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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2004 교감(교장)이야기와 내글

축하난과 교장실3(시간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합니다)

 "시간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합니다."

어제의 교감이 아니라 오늘은 지혜를 가져야하는 교장입니다.

저를 기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시간은 흘러가는 것......

 사진이 없었다면 이미 기억속에서 잊혀졌을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 올 수 없습니다.

 그윽했던 난 향기가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지나간 시간은 내 인생을 더욱 더 살찌게 했습니다

 창가에 보이는 화려한 꽃들도 지금은 시들어 떨어져 버렸습니다.

 아름다움은 잠시.....

 

 저에게 보여준 많은분들의 관심을 모아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식견으로 더 좋은 곡반중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가슴을 열겠습니다.

 시간은 모든것을 변하게 합니다.

 이제 어제의 교감이 아니라 크게 멀리 볼 수 있어야하는 교장입니다.

 고등학교 때 내 짝이었던 친구가 뒤 늦게 보내준 난인데, 화분이 커서 화분받침대에 들어가지 않는군요!

이렇듯 모든 것은 하나도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