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반중학교 신입생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곡반중학교 교직원 일동
국기에 대한 경례
나의 조국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신입생 환 영 사
지난겨울 유난히 추웠던 기억을 뒤로 하고 어느 덧 얼었던 땅이 녹는다는 雨水도 지났습니다.
희망의 계절인 봄의 시작을 앞둔 오늘, 새로운 뜻과 각오로 함께한 곡반중학교 신입생 모두의 입학을 모든 교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찾아 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두 가지 당부의 말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여러분들은 앞으로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살겠다는 큰 꿈을 가지십시오.
오늘 교장선생님이 하려는 말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만을 가지려는 꿈이 아니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같은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자하는 큰 꿈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앞으로 3년동안 각자의 큰 꿈을 이루기위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해주기를 바랍니다.
둘째, 인사를 잘하는 학생이 됩시다.
등교할 때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하교했을 때 학교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사를 꼭 하십시오.
인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학부모님께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들에게 값 비싼 스마트 폰을 사주지 마십시오.
값비싼 스마트폰을 학교에 가지고 오면 수업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산만해 지며, 분실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 고가의 스마트폰을 가지게 됨으로서, 학생생활지도에도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학생과 연락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값비싼 스마트폰이 아니라 기본 통화만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한 것으로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교장선생님은 신입생 여러분들게 두가지 당부를 했습니다.
첫째, 세계적인 인물을 꿈꾸며, 둘째 인사를 잘 하는 학생이 되자고 했고, 학부모님들께는 값비싼 스마트폰을 사주지 말도록 부탁드렸습니다.
곡반중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께서도 가정에서 예절교육을 잘 시켜 주실 것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
곡반중학교에 입학한 것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1년 3월 4일 곡반 중학교장 정일국
신입생 대표선서
신입생들과 인사
담임선생님!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곡반 중학교에 입학하신것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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