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고을에 고승이 살았다.
그런데 마을에서 그를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저 마을 뒷산에서 100년이 넘도록 수행을 하고
있다고 전해져 올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동네가 발칵 뒤집어졌다.
고승이 마을로 내려 온 것이었다.
고을의 모든 이들이 주시한 가운데 고승은
나즈막한 목소리로 불경을 외웠다.
그러자 그의 몸이 허공으로 떠올랐다.
사람들은 눈 앞에 펼쳐지는 공중 부양술에
놀라 박수를 치며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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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중이 ...... 떠?, 중이......?????~~ㅋㅋㅋ
출처 : 서울교장교감회
글쓴이 : 淸白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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