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100일을 지나며 6

시설 면을 살펴보자

학교가 50여년이 넘은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관계로 많이 낡아 보수할 곳이 많다.

내가 부임해서만도 숙직실 전기배선과 등교체공사, 숙직실 방바닥 배관이 터져, 보수 노후 수도배관으로 누수로 땅위로 분출되는 사고가 있어 보수했고, 여교사 휴게실 누수로 방바닥 전기판넬 고체 등 전기와 수도 배관이 낡아 ....또 음악실 문짝도 떨어져 간신이 용접하는 등 신관신축시 만들어 놓은 보일러 및 배관의 누수로 인한 정비 등 낡은 시설로 예상치 못한 경ㅂ비가 지출되고 있는 형편임

부임하니 체육관 연결공사가 예정 중이었고 연결공사 시행 , 내년에는 연결통로 충돌방지 시설을 해야 하며, 자전거 보관소 비가림막을 설치해야한다.

 

 

운영위와 어머니회

서로 잘 지내고 있고 <가을여행>을 통해 서로 잘 협조할 수 있었다. 즐겁게 행복하게 활동했다고 어머니회장이 자신 있게 말한다. 어머니회는 주로 시험감독을 원활하게 운영토록 도와주었고, 선생님들 대접하기도 하였으며, 운영위원들과도 친목 도모함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사이에 역할조정으로 즐거운 곡반을 만들어 갔다.

기타

** 2010년 교육계획을 위한 반성과 계획을 위해 부장연수를 진행하였다.

10월 과학특강과 진학설명회가 있었다.

** 신종인훌루엔자 때문에 졸업 여행이 취소되었고, 학생들 예방접종이 있었으며, 노동교육원 주최 교장연수에서 경기도 교육청 학교정책과 과장님특강에서 “선생님들께 잘 해 주세요”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교장으로서 어떤 리더십으로 학교를 운영해 나갈 것인가? 에 대한 대답으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목표로 <부드러운 리더십>을 목표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

학교 주차장 개방을 하고 있는데, 가끔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교장실 축하 蘭

많은 축하로 교장 이미지 개선에 커다란 공헌을 해 주셨다. 그리고 귀한 선물과 축전에 대한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