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집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는 어른이 되어서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형은 걸인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지만, 동생은 박사학위를 따고 인정받는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 같은 환경에서 다른 결과가 나왔는지를 취재했습니다.
오랜 취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점을 하나 찾아내었습니다.
그 형제가 자라난 집에는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는 조그만 액자가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형은 꿈도 꾸지 못한 채 그렇게 살아갔지만, 동생은 Dream is nowhere를 Dream is now here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을 바꾸니 정반대의 삶을 살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불현듯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상담연수 때 들었던.... "HERE AND NOW"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교장 정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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