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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코너/훈화자료1

징기스칸의 이야기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면서 파란만장했던 징기스칸은

한 번은 패전을 당하여 진지를 적에게 빼앗기게 된다.

워낙 급한터라 아내를 진지에 남겨둔채 떠난 징기스칸은  

와신상담 끝에 군대를 재정비하여 다시 적에게

내 준 진지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진지에 남아있던 아내는 살아있었으나

적장의 아이를 가진 만삭이 된 상태였다.

 

장수회의에서는 아내를 죽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징기스칸은...

"아내를 지켜주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다."

아이를 낳게하여 아들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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