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목)
오늘 아침에 보고를 들으니, 수학여행은 목적지에서 일정에 맞추어 출발할 때는 비가 왔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면 비가 그쳐 일정에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한다.
1학년은 4월에 때 아닌 눈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한다.
단체 사진도 예정대로 찍었고, 눈과 꽃이 함께하는 이색 경험을 했으리라. 모든 체험학습을 끝내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점심시간에 행정실장과 계장님과 나와 식사를 하면서, 학생체험학습에 관해 이야기 나누면서, 행정 처리에도 문제가 없다는 답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체험활동을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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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신저로 다음과 같이 감사의 글을 우리 곡반식구들에게 보냈습니다.
곡반 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최고 인기 있다는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를 선물로 드립니다.
'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곡반가족 여러분! 무사히 체험학습 마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제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힘을 합쳐 아름다운 곡반중학교의 추억을 만들어 가십시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들도 '뜨거운연탄'처럼 다른사람들을 위해 한번 쯤 "뜨거운 삶"을 살아 봅시다.
우리 곡반 식구 모두 즐겁고 복된 날로 만들어 가십시오.
곡반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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