왕궁등 - 바르셀로나 ) ***
08시 20분 호텔 출발 ( 체크인시 신용카드를 등록 받는데, 이 신용카드로 호텔방에 있는 금고에 여권, 재래식 항공권 ( E Ticket이면 여러장 복사하여 소지하면 되므로 제외), 신용카드 및 고액의 현금 보관 - 여권은 복사본을 소지하고 다니도록 한다,
도보 5분 -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 ‘태양의 문’이란 의미로 시민의 휴식터 답게 서민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호텔을 나와 오른쪽 길 - 알깔라 거리 Calle de Alcala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
이곳에서 스페인 각지로 통하는 9개의 도로가 시작되는 기산점이기도 하다. 시계탑이 있는 붉은 벽돌 건물 (마드리드 자치정부 청사) 앞 보도에는 스페인의 국도 기점을 나타내는 0km 표지가 있다.(광장 건너편 도로에 아주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다)
도보 - 마요르 거리 C. Mayor - 마요르광장 Pl. Mayor ( 4층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100m 정도의 사각형 광장으로 광장 중앙에 이곳을 조성한 펠리페3세의 기마상이 서 있다. 광장에서는 외부로 통하는 9개의 아치문이 있다. 태양의 나라 스페인 제국의 광장정치의 중심)
- 쿠치예로스 문 Arco de Cuchilleros : 계단을 내려간다 - 우회전하여 마요르 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비야광장이다 . 이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 산 미겔시장 ( 스페인에서는 시장을 Mercado 라고 부르는데 사람 사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
비야광장 Pl. de la Villa 1617년 마요르 광장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붉은 벽돌을 사용한 외관은 합스부르크시대(결혼을 통해 스페인을 지배했던 오스트리아 왕가) 건축의 특징이다.
마요르 거리에 면한 발코니네는 귀족들이 축제행열을 보기위해 증축한 것이다. 대계단의 태피스트리나 스테인드글라스 천장등 내부가 무척 화려하다
- 알깔라 거리에서 이어진 마요르 거리를 따라 직선으로 5분간 걷는다
09시 왕궁 Palacio Real ( 1083년 그리스도 교도가 이슬람의 손으로부터 마드리드를 탈환할 때 이슬람의 성채가 있던 곳이다. 화재로 소실된 궁은 사케타등에 의해 1764년 바로크양식으로 완공되었다.
그중 아르메리아광장과 발코니는 프랑스풍이고 내부는 이탈리아풍으로 되어있다. 사방 150m 크기에 2,800개의 방이 있는데 그중 50개는 관람할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방을 모방한 ‘왕좌의 방’, 가스파리니홀, 만찬회장등은 화려함의 극치를 달린다.
도자기나 금세공품 및 샹들리에등은 대대로 전해오는 왕가의 컬렉션이며 고야, 벨라스케스등의 회화와 2,500개에 달하는 태피스트리(대형 걸개그림)도 훌륭하다. 18시까지, 6유로
왕궁 앞 뜰 : 아르메리아광장 PL. de la Armeria - 오른쪽 회랑 끝 지하계단을 내려간다 : 무기박물관 Real Armena (매표소 반대편으로 강철 갑옷을 입고 역시 갑주로 무장한 말을 탄 수많은 기사와 화려하고 예리한 온갖 다양한 무기류 등을 볼수 있다.)
- 정문으로 나오면 맞은편의 알무데나 대성당 Catedral Nuestra Senora de la Almudena : 왕실의 전용 사원으로 규모가 크며 장중하고 화려하다 - 왕궁담을 따라 걷는다
오른쪽으로 오리엔떼 광장 Pl. de Oriente (왕궁에서의 전망을 위해 조성했는데 펠리페4세의 기마상이 있다 , 왕립극장 Teatro Real) 을 지나면 왼쪽(왕궁쪽) 에 사바티니 정원 Jardines de Sabatini 이 나타난다
10시 30분 스페인광장 Pl. de Espana ( 광장 중앙에 세르반테스의 기념비가 서 있고 그 발치에는 로시난테에 올라탄 돈키호테와 노새를 탄 산초 판사의 동상이 서 있는 곳으로 사진촬영하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대분수도 볼만하다)
- 기념비 뒤의 건물이 스페인 빌딩이며 왼쪽 건물이 마드리드타워로 관광안내소가 있다.
그란비아 Gran Via ( 스페인광장에서 시벨리스광장에 이르는 1.3km의 대로로 마드리드의 중심부이다. 호텔, 레스토랑 및 부띠크가 늘어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른다 )
택시 - 레히나 호텔 체크아웃 - 12시 자동차 출발 - 동쪽으로 고속도로 진입 -
300km 사라고사 Zaragosa ( 레콩키스타운동을 통해 이슬람으로부터 해방된후 아라곤왕국의 수도가 된 종교도시) 를 스쳐 지나서 250km 17시 바르셀로나 Barcelona 도착
스페인광장 Pl. Espanya 거쳐 지하철 파랄렐역 근처 구엘저택 Palau Guell ( Carrer Nou de la Rambla 3-5 : 현재 수리중이다 ) - 저택 지나 바로 옆인 왼쪽 골목 -
민박 추억의 집 Carrer Lancaster 10번지 Pral 1호 , 스페인식 아파트 1,2층 Pricipal 버튼 누름 ☎ 0034-93-317-1320, 휴대폰 0034-645-229-946, www.ramblaminbak.com , 2인실 60유로, 4인가족실 100유로, 아침(한식) 제공 -
체크인 및 여권등 귀중품을 주인에게 반드시 보관시키고 외출해야 한다
OR ① 인테르나시오날 호텔 Internacional Hotel 지하철 3호선 리세우 Liceu 역에서 도보 1분, Ramblas 78-80 번지, 93-302-2566, 팩스 93-317-6190 60실, 더블룸 99유로, 미로의 모자이크옆에 위치하며 아침은 콘티넨탈식 5유로, www.husa.es
※ 구엘저택 Palau Guell ( Carrer Nou de la Rambla 3-5, 가우디의 후원자인 구엘의 저택으로 정면은 르네상스양식으로, 내부는 무데하르양식이다. 부서진 타일 돌을 이용한 옥상의 굴뚝이나 2층의 살롱이 독창적이다. 중앙살롱에 무수히 많은 구멍이 있고 특이한 모양의 굴뚝도 한몫한다. 10시부터 개관 )
※ 람블라스거리 Las Ramblas : 민박집 골목을 나오면 마주치는 이 거리는 카탈루냐 광장에서 콜럼버스탑 (지하철 드라사네스역 앞으로 포르탈 데 라파우 광장으로 바다 바로 앞이다) 에 이르는데 꽃과 새를 파는 가게에서부터 카페가 즐비한 곳이다.
휴식을 취한후 귀중품은 주인에게 보관한 후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다 - 12시 민박집 출발 - 좁은 골목 Carrer Lancaster 왼쪽 - C. Nou de Ramlia 오른쪽 - 구엘저택 지나면 나오는 큰 길이 람블라스 거리이다
람블라스 거리를 가로질러 골목으로 들어가면 레이알 광장이 나온다 - P. Manuel Girona 53 번지 레이알광장 Placa Reial (우범지대이니 조심) : 가로등 Fanals de la Placa Reial ( 가우디가 졸업후 처음으로 만든 작품으로 가스등의 갓은 투구를 모티프로 삼았다 ) - 민박집 1박
*** 8월 5일 (화: 바르셀로나 : 파밀리아성당 - 구엘공원 - 투우장 - ) ***
09시 민박집 ( 귀중품 보관후 ) - 람블라스거리 좌회전 - 지하철 리세우역 ( 집시 소매치기를 조심한다, 지하철 표는 자동판매기에서 끊어야 한다 ) 3호선 Montbau 방면 2구역 파세치 데 그라시아역 Passeig de Gracia 역 하차 - 도보 1분 -
09시 30분 카사 바트요 Casa Batllo ( Passeig de Gracia 43번지, 1906년 당시에는 그리스 신전의 색을 본따 다채색의 건축을 하게되는데 가우디는 색유리 파편과 원형 타일을 사용 했으므로 햇빛을 받으면 형형색색으로 빛난다.
구불구불한 내부는 독특한 공간구성을 보이며 스페인의 역사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10시 디아고날역 쪽으로 걷는다 - 카사 밀라 Casa Mila ( 채삭장이라는 뜻의 라 페드라 La Pedrela 라고도 하는데 몬주익 채석장에서 돌을 반입했기 때문이다.
2개의 중정과 지하 차고를갖춘 고품격 맨션으로 옥상에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굴뚝이 있다. 입장료 3.6 유로, 최상층의 에스파이 가우디 Espai Gau야 와 옥상만 구경할수 있다 )
- 지하철 디아고날역 Diagonal : 환승 5호선 Horta 방면 2구역 Sagrada Familia 역 하차 - 도보 1분 : 입장료 7유로, 엘리베이터는 추가요금 2유로
11시 30분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Templo de la Sagrada Familia ( 1883년 31세인 가우디가 설계부터 건축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성당은 라틴 십자형으로 바깥쪽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수난’, ‘그리스도의 영광’ 이라는 3부분의 정면 건축물을 만든뒤 각기 4개씩 12개의 종탑을 세워 12제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교차부에는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중앙탑을 세우는 것이었는데 생전에 완성한 거은 지하 성당과 ‘탄생’ 건축물의 정면 장식뿐으로 그 위의 종탑은 겨우 1개를 완성했을 뿐이다. 현재는 수난의 정면장식과 모두 8개의 종탑을 볼수 있다.
관람용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계단을 오르면서 내부 구조를 더 잘 볼수가 있다.
- 택시 13시 구엘공원 Parc Guell ( 후원자 구엘은 영국풍의 주택가를 의뢰햇는데 가우디는 중앙광장을 형형색색의 부서진 타일을 이용한 벤치로 에워쌌느데 ‘도마뱀 분수대’ 및 ‘시장의 천장’등이 특이한 느낌을 자아낸다.
- 14시 30분 가우디 박물관 Casa Museu Gaudi ( 가우디가 살았던 집으로 직접 디자인한 가구들을 볼수가 있다 ) -
택시 - 피카소미술관 Museu Picasso ( 고딕지구에서도 중세분위기를 짙게 풍기는 몬카다거리 Calle de Montcada 에 63년에 개관했다. 미술관 자체가 고딕양식의 귀족의 저택을 개조한 것으로 소년시기와 만년에 제작한 것으로 구분된다. 상설전시장만 4.36 유로
16시 카테드랄 Catedral ( 대성당, 1298~1448년에 카탈루냐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다. 성가대석을 에워싼 흰 대리석에는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녀 산타 에우랄리에가 처형되는 순교장면이 조각되어 있다. 08시 ~13시 30분, 16시~ 19시 30분 )
- 바다쪽 왼쪽골목 - 산타클라라 거리 Bda. Santa Clara -
왕의 광장 Placa del Rei ( 겉으로 보기에는 흐름한 폐허처럼 낡은 벽만 보인다. 3면으로 에워싸인 중세 바르셀로나의 도시공간으로 정면의 건물이 바르셀로나 백작겸 아라곤왕의 왕궁이다.
첫 방인 티넬의 방 Salo de Tinell 이 첫 번째 항해를 만나고 돌아온 콜럼부스가 가톨릭 부부왕인 이사벨라와 페르디난드를 알현한 곳이다.
왕궁의 왼쪽위에는 6층의 마르티왕의 망루가, 오른쪽에는 산타아가타 예배당이, 왼쪽은 아라곤왕국의 요크티넨궁이 자리잡고 있다.
17시 30분 산자우메 광장 Pl. Santa Jaume ( 그리스도의 12제자중 야고보를 카탈루냐어로 읽은 이름으로 시청사와 자치정부청사가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시청사는 14세기 건물로 시우타트 거리 La Ciutat 에 면해 있는 고딕양식의 정면 장식이 빼어나다. 자치정부 청사의 정면장식은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택시 - 모누멘탈 투우장 Pl. de Toros Monumental - 18시 30분에 시작함
※ 투 우 : ( 3월에서 9월까지만 하며 18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솔이솜브라가 22유로 한다)
원래 투우는 과감하게 돌진하는 소를 말을 탄 기수가 정교한 기마술과 창으로 막아내는 것이었는데 18세기초 안달루시아에서 투우사가 말과함께 쓰러져 안장밑에 깔리자 관중 한사람이 뛰어내려와 챙이 넓은 모자로 성난 소의 눈을 가린데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1. 시 즌 : 3월19일 발렌시아의 산호세 불꽃축제를 시작으로 10월 12일 사라고사의 필라르축제에까지 이어진다.
개막시간은 봄에는 5시, 여름에는 7시이며 일몰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일요일과 국경일 저녁 모누멘탈 투우장에서 투우를 실시한다
2. 수준과 입장권 : 마드리드와 세비야외에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사라고사, 빌바오 및 코르도바의 7도시를 1급으로 친다.
입장권은 4일전부터 발매되는데 당일 투우장 입구에서도 살수 있다. 바르셀로나 입장권은 솔 이솜브라를 20유로 정도에 구입하는게 적당하다.
3. 좌석 등급 : 우선 줄인데 바레라 Barrera(맨앞줄), 텐디도 Tendido(1층 상중하), 그라다 Grada(2층), 안다나다 Andanada(3층)로 나뉘는데 물론 높을수록 쌀테고..., 그기에다 투우장을 1-8 구역으로 나뉜다.
대충 Sol(양지), 솔이솜브라 Sol y Sombra(중간), 솜브라 Sombra(음지) 등급인데 투우는 솜브라 가까운데서 벌어지므로 가장 비싸다.
4. 경기 및 입장 : 6명으로 구성된 한팀이 두차례 경기를 하며 모두 3팀이므로 6마리의 소를 상대로 6차례 경기를 하는 셈이다
17세기 펠리페4세 시대의 의상을 입고 말을 타고 선두에 서는 자를 알과실이라고 한다. 그 뒤로 주인공인 마타도르 3명, 반데리예르, 피카도르(말탄자)가 따르고 마지막으로 노새를 끈 마부들이 뒤따른다.
5. 경기 방식 :
① 마타도르가 성난소를 가까이 오게하여 카포테( 겉면은 분홍색, 속은 황색으로 된 망토) 하나로 아슬 아슬하게 피하며 소의 성질과, 속력 및 버릇을 파악한다
② 피카도르 (2명)가 등장하여 마상에서 창을 소의 크루스(등)에 찔러 힘을 약화시킨다
③ 다시 카포테를 휘둘러 말에게 덤벼 들러는 소를 유인한다
④ 반데리요르 (3명)가 장식이 달린 2개 1조의 작살 3조를 번갈아 소에게 찌른다.
⑤ 마타도르 가 물레타 (붉고 둥근 플라넬천으로 한가운데 막대기 끼여있다)를 들고 기술을 구사하며 관객에게 소를 받친다는 뜻으로 모자를 어깨 너머로 던진다. 이 모자가 뒤집어진채 땅에 떨어지면 불길하게 생각한다.
이어 물레타를 놓고 맨몸으로 맞서는 아도르노 동작을 취한후 cm 의 검으로 크루스 부분을 찔러 소의 숨통을 끊는다. 투우사를 말하며 칼로 소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다
6. 마타도르가 멋진 연기를 보이면 관중은 손수건을 흔들어 포상을 요구하는데 이 때 죽은소의 귀나 꼬리가 수여되든데 출잘횟수와 귀의수로 마타도르의 실력이 평가된다.
택시 - 몬주익 언덕 Montiuic ( 몬주익성 Castell de Montjuic 및 올림픽 주경기장 등) -
카탈루냐미술관 Museu d'Art de Catalunya ( 피카소가 서양미술의 근원을 이해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극히 유용하다고 극찬한 곳으로 로마네스크미술이 주종을 이룬다, 벽화 전능한 그리스도등도 무척 아름답다) -
21시 분수쇼 : 카탈루냐 미술관 앞에서 벌어지는데 형형색색의 레이저 쇼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택시 -
구엘저택 Palau Guell 옆 골목 - 민박 추억의 집 Carrer Lancaster 10번지 Pral 1호- 2박
*** 8월 6일 (수: 바르셀로나 - 마르세이유 - 니스 ) ***
09시 자동차 출발 - 북쪽으로 100km(오른쪽으로 지중해를 끼고) 프랑스국경 - 페르피낭 - 몰펠리에 - 님 - 300km 마르세이유 Marseille 도착 (부산과 같은 항구도시로 자동차를 타고 구경하며 그냥 지나친다) -
지중해 해안을 따라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를 지나 약 110km 15시 니스 Nice 도착
니스역앞 Hotel Belle Meuniere 호텔 : 니스역앞 인터라켄호텔 뒤에 있다, Avenue Durante 거리옆골목 21 ave Durante 주차장 있으며 2인실 44~52 유로) - 체크인
영국인 산책로 ( Promenade des Anglais : 19세기 이곳에 살았던 영국인들이 식민지 경영자금으로 건설- 남국적 분위기 ) -- 천사의 만 ( Baie de Sanges: 희고 맑은 자갈이 깔린 비치로 유로)
- 해변 : 해수욕장 (사설 비치는 파라솔과 베드 입장료가 있다 : 여름에는 수백명의 가슴의 브라를 푼 손수건 반장의 초 비키니 미녀들이 선탠을 하는 장면을 볼수 있다)
해수욕을 한다 -
OR 마티스미술관 ( Musee Matiesse ) - 로마유적 ( 원형경기장 및 목욕탕 ) -- 시미에지구(역사) - 샤갈미술관 ( Musee Chagall : 구약성서 이야기 그림 17매 ) 노트르담 드 시미에 성당 ( Notre Dame 여 Cimiez ) - 가리발디광장 - 구항구 -
니스성터 ( Le Chateau : 엘리베이터 이용 등정하며 저녁놀이 아름다움 ) - 라스카리 궁전 ( Palais Lascaris ) -- 살레야광장 ( Cours Salaya) - 알베르1세 공원 - 마세나 미술관 ( Musee Massena : 니스의 카니발자료 및 나폴레옹 관계자료)
다시 밤의 니스해변을 산책하며 니스시내의 야경을 구경하고 호텔에서 1박
*** 8월 7일 (목: 니스 - 자동차 - 제노바 - 피사 - 피렌체 ) ******
08시 출발 - 동쪽 약 10km 거리에 있는 - 모나코 Monte-Carlo 도착 - 그랑카지노
( Grand Casino : 드물게 소액으로 할 수 있는 게임도 있으니 2~3만원 정도 바꾸어 이것만 잃는다는 자세로 게임을 즐긴다 )
자동차 - 항구 거쳐 - 왕궁 ( Palais Princier : 13세기 요새로 지어진 것을 15세기 르네상스양식으로 개축. 루이 15세의 방이 유명하며 11시 55분에는 위병 교대식 ) --
해양박물관 ( Musee Oceanographique : 과학자라 불린 알베르1세가 건설 : 수족관의 희귀 어류가 볼만하며 유료임 )
******** 이탈리아 *********
1. 역사 : BC 10세기 북부 에트루리아 - BC 753 늑대젖 먹고 자란 로물루스형제 건국 왕정(선출제) - BC 509 공화정 (민회에서 1년임기 집정관 2명 선출) - BC 30년 시저가 프랑스, 영국, 이집트 정복 - AD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 기독교를 공인하고 325년에는 수도를 동쪽 비잔틴으로 옮겨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함.
AD 380년 데오도시우스황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함 - 395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열 476년 서고트족의 침입으로 서로마제국이 멸망하고 493년 동고트족 침입하여 다스림.
951 동프랑크(신성로마) 침입으로 교황령이 성립되고 이후 북부는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제노바 등 20여개의 자치 도시국가가 성립하나 독일과 프랑스의 침략.
남부의 나폴리-시칠리아 왕국은 노르만족, 아랍, 스페인의 아라곤, 프랑스의 지배 - 1861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가 마치니등의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를 통일함.
2. 통화 : 유로화, 1유로 = 1,660원
3. 전화 : 카드 : 00 -82 -2 -123 -4567, 데이콤 : 172 - 1182 데이콤교환원
4. 음식 : 피자..스파게티..마카로니..파스타(Pasta - 국수 ).. 마늘과 겨자 사용...로마음식 훼투치네 (Fettuccine )를 트라토리아 (Trattoria - 작은 식당 )에서..
5. 포도주 : 서민용 하우스와인외에 토리노의 붉은 포도주는 고급임
6. 음악 (오페라 ) : 밀라노- 라 스칼라, 로마- 오페라극장, 베로나 - 야외극장
10시 자동차 - 동쪽으로 지중해안을 따라 출발 - 160km 제노바 (과거 동쪽의 베네치아와 함께 이탈리아의 양대 해운국으로 콜럼부스를 배출한 도시, 눈요기만 한다 ) 를 거쳐 피사 Pisa 까지 간다 (모두 300km 쯤 되는 거리이다)
13시 30분 두오모 Duomo ( 푸른 잔디위에 서있는 흰 대리석 건물의 정면에 4단의 기둥과 내부는 고딕 양식의 피사노의 걸적인 설교단이 볼만하다) -
피사의 사탑 Campanite o Torre Pendente ( 55m의 탑으로 남쪽으로 5도정도 기울었는 데 갈릴레오가 “낙하의 법칙”을 실험하였다, 15유로, 예약접수 050-560547)-
세례당 Battistero ( 첨탑이 아름다운 둥근 건축물로 4개의 문중 두오모쪽이 피사 노파의 조각으로 화려하다, 안에는 고딕작품으로 최초라는 설교단이 있다. 2유로) -
자동차 - 80km - 16시 피렌체 도착
피렌체 Firenze S.M.N. 역 도착 : 역 앞의 호텔 체크인 - 택시 - 17시 산조반니 세례당(19시, 3유로) - 조토의 종탑 (19시30분, 6유로) - 미켈란젤로광장에서 석양 구경 - 폰테 베키오 Ponte Vecchio에서 아르노강 Fiume Arno 경치를 구경한다 - 호텔 1박
**** 8월 8일(금):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 두오모 - 로마 ****
09시 우피치 미술관 Galleria degli Uffizi ( 베키오궁전 옆에 르네상스양식의 건물로 메디치가의 코시모1세가 1560년에 건축, 보티첼리,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등 르네상스기의 거장들의 작품이 많다. 월요일 휴무)
※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이 르네상스 소장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여름 성수기때는 당일 관람은 아침 일찍 미리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하다.
하루전날까지 예약을 받는데 055-294883, 2347941 에 전화하여 국적, 날짜와 시간을 말하고 예약번호를 받는다, 10분전까지 왼쪽의 예약자 전용창구에서 받는다, 월요일 휴무)
11시 두오모 Duomo ( 르네상스의 상징적 성덩으로 “꽃의 성모교회”로 불리운다, 1296년부터 140년간 걸려 완공되었으며 색대리석으로 장식하였다. 높이 100m가 넘는 쿠폴라(둥근 천장 지붕) 는 브루넬레스키의 걸작이며 천장에 프레스코화로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다. 17시, 무료, 쿠폴라는 바깥 계단으로 오른다, 5.16유로)-
13시 분 자동차 출발 - 남쪽으로 약 250 km - 16시 로마 도착 - 로마시 북쪽의 포폴로문을 들어서면 곧 포폴로 광장 Piazza del Popolo 이다
광장에서 Via del Penna 거리 2블록에 로카르노호텔이 있다. OR 로마시 인근의 유스호스텔이나 캠핑장을 알아본다.
OR 테르미니 역 Stazione Termini 도착 - 테르미니 민박 - 1박
128, Via Filippo Turati , Roma ( Stazioner Termini )
로마 테르미니역 Stazioner Termini ( 1950 무솔리니 완성 , 명화 종착역의 무대 하차) : 24번 플랫폼 뒤쪽에 25-27번 플랫폼이 있는데 커피 Bar 를 찾음 - 왼쪽 지하계단으로 역 밖으로 나오면 큰 슈퍼인 Despar 가 있음 .
길(Via Giovanni) 을 건너 골목길을 지나 바로 우회전하면 Via Filippo Turati 거리인데
테르미니 민박 ☎ (39) 06-4958-131, (39) 333-8577-339 , 아침및 저녁 제공, 도미토리 20유로, 홈페이지 www.terminikim.com 에서 예약, Via Filippo Turati 128번지 4층 18호 - 초인종을 누르면 위에서 문을 열어준다 - 5층임 1박
※ 한국민박 www.snailhome.com , 혹은 www.euronight.co.kr 에 미리 예약하거나, 유럽배낭여행 카페 http://cafe.daum.net/bpguide 등에서 더 좋은 민박집을 스스로 알아보기 바람. ( 위 민박보다 더 좋은 곳이 많음 )
********* 로 마 ******
1. 관광안내소 : 테르미니역 500m 공화국광장 오른쪽 (9시-7시) - 지도구입
테르미니역 오른편 정부관광국 ( ENIT ) .....Relazioni Universitari -할인티켓
2. 음식 : 좌석료 있음- 학교주변 Mensa 제외, Self Service - 싸다 (짐소지)
3. 지하철 ( Metropolitana ) : 1회권 및 1일권 - 지하철, 버스,전차(Tram) 이용. 지하철은( 2개 노선 ) 자동판매기에서 표 구입후 개찰구에서 각인기에 표를 찍음, 1일권은 표를 보여만 주고 옆 통로로 들어감,
4. 버스 : 패스는 앞문으로 1회권은 뒷문으로 타며 내릴때는 중간문, 노선도 구입
5. 택시 : 지정 승차장 이용 ( 바가지 조심 ) 기본(3km) + 거리요금, 10시이후와 일요일은 할증된다
※ 로마에서는 집시들의 소매치기에 주의해야 한다. 귀중품은 가급적이면 호텔 금고 (민박집)에 맡기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속옷에 복대를 차고 겉옷에 가방을 메는 등으로 소매치기의 눈을 그쪽으로 유도하도록 하자.
그날 쓸 돈은 옷 주머니 여기저기에 분산하고 지갑을 꺼내는 일은 없도록 한다. 버스나 지하철 타는 것을 삼가고, 택시를 타거나 걷도록 하는데 걸을 때도 주의한다.
**** 8월 09일 (토요일: 로마관광 : 바티칸등 ) ****
08시 버스 혹은 택시 - 바티칸 Citta del Vaticano ( 성 베드로가 순교하고 묻힌곳 - 교황의 중심 거주지 - 상주인구 1000명의 독립국가 -
미켈란젤로 생애 최후의 역사로 100여년만에 이루어 진 성베드로 성당, 시스티나예배당, 바티칸궁전, 박물관, 라파엘의방, 베드로광장 - 르네상스 예술의 보고
08시 30분 바티칸 박물관 Museo Vaticani (입구는 베드로성당을 나와 바깥에서 뒤로 돌아가야 한다)
- 바티칸 궁전 ( Pallazzo Vaticano : 교황의 주거지와 박물관및 11개의 예배당 등 ) - - 바티칸 박물관 ( Muse Gallerie del Vaticano : 1377년 그레고리 교황이 아비뇽유수 에서 풀려난 이래 교황거주지로 20 여곳의 박물관, 미술관은 세계 최대규모.
- 피나코데카 ( Pinacoteca : 비잔틴 시대부터 종교화 모음- 라파엘로의 성모대관)
- 피오 클레멘티노 미술관 ( Muse Pio-Clementino : 그리스, 로마 조각- 아폴로, 헤르메스 , 라오콘 )
- 라파엘로 전시관 ( Stanzr di Raffaello : 37세로 죽을때까지 그린 4개의 방중 Stanzea della Segunatura 방에 전시된 기적의 논의와 아테네 학당 )
- 키아라몬티 ( Chiaramonti : 그리스 조각과 그림을 본뜬 로마 미술품 )
- 이집트박물관 ( Muse Egizio : 미라, 상형문자 새긴 석판, 파피루스 )
- 에트루스코 미술관 ( Muse Etrusco : 네크로폴리스에서 출토된 석관, 프레스코화)
- 도서관 ( Biblioteca Apostolica Vaticana : 성경과 관련된 자료등 50만권 )
- 지도갤러리 ( Galleria delle Carte Geografiche : 이탈리아 전도, 아비뇽 )
- 시스티나 예배당 ( Cappella Sistina : 미켈란젤로의 최후의심판 < Giudizio Universale> 과 아담의 창조등 9개의 장면으로 구성된 천장화가 압권이다!!! ) ---
산 피에트로(성베드로)광장 Piazza San Pietro ( 1667년 베르니니의 설계로 준공, 광장 중앙에 오벨리스크, 건물기둥 위에 140위의 성인조각상, 일요일 12시 교황 축복, 그리스도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았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열쇠모양으로 만들어 졌는데 성당 돔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10시 성베드로 성당 ( Basillica di Sanpietro : 미켈란젤로가 설계, 133m 거대한 돔, 네로 황제때 순교한 베드로 무덤위에 건축, 돔과 돔에서 내려다본 광장 전경이 훌륭하다,
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미켈란 젤로의 걸작 피에타 상, 베드로 청동조각상, 쿠포라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요금 )
천사의 성 산탄젤로 Castel Sant'Angelo ( 139년 아드리아 누스 황제가 종묘로 건설했으나 중세에 교황의 피난처로 사용됨- 박물관-각종 병기 전시, 성 위에 페스트를 몰아냈다는 미카엘 천사상, 파올리나의 방등 50개, -성 앞 다리는 조각품으로 난간이 장식됨 ) -
도보 - 12시 나보나광장 ( Piazza Navona : 1세기 말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전차경기를 위해 축조했던 바로크양식의 원형경기장 유적, 길이 246m, 폭 64m, 4대강의 분수, 넵튠의 분수, 무어인의 분수는 베르니니의 걸작들이다 ) - 도보
13시 판테온 Pantheon ( 2천년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때 건축되었으며 개별 신전을 갖지 못한 모든 신들에게 바쳐졌다. 기둥 16개의 원통형 건물로 가운데 하늘이 뚤려 있으나 비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미켈란젤로가 “천사의설계”라고 극찬했으며 에마누엘레2세와 삿소 성모상 아래에는 라파엘로의 무덤이 있다) -
- 베네치아광장 Foro di Venezia : 베네치아궁전 Palazzo Venezia ( 박물관, 2차세계대전 시 뭇솔리니가 이곳 2층 발코니에서 연설하였다)
14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Vittoriano Ⅱ ( 이탈리아 통일 황제로 규모가 엄청 나다!!) -
카피톨리노 언덕 : 고대에 주피터 신전이 세워진 곳으로 지금은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대로 계단과 광장과 박물관이 재건되었다. 광장옆에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기마상이 서 있으며 그 앞에는 시청사이다.
15시 ※ 포로 로마노 : 기원전 6세기에 공공의 광장으로 조성되기 시작하여 신전과 원로원및 회당이 건축되면서 로마제국의 심장부가 되었던 곳이다.
: 바실리카 에밀리아 : Bacilica Aemilia : 사법, 상업, 금융을 위한 공공건물로 BC 179년 에밀리아 가문이 세웠으며 410년 서고트족의 침입시 화재로 화폐 녹은 흔적l 있다 - 원로원 : Curia : BC 7세기에 세워진 높이 20m의 건물로 의회
- 라피스 니제르 : Lapis Niger -검은 대리석 :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시저가 이곳을 포장할 때 검은돌을 사용한데서 유래하며 로물로스의 묘이다
- 셉티미우스 세베리우스 개선문 : Arcus Septimius Severus : 두아들이 메소포타미아와 아라비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세움, 부조
- 연단 : Rosta : 로마 공화제때 정치인이 시민앞에서 연설하던곳으로 원로원 앞에 있던 것을 BC 44년 시저가 현위치로 옮김
- 사투르누스 신전 : Templum Saturnus : 연단옆 8개의 원주자리로 농업신
- 바실리카 줄리아 : Basilica Giulia : BC 54년 시저의 명에따라 건설하기 시작하여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완성했다: 민사재판소가 있었던 곳으로 로마법이 만들어진 곳
- 성스러운 길 : Via Sacra :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로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 4두마차를 타고 개선문에서 이 길을 따라 카피톨리노 언덕으로. - 시저 신전 : Templum Caeaser : 아우구스가 혜성을 이용해 시저를신격화
- 베스타 신전 : Templum Vesta : BC 6세기, 신전의 성화는 6명의 무녀에 의해 1,000년 동안 한번도 꺼지지 않았다 - 무녀의 집 Casa dellae Vestali
- 티투스의 개선문 : Arco di Tito : 유태인을 학대한 베스파시아노 황제와 티투스의 개선문으로 개선장면이 부조되어 있다 - 유대인은 통과 안한다.
16시 콜로세움 Colosseo ( 1층은 도리아, 2층은 이오니아, 3층은 코린트식 기둥으로 장식된 원형 경기장으로 2천년전에 세워졌는데 과거 네로황제 시절에 기독교도가 사자에게 희생된 곳, 입구에 로마 병사와 시진을 찍으면 약간의 팁을 주어야 한다) --
택시 - 17시 트레비 분수 ( Fontana di Trevi 1762 교황공모, 폴리궁전 벽면 이용했는데 중앙에 형상화 시킨 바로크양식의 바다의신 넵튠과 트리톤 조각상이 압권이다!!!
돌아서서 어깨너머로 동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오게된다고 !)
택시 - 18시 스페인광장 Piazza di Spagna ( 로마의 휴일 영화의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곳으로 교황청 스페인 대사관이 있던 자리로 136 계단이다.
위쪽에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가 있고, 계단 아래쪽에는 바르카치아 ( 물이새는 배의 분수, 키츠 기념관..) 가 있다 (계단에 한가로이 앉아 있는 수많은 관광객을 본다)
맞은편 대로 콘도티 거리 Via Condoti - 4블럭 가면 코르소 거리 Via del Corso 와 마주친다 -
오페라 극장 Teatro d'Opera ( 2천여석의 극장으로 천정 그림과 호화 로운 샹들리에가 인상적이다. ) 구경 -
19시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 Santa Maria Maggiore 5세기 이후부터 건축 양식 변화 , 내부의 화려한 모자이크와 유물 , 무료 20시까지)
- 도보 - 128, Via Filippo Turati, Rome (아파트 4층 18호 티르미니 민박집) 2박
OR 저녁에 산탄젤로 - 나보나 - 콜로세움 야경구경 - 민박집 2박
**** 8월 10일 (일요일: 로마 - 자동차 - 나폴리 - 아말피 - 로마 ) ****
① 안 (인터라켄 제외) : 07시 30분 자동차 출발 - 남쪽 고속도로 - 200km 10시 나폴리 Napoli (나폴리는 자동차 도둑이 많으므로 차에 반드시 1명은 교대로 앉아 있을 것)
- 해안(자동차로 이동, 1명은 차 안에)) - 달걀성 카스텔 델로보 Castle dell'Ovo ( 산타루치아항 Porticciolo di S. Lucia 의 섬에 12세기에 노르만왕에 의해 건설 되었으며 이 성에서 본 나폴리 풍경이 환상적이라고 한다. 베수비오화산과 소렌토반도가 보인다)
플레비시토 광장 Plazza del Plebiscito ( 19세기초 부르봉왕가의 페르디난도 1세가 건설했으며 산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교회의 반원형 파사드에 둘러 쌓여 있다, 카를로3세 기마상이 서있다) -
레알레 왕궁 Palazzo Reare ( 17세기 스페인 아라곤왕국의 통치시에 건축되었으며 노르만( 바이킹 )의 로저왕부터 에마누엘레왕 까지 입상이 서 있다, 도자기와 회화등 미술품도 많다, 4유로) -
누오바성 Castle Nuovo ( 앙주가의 성으로 나폴리의 상징물 인데 4개의 원통형 탑이 있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두 개의 탑 사이에 개선문이 있다, 5유로)
※ 시간이 없으니 그냥 자동차로 지나가며 잠시 정차하여 구경한다(1명은 차안에)
11시 자동차 출발 - 11시 30분 폼페이 Pompei - 후문으로 입장 - 폼페이 유적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화산재에 묻힌 도시로 지금은 발굴되어 바둑판 같은 계획도시의 유적을 볼수 있다,
대형유적지로 다 볼수는 없으니 서쪽 으로 직진하여 주피터신전등 주요 유적만 본다, 8.5유로) 관광 - 정문으로 나옴 (차를 모는 사람은 차로 정문까지 가서 대기한다)-
12시 30분 자동차 출발 - 13시 소렌토 Sorrento ( 나폴리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로”로 잘 알려진 곳으로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언덕위의 도시 에서는 푸른빛의 바다와 베수비오 화산 및 긴 해안선과 절벽단애를 감상할 수 있다)
타소광장 Piazza Tasso : 점심 - 14시 자동차 출발 - 14시 30분 포지타노 Positano (10~18세기 고급목재, 향신료와 비단을 거래 했던 국제무역항으로 바로크 양식의 흰색 건물이 계단식으로 줄지어 있는 고급 리조트이다, 삼거리에 차를 세우고 내려다만 본다)
- 15시 아말피 Amalfi (중세 베네치아, 제노바, 피사와 더불어 4대 해운무역국으로 절벽에 매달린 흰색의 예쁜집과 푸르런 바다가 잘 어울린다) -
두오모광장 (아말피거리의 시발점으로 분수와 수호성인 안드레아의 상이 있다) - 두오모 Duomo (9세기부터 지어진 교회로 비잔틴양식의 중후한 청동제 문과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은 당시의 번영을 상징한다 -
16시 자동차 출발 - 50km 나폴리 (바로 가는 길을 찾아보고 안되면 살레르노를 거쳐 둘러가야 한다) - 200km 19시 30분 로마 Roma 도착 - 민박집(혹은 캠핑장) 1박
**** 8월 11일 (월요일: 로마 - 자동차 - 코모호수 ) ****
08시 자동차 로마 출발 - 북쪽 고속도로 진입 - 250km 피렌체 Firenze 지나 - 오른쪽 고속도로 80km - 볼로냐 Bologna - 왼쪽 고속도로 -
200km 밀라노 Milano - 북쪽 고속도로 50km 코모 Como 도착 1박
코모는 스위스의 만년설이 녹아내려 이룬 맑은 호수, 보통은 로마광장 Piazza Roma에서 유람선을 타고 20분 거리의 체르노비오를 다녀온다, 오리떼가 놀고 있는 호수에서 멀리 좌측 산이 스위스 땅이다)
푸니쿨라 (케이블카) 승강장 - 브루나테산 : 코모호 조망 하거나 빌라올모 Villa Olmo (비스콘티가의 별장으로 코모호의 전망이 아름답다)를 다녀오기도 한다
**** ①안 : 8월 12일 (화요일: 코모 - 인터라켄 - 베른 - 디종 ) ****
08시 자동차 출발 - 서북쪽으로 고속도로(A9) 를 타고 키아소를 지나면 스위스 국경이다 - 40km 루가노 Lugano (호반도시로 다리로 호수를 지난다) -
베린조나 Bellinzona 지나 왼쪽 고속도로 - 비아스키 Biasca 가쳐 아이롤로 Airolo 지나 150km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왼쪽길 (이때 왼쪽으로 융프라우 산이 보인다) - 120km
12시 인터라켄 동역 Interaken Ost 도착 - 시내로 들어가서 멀리 융프라우의 모습만 보고 바로 출발한다
- 100km 14시 베른 Bern 도착 (자동차로 시내 한바퀴를 두르고 바로 출발) - 북쪽으로 150km 16시
바젤 Basel 도착 - 프랑스 국경 - 북쪽 고속도로 - 30km 뮐루즈 Mulhouse : 좌회전(서쪽) 고속도로 - 250km 브장송 Besancon 지나 80 km 19시 30분 디종 Dijon 에서 1박
OR ②안 (나폴리-아말피 제외) 유스호스텔 발머하우스 Balmers Herberge (☎ 822-1961 : 23-25 Havpt Strasse ) 체크인 -
※ 인터라켄 (Interlaken ) : 툰호 Thuner See 와 브리엔츠호 Brienzer See 의 2개의 호수 사이에 호텔 50개가 있는 리조트 마을로 동역 Bahnhof Ost 과 서역 Bahnhof Wast 이 있다.
서쪽에 회헤백 ( Hoheweg ) 마을과 동쪽에 윌리엄텔 야외극장 및 관광박물관 ( Touristik Museum ) 이 있다.
※ 융프라우 등산요금은 아주 비싸서 176프랑이나 한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유럽 배낭여행 카페 ( http://cafe.daum.net/bpguide ) 등 홈페이지에서 할인권(125프랑)을 받아 간다.
13시 인터라켄동역 Interaken Ost 등산열차 승차 - 츠바이뤄치넨 Zweilutschinen 역 (오른쪽 깍아지른 절벽, 왼쪽은 넓은 초원 ) 에서 기차가 2등분으로 분리되어 각기 다른 코스로 가는데 가만히 있으면 된다
① 그린덴발트 ( Grindelwald :B 뒷부분: 녹음과 바위가 있는 빙하촌으로 아이거빙벽이 보인다, 하우프트거리에 향토박물관 ( Heimatmuseum ) 이 있다) 역 하차
산악열차 환승 - 클라이네샤이데크 ( 빙하로 암반침하한 곳 ) 역 하차 - 톱늬바퀴 산악 기차 환승 - 긴 터널을 지난다 -
15시 융프라우요흐 (출발후 2시간 가량 걸린다) - 얼음동굴 관광 - 스핑크스전망대- 눈썰매장 (만년설로 한 여름에도 스키 타는 사람들도 많다) -
하산 - 산악열차 - 클라이네샤이데크 하차 - 등산할때와 다른 방향으로 가는 산악기차를 골라 탄다 -
② 라우터브룬넨 ( Lauterbrunnen : 300m 폭포 ) 역 하차 - 기차 - 17시 인터라켄역 도착 - 시내 구경(야경까지 감상) - 유스호스텔 발머하우스 Balmers Herberge ( 23-25 Havpt Strasse ) 1박
**** ②안 : 8월 12일 (화요일: 인터라켄 - 베른 - 바젤 - 디종 ) ****
08시 30분 인터라켄 출발 - 100km 10시 베른 Bern 도착 ( 베른은 스위스의 수도로 곰을 상징동물로 삼고 잇다, 시계탑은 베른의 상징적 존재로 1191년 시의 서문으로 세워졌다. 매시간 4분전에 천문시계에 장착된 닭인형이 울고 어릿광대가 종을 치기 시작하면 곰이 행열을 이루며 돈다 -
오른쪽으로 크람거리 Kramgase ( 민예품이 많으며 빵집, 푸줏간등 18세기에 세워진 길드하우스가 많다. 또한 “상대성이론을 완성한 아인슈타인의 집”도 있다.
체링겐의 분수와 삼손의 분수 Samsonbrunnen 가 나온다 ) - 삼손분수에서 150m 더 가서 오른쪽길 아레강 벼랑위 :
장크트 빈센츠 대성당 Munster zu St. Vincenz ( 고딕양식으로 1421년 착공하여 1893년에 완공했는데 254rodmp 계단을 오르는 전망대가 훌륭하다) -
되돌아 나와 크람거리 왼쪽으로 다시 걸어 올라가면 마르크트거리 Marktgasse ( 중세풍 거리는 관광객으로 활기가 뛰는 거리이다) : 식인귀신의 분수 - 안나 자일러의 사격수의 분수가 아름답다 ) -
13시 베른 출발 - 북쪽으로 150km 15시 바젤 Basel 도착 (자동차로 시내를 둘러본다) - 프랑스 국경 - 북쪽 고속도로 -
30km 뮐루즈 Mulhouse : 좌회전(서쪽) 고속도로 - 250km 브장송 Besancon 지나 80 km 19시 디종 Dijon 에서 1박
**** : 8월 13일 (수요일: 디종 - 파리 - 자동차 반납 - 비행기) ****
08시 자동차 출발 - 서쪽 고속도로 - 50km (en 고속도로 만남) - 북쪽으로 250km 11시 파리 Paris 도착
8월 13일 12:00 CDG 공항 자동차 리턴
City: PARIS DE GAULLE AP, Location: ROISSY AIRPORT
Address: AEROPORT DE ROISSY, Location Type: CORPORATE
Location Hours: MO-SU 0400-2400, Phone Number: 08 25 889755
Date/Time: WED 13 AUG 2008 12:00 PM
- 드골공항 PARIS DE GAULLE AP - 출국수속 (보딩패스 발급 및 화물탁송 : 인천까지) - 15:30분 비행기 출발 - 두바이 도착 - 환승 Transit (실제는 Transfer) 수속 -
**** 8월 14일 (수) : 비행기 - 두바이 - 비행기 - 인천 ****
비행기 - 16:45 인천공항 도착
OR 제③안 리스본 제외 : 나폴리(아말피) 와 인터라켄을 모두 살리고 싶으면 포르투칼의 포르투에서 코임브라와 리스본으로 가지 말고 바로 국경을 넘어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가면 됩니다
포르투 - 남쪽으로 50km - 좌회전 동쪽으로 140km 스페인국경 - 시우다 로드리고를 거쳐 130km 살라망카 Salamanca - 동쪽으로 100km 아빌라 Avila - 100km 마드리드 Madrid 로 약 520km 이니 아침 9시에 출발하면오후 3시경에는 도착할수 있을 것입니다.
※ 준비물
여권(Passport), 항공권, 볼펜 4, 여행계획서,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 밧데리, 수영복, 우산(소형), 세면도구, 타올, 빗, 전기면도기, 모자, 속옷 및 양말 각3벌, 티3, 긴바지1, 반바지1, 복대(바지에 고정), 사진2, 여권등 복사본, 선글라스, 썬크림, 손톱깍기, 빨래줄, 비누, 소형배낭. 대형배낭, 신용카드, 현금(파운드, 유로화, 스위스프랑), 수저 1벌. 햇반 6, 수타면 6, 컵라면 6 , 여행안내책자, 영어회화책, 영어등 회화 수첩, 비상약(감기, 설사, 체한데, 정로환, 1회용밴드, 모기물약 등 ), 전기남비, 국그릇2, 멸치볶음2, 고추장 3, 김치캔등 4, 선물용 한국전통 노리개10. 끝.
유럽자동차여행계획서2.hwp'설악거사의 여행기 > 여행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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